력사의 진리-독재자의 말로는 언제나 비참하다
최근 윤석열역도가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그것은 바로 군사독재, 파쑈독재정치로 악명을 떨친 전임자들처럼 검찰독재를 무기로 삼아 전제정치를 실현하려는 역도의 야망실현에 로동운동단체들이 가장 큰 걸림돌로 되기때문이다.
남조선언론들이 보도한바와 같이 역적패당은 이미전부터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운동단체들을 《략탈집단》, 《간첩단체》로, 생존권쟁취를 위한 그들의 의로운 투쟁을 《정치파업》, 《리적행위》로 몰아대면서 《로조》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몸통은 물론 뿌리까지 반드시 뽑아낼것이라고 하며 폭압선동에 열을 올리였었다.
역적패당은 이를 위해 건설현장에서의 《불법행위》단속과 간첩행위진상확증의 명분하에 괴뢰국정원과 검찰을 발동하여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운동단체들의 사무실들을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하는 등 살벌한 폭압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괴뢰정치사가 보여주고있다싶이 압제의 칼로 근로대중의 근본리익을 찬탈하려는 독재자들이 제명을 다 살아본 례가 없다.
독재자와 그의 전제정치는 언제나 근로인민대중의 반항과 투쟁에 의하여 기필코 파멸을 면치 못하였다.
미국을 등에 업고 독재정치를 추구하던 리승만역도를 꺼꾸러뜨린 4월인민봉기와 박정희《유신》독재정치를 파멸에로 몰아간 1974년의 4.3투쟁과 9월투쟁, 전두환, 로태우군사파쑈독재자들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고 마침내는 무릎꿇린 광주인민봉기와 6월인민항쟁 등이 바로 인민대중의 머리우에 군림하려는 독재자들이 어떻게 끝장났는가를 똑똑히 실증하여주고있는것이다.
이러한 독재광들의 전철을 되밟고있는 미친 사이비《정치인》, 정치미숙아의 운명은 분명코 단명이다.
《민주로총》을 비롯한 사회각계는 로조탄압은 무능과 무책임으로 망가진 외교와 민생, 여당의 자중지란을 덮기 위한것이다, 검찰독재정치에 로동운동단체들은 10만총파업으로 단호히 맞설것이라고 윽윽 벼르면서 반윤석열투쟁기세로 온 남녘땅을 뒤흔들고있다.
자신들의 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한 남조선로동자들의 거세찬 투쟁앞에 윤석열역도와 그 패당이 미친듯이 휘두르는 검찰독재의 칼날은 반드시 부메랑이 되여 역도놈의 숨통을 노리는 초불민심의 정의의 비수가 될것이다.
이제 윤석열역도와 그 패당은 기필코 저들의 독재정치가 가져온 파멸의 나락에 굴러떨어질것이며 력사는 독재자들의 말로가 비참하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증명해주게 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정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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