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쟁은 혁신과 발전의 원천

주체112(2023)년 3월 9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농촌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위대한 새시대, 자립경제발전의 전성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자면 전체 인민이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쟁을 전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난관에 굴하지 않고 승리에 자만하지 않으며 혁명의 전성기에서 최전성기에로 비약하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투쟁방식입니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쟁은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당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지난 10여년간 굴함없는 공격투쟁으로 주체적힘, 내적동력강화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았다.위대한 혁명사상과 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정신으로 천만을 불러일으킨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와 전체 인민의 헌신적인 투쟁은 반만년민족사의 숙원을 풀고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끊임없이 일떠세워 불패의 국력을 떠올렸다.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쟁이야말로 우리 인민을 자력갱생강자들로 키우고 자립경제의 위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가는 힘있는 무기이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새로운 단계에서 전진하고있다.물론 우리앞에는 의연히 애로와 난관이 버티여서있다.그러나 전체 인민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서 격렬한 투쟁을 벌려나간다면 얼마든지 활기찬 전진을 실물로 뚜렷이 립증하며 이를 방해하는 모든것들, 주객관적요인들을 말끔히 없애고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켜나갈수 있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쟁은 부단히 새것을 창조하며 인민의 꿈과 리상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갈수 있게 하는 최선의 방략이다.

우리 당은 앞으로 20~30년을 기한부로 우리 나라를 세계가 선망하는 사회주의리상국으로,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누리며 편안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일떠세울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작전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전개해나가고있다.우리 당이 오늘과 같이 엄혹한 형세하에서 이처럼 아름찬 과업을 내세우고 투쟁해나가는것은 인민을 위해서이며 당의 의도이라면 무엇이나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무조건적으로 받들어온 전체 인민의 무한한 충성심을 믿기때문이다.모든 공민들이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 우리의것이라고 당당히 자부할수 있는 새롭고 독창적인 실체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떠올리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전개해나가야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갈수 있다.

지식의 빈곤속에서는 새것의 창조가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다.당정책을 모르고 과학을 모르면 자연히 시야가 좁아지게 되며 아무리 욕망이 커도 새로운것, 선진적인것, 발전적인것을 도출해낼수 없다.따라서 오늘날 우리의 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쟁은 명실공히 사상전, 과학기술전으로 되여야 한다.누구나 당정책으로 무장하고 현대과학기술을 부단히 습득하여야 숭고한 리상과 포부를 실현하기 위한 우리의 투쟁이 국가의 자존과 인민의 복리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고 먼 후날 우리의 후대들도 유감없이 향유할수 있는 창조물, 성과물들을 끊임없이 이루어내는 위대한 혁명사업으로 될수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필승의 신심드높이 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쟁으로 오늘의 난국을 타개하고 우리 당이 내세운 당면과업과 전망목표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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