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구걸병자의 단말마적발악
심각한 정세악화로 실업자의 궁색한 처지에 빠진 괴뢰통일부장관이라는 자가 대결에서 살구멍을 찾아보려고 반공화국대결악담을 매일과 같이 늘어놓고있다.
지난 9일 괴뢰통일부장관은 미국의 한 방송과의 기자회견에서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비호두둔하면서 지금까지 형식상으로나마 유지해오던 《삐라살포금지법》을 《악법》이라고 줴쳐대면서 궁극적으로는 《법》을 바꾸어야 하며 가능할때 반드시 없애버리겠다고 기염을 토해냈다.
10일에는 그 무슨 《인권증진활동》이란것을 지원하겠다는 나발을 불어대고 앞으로 어떤 기회에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강조해서 제안하겠다는 얼빠진 수작까지 늘어놓았다.
지어 우리와 외교관계를 맺고있는 다른 나라의 외무상, 대사를 만나 우리에게 그 어떤 문제에 대해 《설득해달라.》, 《국제사회가 설득과 압박을 지속해나가야 한다.》는 등으로 간청해대는 쓸개빠진 짓도 서슴지 않았다.
참으로 대결병자의 얼빠진 망동,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쓰레기의 추태가 아닐수 없다.
윤석열역도의 집권이후 매일과 같이 우리 공화국을 겨냥하여 감행하고있는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로의 미전략자산들의 상시적인 주둔, 남조선주민들의 피땀이 스민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탕진하며 쏟아붓고있는 살인장비개발책동으로 조선반도정세는 일촉즉발의 엄중한 위기에 놓여있다.
그럼에도 명색이 《통일부장관》이라는자가 다치면 터질듯 팽팽해질대로 팽팽해진 현 정세국면에서 주어담지못할 망발로 왈가왈부하고있으니 그것은 이 땅에 기어이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전쟁광신자들만이 줴쳐댈수 있는 개나발이 아닐수 없다.
지금 괴뢰통일부장관이란자의 얼빠진 망동은 저들의 광란적인 전쟁책동을 비단보자기로 감싸고 현정세악화국면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며 《밥통부》,《공밥부》로서의 오명을 씻고 민심의 환심을 사보려는데 있다.
번지르르한 간판과는 판이하게 갖은 악담과 권모술수, 모략과 날조의 명수, 극악무도한 대결광신자로 설쳐대며 가까스로 밥줄을 연명해가고있는 괴뢰통일부의 추물들은 하루빨리 오물통에 처넣어야 할 인간오물들이 분명하다.
민족화해협의회 황려은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