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구걸병자의 단말마적발악

주체112(2023)년 3월 21일 《려명》

 

심각한 정세악화로 실업자의 궁색한 처지에 빠진 괴뢰통일부장관이라는 자가 대결에서 살구멍을 찾아보려고 반공화국대결악담을 매일과 같이 늘어놓고있다.

지난 9일 괴뢰통일부장관은 미국의 한 방송과의 기자회견에서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비호두둔하면서 지금까지 형식상으로나마 유지해오던 《삐라살포금지법》을 《악법》이라고 줴쳐대면서 궁극적으로는 《법》을 바꾸어야 하며 가능할때 반드시 없애버리겠다고 기염을 토해냈다.

10일에는 그 무슨 《인권증진활동》이란것을 지원하겠다는 나발을 불어대고 앞으로 어떤 기회에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강조해서 제안하겠다는 얼빠진 수작까지 늘어놓았다.

지어 우리와 외교관계를 맺고있는 다른 나라의 외무상, 대사를 만나 우리에게 그 어떤 문제에 대해 《설득해달라.》, 《국제사회가 설득과 압박을 지속해나가야 한다.》는 등으로 간청해대는 쓸개빠진 짓도 서슴지 않았다.

참으로 대결병자의 얼빠진 망동,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쓰레기의 추태가 아닐수 없다.

윤석열역도의 집권이후 매일과 같이 우리 공화국을 겨냥하여 감행하고있는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로의 미전략자산들의 상시적인 주둔, 남조선주민들의 피땀이 스민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탕진하며 쏟아붓고있는 살인장비개발책동으로 조선반도정세는 일촉즉발의 엄중한 위기에 놓여있다.

그럼에도 명색이 《통일부장관》이라는자가 다치면 터질듯 팽팽해질대로 팽팽해진 현 정세국면에서 주어담지못할 망발로 왈가왈부하고있으니 그것은 이 땅에 기어이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전쟁광신자들만이 줴쳐댈수 있는 개나발이 아닐수 없다.

지금 괴뢰통일부장관이란자의 얼빠진 망동은 저들의 광란적인 전쟁책동을 비단보자기로 감싸고 현정세악화국면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며 《밥통부》,《공밥부》로서의 오명을 씻고  민심의 환심을 사보려는데 있다.

번지르르한 간판과는 판이하게 갖은 악담과 권모술수, 모략과 날조의 명수, 극악무도한 대결광신자로 설쳐대며 가까스로 밥줄을 연명해가고있는 괴뢰통일부의 추물들은 하루빨리 오물통에 처넣어야 할 인간오물들이 분명하다.

민족화해협의회 황려은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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