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싸일 및 핵무기분야에서 주요군사강국의 지위를 획득하였다 -로씨야군사전문가가 평가-

주체112(2023)년 3월 30일 로동신문

 

로씨야잡지 《국방》의 주필인 군사전문가 이고리 꼬로뜨첸꼬가 3월 28일 리아 노보스찌통신과의 회견에서 우리 나라가 미싸일 및 핵무기분야에서 주요군사강국의 지위를 획득하였다고 평가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싸일 및 핵계획에서 전례없는 진전을 이룩하였으며 사실상 이 방면에서 주요군사강국의 지위를 획득하였다.

현재 평양은 최근에 시험한 모든 최신무기들을 계렬생산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있다.이러한 견지에서 보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적어도 미싸일 및 핵무기분야에서는 현대군사강국의 기준에 부합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방공업부문은 나라의 지도부가 제시하는 과업들을 수행할 능력과 준비를 갖추고있다.

조선이 오래동안 제재를 받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의 공업 및 과학분야에서는 전례없는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미국을 타격할수 있는 이동식대륙간탄도미싸일종합체를 자체로 개발한 사실을 놓고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방공업분야가 발전하였다는것을 알수 있다.상기한다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로씨야의 《스따뚜스-6》체계(무인잠수기구 《뽀쎄이돈》)와 류사한 체계를 비롯한 새로운 형태의 핵무기운반체들을 보유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미싸일 및 핵계획을 놓고 평양이 먼저 전쟁을 개시하려 한다고 보아서는 안된다.

이 나라의 군건설사업은 무엇보다도 억제적성격을 띠고있다.

유감스럽게도 우리들속에서는 조선에 대한 객관적인 견해가 우세를 차지하지 못하고있다.

그러나 실지 그들은 건전한 사고력을 가지고있는 매우 책임적인 사람들이다.

그들은 미국과 일본, 남조선의 침략행위를 저지시키는것을 핵계획의 주요목표로 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침략행위를 저지시키기 위해 핵타격을 가할 능력과 준비를 갖추고있는것으로 하여 이 나라를 침략하고싶어하는자들은 엄두를 내지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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