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붕괴직전에 이른 미국
얼마전 미국잡지 《워싱톤 이그재미너》는 국가의 생사존망은 안중에도 없이 자기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집단주의적포기가 로마, 아테네를 비롯한 제국들의 붕괴를 가져온 기본원인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을 게재하였다.
현재 경제침체, 정치적불안, 문화적불투명성이 미국을 지배하고있다.
실제로 미국사람들의 유일한 공통점은 개인주의로서 근면과 혁신은 저주와 경멸의 대상으로 되고있으며 수많은 미국인들은 사회의 기초로 되는 가치관을 저버렸다.
미국인들은 서로 곁을 주지 않고있으며 더 이상 자기 나라를 좋아하지 않을뿐 아니라 지어는 한때 강력했던 미국을 되살릴수 있다고 생각조차 하지 않고있다.
미국에서는 우울증, 불안, 마약중독이 해마다 증가하고있다.
붕괴위기에 처한 미국의 전모를 적라라하게 폭로한것이라고 볼수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경제발전속도가 떠지고있으며 인플레률은 여전히 상승하고 실질소득이 줄어들고있는것으로 하여 미국인들은 시시각각으로 조여드는 생활상곤난에 직면하고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씰리콘 밸리은행과 씨그니쳐은행의 파산으로 인한 《은행공포증》은 미국인들에게 앞날에 대한 불안과 비관을 더해주고있다.
미국의 180여개의 은행들이 파산된 두 은행들처럼 취약한 상태에 있는것으로 하여 새로운 금융위기가 도래할수 있다는 불안과 공포, 우려의 목소리가 고조되고있지만 민주당과 공화당은 그에 대한 책임을 넘겨씌우기 위한 당파싸움을 치렬하게 벌리고있다.
당파적목적을 위해서라면 상대방을 물어뜯어서라도 거꾸러뜨리고 인민대중의 리익은 안중에도 두지 않고 저들의 당리당략만을 추구하는 미국의 정치상황은 무법천지, 정치적결투의 란무장이다.
미국에서는 극단한 개인주의와 황금만능주의가 판을 치고 사회에 대한 불만과 인간증오사상으로부터 부모가 자식을, 교원이 학생을, 경찰이 시민들을 폭행하고 지어 살인까지 하는것이 하나의 사회적풍조로 되고있다.
얼마전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2021년 미국의 증오범죄건수는 전해의 8 120건에서 9 065건으로 늘어나고 피해자수는 11.6% 증가한 1만 2 411명에 도달하였으며 피해자의 64.5%가 인종적 또는 민족적요인으로 하여 범죄의 목표로 되였다고 한다.
저 하나의 리익을 위해 남을 해치고 피부색이 다르다고 하여 차별하면서 지어는 생명까지 위협하는 미국사회야말로 인간의 존엄을 마구 짓밟는 사람못살 생지옥, 인권의 불모지이다.
미국에서 10대청소년들의 40%이상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고 비관과 절망에 빠져 생의 활력을 잃고있고 20%가 자살할 생각을 하고있는 현실은 앞으로 미국이 가닿을 종착점이 어디인가를 예고해주고있다.
정신도덕적부패성과 인간증오사상, 각종 범죄행위가 란무하는 미국의 붕괴는 시간문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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