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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반일인민유격대창건에 즈음하여 -반일인민유격대창건식에서 한 연설 주체21(1932)년 4월 25일-

주체112(2023)년 4월 25일 웹 우리 동포

 

동무들!

오늘 우리는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벌려 강도 일본제국주의자들을 타도하고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달성하기 위하여 반일인민유격대를 조직하게 됩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우리 조국을 강점한지 20여년이 됩니다. 오늘 우리 나라 삼천리금수강산은 일제놈들의 말발굽밑에서 완전한 식민지로 되였고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우리 민족은 일제놈들의 식민지노예가 되여 가혹한 착취와 압박을 받고있습니다. 우리 조국과 민족의 비운은 일제의 대륙침략야망이 확대되는데 따라 더욱더 커가고있습니다.

지난해 9월에 침략전쟁을 일으키고 만주를 강점한 일본제국주의자들은 대륙침략을 확대하기에 광분하면서 조선인민에 대한 백색테로를 더욱 악랄하게 감행하고있습니다.

일제놈들은 조선을 대륙침략의 《견고한 후방》으로 만들기 위하여 우리 인민들로부터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와 같은 초보적인 정치적자유마저 모조리 빼앗고 그들의 혁명적진출을 총칼로 가로막아나서고있으며 도처에서 무고한 인민들을 대중적으로 검거투옥, 학살하고있습니다.

조선인민에 대한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야수적인 만행은 동만을 비롯한 만주땅에서도 극도에 이르고있습니다. 일제놈들은 우리 인민의 반일투쟁을 없애버리려고 매일과 같이 조선사람들이 사는 부락들을 습격하여 모조리 잡아죽이고 모조리 불사르고 모조리 략탈하는 책동을 미친듯이 감행하고있습니다. 그리하여 나라를 빼앗긴 우리 동포들은 이국땅에 와서까지 참혹한 죽음을 당하고있습니다. 정세는 우리 인민들로 하여금 앉아서 죽느냐, 삶을 위하여 일어나 싸우느냐 하는 갈림길에서 그 어느 하나를 택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은 지금 일제의 야수적만행에 항거하여 결연히 일어나 도처에서 싸우고있습니다.

로동자, 농민들은 일제의 파쑈적폭압에 폭력적진출로 대답하고있으며 애국의 피끓는 청년들은 삼삼오오 조를 무어 새로운 투쟁의 길을 찾고있습니다. 춘궁기에 들어선 지금 두만강연안의 연길, 왕청, 화룡, 훈춘을 비롯한 여러 지방들에서 10여만명의 농민들이 조선청년공산주의자들의 지도밑에 일제와 그 주구 및 반동적지주를 반대하는 투쟁에 일떠섰습니다.

일제를 반대하는 투쟁은 중국인민들속에서도 힘차게 벌어지고있습니다. 중국인민들은 일본제국주의자들의 만주강점을 반대하여 반일구국운동을 벌리고있으며 동만을 비롯한 여러 지방들에서 항일구국군, 항일의용군과 같은 반일부대들을 조직하고 일제와 싸우고있습니다.

이 모든 정세발전은 우리가 이미 2년전에 장춘현 카륜에서 제시한 무장투쟁로선의 정당성을 확증하여주고있습니다. 사실상 지금이야말로 우리들이 혁명무력을 대대적으로 조직하여 무장투쟁을 본격적으로 벌려나갈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며 적당한 시기입니다.

우리 청년공산주의자들과 혁명적인민들은 장기간의 피어린 투쟁을 통하여 인민유격대를 조직할수 있는 토대를 닦아놓았습니다.

우리는 무장투쟁의 준비를 위한 첫 사업으로서 1930년 7월에 조선혁명군을 결성하였습니다. 조선혁명군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맑스-레닌주의적무장조직이였습니다. 조선혁명군 대원들은 도시와 농촌의 광범한 지역에 진출하여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들속에서 정치 및 군사활동을 힘있게 벌려 유격대를 결성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후 우리는 각 지방에 공산주의청년동맹을 비롯한 혁명조직을 수많이 결성하고 반군사조직인 적위대도 광범히 조직하였으며 동만의 각지에서 비록 크지는 못하지만 유격대소조들을 조직하였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이 유격대창건을 위한 준비사업을 적극 다그침으로써 반일인민유격대를 결성할수 있는 튼튼한 밑천을 마련하여놓았습니다.

우리는 반일인민유격대의 조직적골간을 키워내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고 조선혁명군 대원들, 공청원들과 반제청년동맹원들 속에서 조직생활을 강화하여 그들의 사상의지를 혁명적으로 더욱 튼튼히 단련하였으며 혁명투쟁에 필요한 귀중한 경험을 축적하도록 하였습니다.

반일인민유격대조직을 위한 준비사업에서 중요한 문제의 하나로 나선것은 중국인반일부대들과의 관계를 개선하는것이였습니다. 좌경모험주의자들이 일으킨 5. 30폭동의 후과와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조선인민과 중국인민간에 리간을 조성하고 만주침략의 구실을 만들기 위하여 조작한 《만보산사건》으로 인하여 만주에서는 한때 일부 중국사람들과 중국인반일부대들이 조선인민과 조선공산주의자들에 대하여 그릇된 인식을 가지고있었습니다. 그들은 조선인민과 조선공산주의자들에 대하여 적대시하고 모해하는 행동을 하였으며 조선에서는 일제의 사촉을 받은 일부 불량배들이 소위 《중국인배척운동》을 벌림으로써 조중인민간의 관계는 매우 험악한 상태에 이르게 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중국인반일부대들속에 들어가 희생적이고 인내성있는 사업을 벌리고 일제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는 실천적모범을 보여줌으로써 조중인민간의 관계를 일정하게 개선하고 우리를 적대시하던 일부 중국인반일부대들로 하여금 자기들의 그릇된 인식을 버리고 우리와 함께 반일투쟁을 벌려나갈수 있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인민대중을 정치적으로 각성시키고 조직적으로 묶어세우기 위한 투쟁을 벌려 두만강연안일대의 수많은 농촌지구에 무장투쟁을 벌릴수 있는 혁명화된 대중적지반도 튼튼히 닦아놓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인민유격대조직을 위한 준비사업과정에 달성한 이 모든 성과에 토대하여 우리 나라에서 첫 맑스-레닌주의적혁명적무장력인 반일인민유격대를 조직하고 그 창건을 선포하게 됩니다.

반일인민유격대는 일제와 그 주구들을 반대하고 나라와 인민을 사랑하는 로동자, 농민, 애국청년들로써 조직되였으며 진정으로 인민의 리익을 보호하는 혁명적인 무장력입니다.

인민유격대의 목적과 사명은 조선에서 일제식민지통치를 뒤집어엎고 조선인민의 민족적독립과 사회적해방을 달성하는것입니다.

우리는 반일인민유격대를 창건함으로써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주류인 무장투쟁을 직접 담당하고 이끌어나갈 원동력을 마련하게 되였으며 일본제국주의침략자들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주고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투쟁을 더욱 높은 단계로 발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습니다.

반일인민유격대의 창건은 일제의 식민지노예의 처지에서 신음하고있는 조선인민에게 큰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 그들로 하여금 반일투쟁에 떨쳐나서도록 함으로써 반일통일전선로선과 맑스-레닌주의당창건방침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게 될것입니다.

동무들!

우리는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모든 힘을 다하여 무장투쟁을 본격적으로 벌려나가야 하겠습니다.

무장투쟁을 본격적으로 벌려나가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먼저 반일인민유격대의 힘을 키워야 합니다.

인민유격대를 대부대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여야 일제놈들의 반혁명무력에 결정적타격을 줄수 있으며 무장투쟁을 확대발전시키고 그 영향력을 강화하여 전반적조선혁명을 더욱 발전시켜나갈수 있습니다.

유격대를 강화하기 위하여서는 모든 지휘간부들과 대원들이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소유하여야 합니다.

높은 혁명적각오,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은 인민유격대가 일제를 타승하고 승리를 쟁취할수 있는 힘의 원천이며 결정적담보입니다. 그러므로 인민유격대의 모든 지휘간부들과 대원들은 정치학습을 강화하여 맑스-레닌주의와 조선혁명에 관한 전략전술로 튼튼히 무장하고 투쟁속에서 자신을 부단히 단련함으로써 혁명적세계관을 확고히 세우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혁명적지조를 지켜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유격대의 지휘간부들과 대원들은 서로 사랑하고 사상의지적으로 굳게 단결하며 인민들과 혈연적련계를 맺고 대중의 절박한 리익을 옹호하며 강철같은 규률을 지켜나감으로써 참다운 인민의 군대, 혁명의 군대로서의 자기의 우수한 정치도덕적품성을 높이 발양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강도 일제와 싸워 승리하자면 유격대오를 하루속히 장성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유격대오를 장성시키기 위하여 우선 실지투쟁을 통하여 검열된 선진적인 애국청년들을 많이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여야 인민유격대는 진정한 인민의 군대로, 혁명의 군대로 될수 있습니다.

우리는 유격대오를 장성시키는것과 함께 무장을 더 많이 해결하여야 합니다. 애국심 하나만으로는 현대적정예무장을 갖춘 일제놈들과 싸워이길수 없습니다. 무장한 적과 싸워이기자면 자체가 무장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적을 기습하여 무기를 빼앗기도 하고 자체의 힘으로 만들기도 하여 유격대의 무장장비를 부단히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반일인민유격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서는 유격대의 지휘간부들과 대원들이 령활한 유격전술을 소유하여야 하며 그것을 잘 활용할줄 알아야 합니다.

령활한 유격전술을 소유하여야 적은 력량을 가지고도 수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우세한 적을 약자로 만들어 능히 소멸할수 있으며 무기도 빼앗을수 있습니다.

지금 유격대의 지휘간부들과 대원들은 유격전을 어떻게 전개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적후방과 정규무력의 지원도 없이 일제와 맞서 싸워야 할 우리에게 있어서 참고로 될만 한 유격전쟁경험도 없습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우리는 싸움을 끊임없이 벌려나가면서 전투경험도 축적하고 유격전법도 하나하나 새롭게 창조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유격전을 벌려나가는데서 유격대의 력량을 최대한으로 보존하면서 많은 적을 소멸하는것을 기본원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유격대의 력량을 보존하면서 적을 대량적으로 소멸하기 위하여서는 조성된 정황과 적아간의 력량관계를 정확히 타산한데 기초하여 꼭 이길수 있는 전투만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도권을 틀어쥐고 적극적인 전투를 벌려나가면서 유격대의 력량을 보존하는것과 적을 소멸하는것을 정확히 결합하여야 하겠습니다.

유격대가 자체의 력량을 보존하면서 많은 적을 소멸하기 위하여서는 적의 약점을 바로 포착하고 그것을 잘 리용하여야 합니다. 일본제국주의군대는 침략군대로서의 본질적약점과 이 지대의 자연지리적환경에 익숙치 못한것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약점과 제한성을 가지고있습니다. 우리는 적들의 이러한 약점을 적극 조장하고 그것을 최대한으로 리용하여 도처에서 매복전, 습격전을 벌려 적들을 피동에 몰아넣고 부단히 소멸하여야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두만강연안 북부조선일대와 동만에 인민유격대가 활동할수 있는 유격구를 창설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시켜야 하겠습니다.

유격투쟁을 전개하기 위하여서는 유격대가 의거할 유격근거지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 형편에서는 자연지리적조건과 주민구성으로 보아 두만강연안일대에 유격근거지를 창설하는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유격근거지를 더욱 확대하여 압록강연안일대와 남만 등지에서 활동하는 조선독립군과도 밀접한 련계를 가지고 유격투쟁을 전개할 방침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국내혁명조직들과도 더 밀접한 조직관계를 가지고 혁명근거지들을 점차 국내에로 접근시켜야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우리는 중국인민들과의 반일통일전선형성을 위한 사업을 더욱 힘있게 전개해야 하겠습니다.

중국인민들과의 반일통일전선을 형성하기 위하여 중국인반일부대들과의 반일련합전선을 형성하여야 합니다.

중국인반일부대들은 조중인민의 공동의 원쑤 일제를 반대하여 우리와 함께 싸울수 있는 무장력입니다. 반일부대들은 적지 않은 무장력을 이루고있으며 만주의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군사활동을 벌리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인민유격대가 중국인반일부대들과의 련합전선을 형성하는것은 일제침략세력을 더욱 고립약화시키고 반일무장력량의 확고한 우세를 보장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집니다.

우리는 이미 반일부대들과의 사업을 꾸준하고 인내성있게 벌려 그들과의 관계를 일정하게 개선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인민유격대와 반일부대와의 관계는 전면적인 반일련합전선을 형성할수 있는 단계에까지 이르지 못하고있으며 일부 반일부대의 장병들은 일제의 민족리간책동에 기만당하여 조선공산주의자들과 반일인민유격대를 적대시하고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우리는 반일부대들과의 사업을 계속 인내성있게 꾸준히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

반일부대들과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먼저 조선공산주의자들로 별동대를 더 조직하고 그 역할을 높여야 합니다.

유격대의 력량이 아직 미약하고 일부 반일부대장병들이 조선공산주의자들과 인민유격대를 적대시하고있는 조건에서 우리는 별동대의 활동을 통하여 반일부대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인민유격대의 력량을 장성시키면서 점차 전면적인 반일련합전선을 형성하도록 준비하여야 합니다.

별동대는 반일부대속에 들어가 그들과 같이 활동하면서 설복과 실천적모범으로써 반일부대장병들에게 조선공산주의자들과 반일인민유격대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들이며 일본침략자들을 반대하여 용감히 싸우는 투사들이라는것을 보여주어 그들로 하여금 조선공산주의자들에 대한 옳은 인식을 가지도록 하며 그들이 반일투쟁에 적극 나서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반일부대들과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하여서는 또한 반일병사위원회의 역할을 더 높여야 합니다.

반일부대와의 사업범위가 날을 따라 확대되고있는 조건에서 그들과의 사업을 전문적으로 맡아보는 반일병사위원회의 역할을 더 높여야 할 필요성이 절실하게 제기됩니다.

반일병사위원회는 반일부대들과의 사업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통일적으로 장악하고 풀어나가며 나타나는 편향을 제때에 바로잡아나가야 하겠습니다.

반일부대들과의 사업을 성과적으로 벌려나가자면 이 사업에 모든 인민유격대원들과 광범한 혁명군중을 적극 발동시켜 반일병사들과의 사업을 일대 대중적운동으로 전개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반일부대들이 조선사람들과 조선공산주의자들에 대하여 품고있는 그릇된 편견을 없앨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인민유격대는 군중과의 사업을 잘하여 인민대중과의 혈연적련계를 강화하며 인민대중의 적극적인 지지성원속에서 싸워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국가적후방도 외부의 지원도 없는 간고한 조건에서 강대한 일제와 싸우고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자기의 단결된 힘을 믿고 자기 힘으로 적과 싸워이기겠다는 굳은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그 자기 힘이란 바로 조직되고 단결된 인민대중인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조직되고 단결된 인민의 힘을 믿고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유격전을 벌려야 합니다.

인민대중과의 혈연적련계, 인민대중의 적극적인 지지성원, 이것은 인민유격대의 힘의 원천이며 승리의 중요한 담보입니다. 그러므로 인민유격대는 대오안에 인민대중에 대한 혁명적인 옳은 관점과 태도, 인민들의 생명재산을 적극 보호하는 규률을 철저히 확립하고 언제 어디서나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싸우며 인민의 리익을 적극 보호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반일인민유격대는 조중인민대중속에서 조직정치사업을 적극 벌려 그들로 하여금 반일인민유격대를 백방으로 지지성원하게 하며 무장투쟁과 배합하여 일제를 반대하는 정치투쟁을 도처에서 힘있게 벌려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동무들!

우리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여나갈 자랑스러운 반일인민유격대의 첫 성원들입니다.

조국과 민족의 전도는 전적으로 우리들이 어떻게 싸우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애로와 난관도 뚫고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야 하겠습니다.

모두다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기 위하여 혁명의 붉은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갑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설 : 항일빨찌산의 숭고한 정신이 꿋꿋이 계승되는 주체혁명은 영원히 승승장구할것이다

주체112(2023)년 4월 25일 로동신문

 

위대한 시원에 뿌리를 둔 우리 혁명은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빛나게 계승하며 승리적으로 전진해나가고있다.

전체 인민이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의지를 백배하며 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신 91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조선인민혁명군의 창건은 민족해방, 자력독립의 기치높이 반제결사항전을 선포한 거족적장거인 동시에 강력한 혁명무장력에 의거하는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

주체형의 첫 혁명무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이 탄생한 주체21(1932)년 4월 25일이 있어 신음하던 삼천리강토우에 조국해방의 새날이 밝아오고 기적과 변혁으로 충만된 현대조선의 새 력사가 펼쳐지게 되였다.조국보위, 인민보위, 혁명보위의 중대한 사명에 충실한 최강의 혁명무력, 세계만방에 높이 떨쳐지는 강대한 우리 국가의 국위와 국력, 주체혁명위업의 끝없이 양양한 전도는 력사의 이날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항일대전은 우리 나라와 우리 민족을 영원히 식민지화하려는 일제를 격멸하기 위한 전민항쟁이였으며 우리 위업의 승승장구함을 억년으로 담보하는 위대한 사상정신적재부를 낳은 혁명전쟁이였다.우리 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조직된 무장대오에서 제국주의폭제를 타승할 불요불굴의 정신과 억센 힘이 벼려졌으며 우리 혁명발전에서 근본적이고 항구적인 의의를 가지는 위대한 전통이 창조되였다.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1돐을 맞이하고있는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부국강병의 대업을 빛나게 실현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같은 맹세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자기의 진정한 군대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때로부터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혁명군은 주체적힘으로 기어이 인민의 자유해방과 혁명의 승리를 성취할 굴함없는 의지를 안고 강도 일제와의 전면전쟁을 과감히 전개하였다.사상과 신념이 투철하고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이 강렬하였기에 항일혁명선렬들은 최악의 역경속에서 천신만고를 달게 여기며 십여성상 제국주의강적과의 혈전혈투를 벌려 조국해방, 민족재생의 대업을 이룩할수 있었다.

우리 혁명이 만난속에서 순간의 정체나 추호의 흔들림도 없이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내세운 목표를 향해 줄기차게 진군하여올수 있은것은 그 개척기에 마련된 고귀한 전통의 철저한 계승성에 있다.우리 혁명의 제일가는 사상정신적재부인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혁명적락관주의정신도 항일의 전구에서 태여난것이며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혁명적동지애, 혁명적사업기풍과 학습기풍, 생활기풍도 항일혁명선렬들이 물려준것이다.항일빨찌산들이 백두의 설한풍속에서 만고의 항쟁사를 창조하며 우리 인민이 대를 이어 꿋꿋이 계승해나가야 할 귀중한 혁명유산을 마련한것은 조국해방업적에 못지 않은 커다란 력사적공적이다.

우리 인민은 선렬들의 넋과 숨결이 높뛰는 붉은기를 년대와 세대를 이어 휘날려온 혁명적인민이며 조선인민군은 항일의 빛나는 전통을 계승한 혁명적무장력이다.필승의 신심드높이 조국에 무보를 뻗치고 군호를 올리며 일제침략자들을 전률케 하던 조선인민혁명군의 전투적기상은 오늘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며 국가발전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영웅적투쟁에 력력히 비껴있다.항일선렬들의 혁명정신과 억센 신념, 불굴의 투지는 우리 혁명대오를 최정예화하고 우리 혁명의 전진동력을 배가해주고있다.

항일빨찌산들은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지주인 백두산정신을 창조하여 조선혁명의 원피줄, 근본명맥을 마련한 참된 혁명가들이다.

백두산정신은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받들어모시고 백두의 생눈길을 헤친 강인한 신념과 의지로서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고결하고 숭고한 정신들가운데서 중핵을 이룬다.

위대한 수령님께 끝없이 매혹되고 수령님이시야말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시라는 고귀한 진리를 처음으로 체득한 사람들이 바로 항일혁명투사들이다.지난날 민족적수난속에서 탁월한 령도자의 출현을 애타게 갈망하던 항일혁명투사들과 우리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조국해방의 구성,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였다.위대한 수령님을 옹호보위하여야 조선혁명을 끝까지 지켜낼수 있다는 열혈투사들의 억척불변의 신념은 구호 《혁명의 사령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에 그대로 맥박치고있다.사령부의 안녕을 지켜 스스로 혀를 끊고 한몸이 그대로 방탄벽이 된 진짜배기충신들, 수령의 사상과 권위를 지키기 위함이라면 눈에서 불이 펄펄 일고 칼끝에도 올라선 견결한 투사들, 사령관동지의 명령지시집행에서 불가능을 모른 완강한 실천가들, 이것이 우리 혁명의 첫 페지에 아로새겨진 항일빨찌산의 모습이다.

백두산정신은 우리 인민의 존엄이고 자부심이며 우리 혁명의 명줄이고 원동력이다.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충실성의 전통, 단결의 전통이 있어 우리 조국과 혁명은 일편단심 수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옹위하는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힘차게 전진하여올수 있었다.조선의 정신, 백두산정신을 창조하여 후손들에게 피줄기로 물려준 항일선렬들의 공적은 백두혈통으로 빛나는 주체혁명의 백승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

항일빨찌산들은 열렬한 애국정신과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을 발휘하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한 진정한 애국자들이다.

시련과 싸우고 죽음과 싸워야 했던 항일혁명전쟁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였다.모진 기아와 병마, 추위도, 적들의 대규모적《토벌》공세와 갖은 회유기만도 민족적자주권을 되찾으려는 항일혁명선렬들의 신념을 꺾을수도 흔들수도 없었다.혁명을 하여야 빼앗긴 나라를 찾을수 있고 나라를 찾아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할수 있음을 뼈에 새긴 항일혁명투사들이였기에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자는 결사의 각오를 안고 조국해방을 위한 성업에서 무비의 용감성과 희생성을 발휘할수 있었다.

항일혁명선렬들이 추켜든 민족자주, 자력독립의 기치는 철저한 애국의 기치였다.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투사들의 가슴가슴은 오직 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독립을 기어이 이룩하려는 일념으로 차넘쳤다.국가적후방도 없는 간고한 조건에서 무기와 식량, 피복을 비롯한 모든것을 자체로 해결하고 밀림속의 병기창에서 연길폭탄도 만들어낸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을 떠나 조선인민혁명군의 장성강화와 항일대전의 력사적승리를 생각할수 없다.

항일선렬들이 백두밀림에서 안고 온 애국의 불씨, 자력갱생의 불씨가 열원이 되여 온 나라가 복구와 건설로 세차게 들끓고 항일무장투쟁에 뿌리를 두고있는 자존, 자강의 정신이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되여 사대와 예속이 지배하던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가 일떠서게 되였다.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지고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개와 무진한 저력이 힘있게 과시되고있는 우리 조국의 경이적인 현실은 백두의 넋을 이어받은 우리 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과 창조력의 발현이다.항일혁명선렬들의 더운 피와 땀, 혁혁한 투쟁위훈은 후대들에게 조국을 어떻게 사랑하고 빛내여야 하는가를 가르쳐주는 영원한 애국의 교과서이다.

우리 혁명이 세대와 세기를 이어 떨쳐온 승리와 영광의 성스러운 력사에는 위대한 수령을 받들어 불굴의 정신과 완강한 투지로 혁명을 개척하고 전진시켜온 항일선렬들의 이름이 자랑스럽게 빛나고있다.항일투사들은 일제를 쳐부시고 조국의 해방을 안아왔을뿐 아니라 건당, 건국, 건군의 3대과업수행에서 중추적, 핵심적역할을 하고 세인을 놀래우는 전승신화창조에서 특출한 공헌을 하였으며 사회주의건설에서도 중요한 일익을 맡아 한몫 단단히 하였다.사소한 탈선이나 변심을 모르며 백두산시절의 모습으로 한생 수령께 무한히 충직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성실히 복무한 투사들은 우리 혁명대오의 전렬에 긍지높은 첫 세대로, 훌륭한 혁명선배로 거연히 서있다.

우리 혁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는데서 백두의 혁명전통을 추호도 드팀없이 꿋꿋이 이어나가는것은 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 중차대한 과제이다.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전당적으로 혁명정신무장사업에서 일대 전환이 일어나고 우리 인민은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실제적인 변화발전을 이룩해나가고있다.

항일빨찌산이 영웅적투쟁으로 마련한 고귀한 정신은 세월이 흐를수록 그 진의미가 더더욱 부각되고있다.

혁명의 계승은 단순한 대물림이 아니라 투쟁정신의 계승, 힘차게 살아 높뛰는 불굴의 넋의 계승이다.우리 혁명은 시원도 영광스럽지만 전통도 영광스럽다.우리 혁명의 장구한 투쟁행로에서 그 위대한 견인력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영광찬란한 전통을 변함없이 이어나가는 여기에 주체혁명위업수행의 확고한 담보가 있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백두전구에서 창조된 위대한 전통을 만년재보로 틀어쥐고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더욱 다그쳐나가야 한다.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수령에 대한 절대충성은 우리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훌륭한 귀감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혁명의 사령부를 목숨바쳐 보위하며 사령관동지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그이의 명령지시를 결사관철한 항일혁명선렬들의 숭고한 혁명정신과 불굴의 투쟁기풍을 신념화, 체질화하여야 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의 신념을 심장마다에 쪼아박고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며 당중앙과 끝까지 운명을 함께 하여야 한다.당중앙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더욱 철통같이 뭉치고 사상의 일치성, 행동의 통일성을 확고히 보장하여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야 한다.

일군들은 사령부가 울린 총소리만 듣고서도 위대한 수령님의 작전적구상과 의도를 정확히 알고 실천에 구현한 항일유격대지휘관들처럼 당중앙과 숨결을 같이하고 보조를 맞추며 생눈길과 진창길을 앞장에서 헤치는 참된 지휘성원이 되여야 한다.

백두산은 우리 인민에게 혁명신념, 혁명투지를 백배해주고 귀중한 사상정신적량식을 주는 혁명의 교정이다.누구나 백두의 물과 공기로 심신을 단련하고 백두의 칼바람속에서 혁명선렬들의 강인성과 투쟁성, 혁명성을 뼈속깊이 새겨안아야 한다.《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백두산대학의 필독교재로 삼고 투사들이 지녔던 사상과 신념, 마음가짐으로 백두의 행군길을 끝까지 이어가야 한다.

제국주의폭제를 짓부시는 성전에서 마련된 우리 혁명무력의 백전백승의 전통은 영웅적조선인민군이 영원히 계승하고 빛내여나가야 할 성스러운 혈통이다.

조선로동당의 집권력과 향도력을 강대한 무장으로 받드는것은 공화국무력의 제일사명이다.우리 혁명무력은 붉은기를 사수하고 우리의 사상을 지키며 사회주의제도를 옹호보위하는 당의 붉은 총대가 되여야 한다.인민군대에서는 전군에 당의 유일적령군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고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리며 항일유격대식부대지휘관리방법을 적극 구현해나가야 한다.모든 군인들은 훈련혁명의 불길속에서 주체적군사전략전술과 영웅적전투정신, 완벽한 실전능력을 소유한 현대전의 능수, 일당백용사들로 준비하여야 한다.

군민대단결은 조국사수, 혁명보위의 위력한 담보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추동력이다.

인민군대는 《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수 없는것처럼 유격대가 인민을 떠나서 살수 없다.》는 구호밑에 언제 어디서나 인민을 위하여, 인민에게 의거하여 싸운 항일유격대원들처럼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하고 인민의 생명재산을 목숨바쳐 보위하여야 한다.군민대단결, 군민협동작전을 실현해나가는데서 언제나 주동이 되고 선도자적역할을 하여야 한다.군인건설자들은 새로운 건설혁명의 앞장에서 기치를 들고 당이 맡겨준 대상과제들을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수행함으로써 인민의 군대로서의 전투적위력을 계속 힘있게 떨쳐야 한다.

인민들은 군대를 혈육의 정으로 아끼고 진심으로 원호하여 우리 사회의 밑뿌리인 군민일치의 미풍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승화시켜야 한다.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인민군대의 혁명적기질, 투쟁본때로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혁신과 발전의 뚜렷한 성과들을 끊임없이 이룩해나가야 한다.

자라나는 새세대들속에서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여 그들을 사상정신적풍모에 있어서나 투쟁기풍에 있어서 항일혁명선렬들의 높이에 이르게 하는것은 혁명의 후비대를 키우는데서 우리 당이 일관하게 내세우고있는 중요한 목표이다.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답사, 혁명박물관과 혁명사적관참관을 통한 혁명전통교양을 실속있게, 강도높이 진행하여 새세대들을 혁명의 바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백두의 후손, 혁명의 계승자들로 억세게 준비시켜나가야 한다.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로 이어지는 조선혁명의 전도는 밝고 창창하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나붓기던 혁명의 붉은기를 더 높이 추켜들고 우리 국가의 무궁한 영광과 승리를 위하여,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전문 보기)

 

[Korea Info]

 

백두에서 개척된 혁명의 길을 끝까지 갈 신념과 의지의 과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겨울철답사기간 수백개 단위의 답사대오가 백두의 칼바람을 헤치며 혁명의 성산에 올랐다-

주체112(2023)년 4월 25일 로동신문

 

 

지난해 11월부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겨울철답사가 진행되였다.

이번 겨울철답사에 수백개 단위의 수많은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적으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혁명전통교양의 된바람을 일으켜야 합니다.》

각급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혁명정신무장사업의 된바람이 세차게 일어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잘하였다.

지난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은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의 첫 답사행군길에 나섰다.학교당조직에서는 겨울철답사와 관련한 조직정치사업을 보다 구체적으로 기동성있게 진행하였다.

답사자들은 투사들의 넋이 살아숨쉬는 구호나무들과 사적물들을 돌아보면서 선렬들이 발휘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충실성의 전통을 깊이 새기였으며 혁명가요합창경연과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 문답식학습경연도 의의있게 진행하여 혁명의 1세들이 지녔던 필승의 신념과 혁명적락관주의정신으로 싸워나간다면 뚫지 못할 난관이 있을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뒤를 이어 평양시당학교와 황해남도당학교, 함경북도당학교를 비롯한 각 도당학교의 당조직들에서도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실속있게 조직하였다.

겨울철에 답사를 하여야 백두의 칼바람맛이 어떤가 하는것을 알수 있고 그 추위가 얼마나 혁명열을 더해주는가 하는것을 체험할수 있으며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강인성, 투쟁성, 혁명성이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배울수 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과 각 도, 시, 군당위원회들이 일군들을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겨울철답사에 큰 힘을 넣었다.

평양건설위원회와 철도성, 륙해운성, 인민봉사지도국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는 답사자들속에서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할데 대한 당의 사상과 의도를 깊이 해설선전하고 답사의 목적과 의의도 똑똑히 알려주면서 답사를 잘 조직하였다.

위대한 김정은시대 일군이라면 누구나 《백두산대학》을 나와야 한다는 관점밑에 평안북도당위원회와 평안남도당위원회, 원산시당위원회와 평천구역당위원회를 비롯한 각 도, 시, 군당위원회들에서도 답사열풍을 세차게 일으켰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겨울철답사행군을 통하여 일군들은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투쟁업적, 항일혁명선렬들의 고귀한 투쟁정신을 가슴마다에 더욱 깊이 새기였으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완성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 굳은 결심을 다지였다.

김일성종합대학과 평양의학대학, 평양건축대학을 비롯한 대학부문의 당조직들에서는 교직원, 학생들이 답사를 통하여 백두의 혁명전통을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대를 이어 빛내여나갈 불타는 맹세를 굳히게 하였다.

답사열의를 고조시키는 조직정치사업은 평양정보기술국을 비롯한 과학연구부문의 당조직들과 김책제철련합기업소, 평양화력발전소, 봉화화학공장을 비롯한 인민경제 중요부문의 당조직들에서도 실속있게 진행되였다.

백두의 혁명전구들에서 답사행군대원들은 해방된 조국강산을 그려보시며 험산준령을 강의한 의지로 헤쳐넘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애국의 세계를 경건히 새겨안으며 수령님의 구상과 념원대로 이 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울 혁명적열의로 가슴을 끓이였다.

고산과수종합농장을 비롯한 농업부문의 당조직들에서는 겨울철답사를 잘 조직하여 농업근로자들이 백두의 굴함없는 혁명정신을 만장약하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을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서 맡겨진 영예로운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게 하였다.

한편 청년동맹중앙위원회와 직총중앙위원회, 농근맹중앙위원회에서도 근로단체일군들이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하기 위한 답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심화시켰다.

이에 따라 근로단체일군들은 《가리라 백두산으로》의 노래높이 행군을 다그치면서 혁명전적지마다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업적과 항일빨찌산의 투쟁정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행군로상에서 다양한 정치사업도 진행하면서 백두의 기상을 뼈에 새기였다.

각급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의 지도밑에 활발히 진행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겨울철답사는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의 가슴마다에 백두의 혁명정신을 더욱 깊이 심어주고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 신념과 의지를 굳혀준 중요한 계기로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강철의 령장을 높이 모시여 영광스러운 혁명강군의 력사 끝없이 빛난다

주체112(2023)년 4월 25일 로동신문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장에서 위대한 령장을 우러러 터친
만세의 환호성 하늘땅을 진감하며 끝없이 메아리친다.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주체조선의 력사에 특기할 거창한 변혁의 시대를 열어가고있는 과감한 투쟁속에서 우리의 첫 혁명적무장력이 탄생한 뜻깊은 날을 맞이하고있다.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1돐,

위대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에게 있어서 참으로 의의깊고 영광스러운 기념일을 맞이한 이 시각 온 나라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백두밀림에서 혁명의 무장을 추켜든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자기의 행로에 오직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혁명무력의 자랑찬 력사를 긍지높이 돌이켜보고있다.

그 불멸의 행로를 격정속에 더듬으며 주체적혁명무력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오늘 우리 인민군대를 최정예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삼가 드리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마다에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새겨지는 하나의 진리가 있다.

그것은 바로 또 한분의 희세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항일빨찌산의 넋을 계승한 우리 혁명무력은 영원히 백승을 떨쳐갈것이라는 확신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로동당의 위력은 무진막강한 혁명무력을 가지고있는데 있습니다.》

우리 혁명무력은 무엇을 피줄처럼 억세게 이어가고있는가.어떤 힘을 지녔기에 장장 90여성상 승리만을 아로새겨왔으며 오늘의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자기의 위력을 억척으로 다져가고있는가.

이에 대한 가장 명백한 대답이 있다.그것은 바로 지난 2월 8일 김일성광장에서 성대히 거행된 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의 화폭이다.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세계에 떨치며 보무당당히 행진해간 열병종대들의 앞장에서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보았다.

항일의 전통을 굳건히 계승한 우리 혁명무력의 모습을 과시하며 《반일인민유격대》라는 글발을 새긴 기발과 함께 행진해가는 항일의 7련대상징종대를.

바로 그 모습이 우리 군대가 어떤 위대한 넋을 지닌 혁명무력인가를, 그처럼 모진 환경과 조건에서도 혁명을 맨 앞장에서 떠받들고 더욱 강대한 불패의 무력으로 강화되고있는 비결이 어디에 있는가를 말해주지 않았던가.

그렇다.항일빨찌산의 전통을 굳건히 계승한 혁명무력이라는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강군의 위력이 있고 백전백승의 근본원천이 있다.

가슴뜨겁게 되새겨진다.

우리의 혁명무력이 창건초기부터 간직하고 계승해온 그 사상과 신념, 전통이 백전백승의 담보로 되였다는데 대하여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이.

자자구구 새길수록 항일의 불길속에서 마련된 사상과 신념, 전통이야말로 우리 인민군대를 백전백승하는 군대로 되게 하는 근본이고 위대한 우리 국가의 모든 승리의 원동력이며 억년 청청한 미래를 확고히 담보하는 무한대의 힘이라는 고귀한 진리가 가슴에 새겨진다.

전체 혁명무력의 장병들이 항일혁명선렬들의 넋을 그대로 이어받을 때 어떤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혁명의 전위에서 자기의 사명을 다할수 있다는 드팀없는 신조를 지니시고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해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새겨진 그이의 성스러운 군령도의 자욱자욱은 그대로 인민군장병들의 심장속에 백두의 넋을 억척의 기둥으로 세워주신 길이다.

주체108(2019)년 11월 29일의 이야기가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린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삼지연못가역에서 만나뵙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의 가슴은 불덩이처럼 달아올랐다.

강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곳에 먼저 오시여 자기들을 기다리고계시였던것이다.

한달음에 달려와 인사를 올리는 낯익은 장령들을 반갑게 맞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백두산지구를 답사하자고, 어서 가자고 하시며 앞장에서 걸음을 옮기시였다.

이윽하여 삼지연대기념비에 이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항일전의 군복차림으로 서계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에 삼가 인사를 드리시고나서 의미심장한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인민군지휘성원들은 강추위와 칼바람맛을 보면서 빨찌산들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워야 한다.백두산에 와서 새로운 각오를 가져야 한다.…

백두의 혁명정신을 영원히 안고 살라.

바로 이것이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에 길이 빛날 군마행군길을 이어가시며 인민군지휘성원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주신 억척불변의 신념이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장에서 위대한 령장을 우러러 터친
만세의 환호성 하늘땅을 진감하며 끝없이 메아리친다.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부상 담화

주체112(2023)년 4월 25일 조선외무성

 

오늘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울라지보스또크를 방문하시고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각하와 상봉하신 4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2019년 4월에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로씨야방문과 조로수뇌상봉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보다 공고히 하고 전진적으로 발전시키며 전통적인 조로친선의 뉴대를 강화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와 로씨야련방 대통령 뿌찐각하사이의 상봉에서는 고위급래왕을 강화하고 각 분야에서의 협력을 발전시키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려정에서 전략적의사소통과 전술적협동을 강화할데 대한 귀중한 합의들이 이룩되였다.

력사적인 울라지보스또크수뇌상봉에 의하여 조로관계에서는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졌으며 2019년에만도 로씨야련방 원동 및 북극발전상과 국방성 부상, 외무성과 주요 언론사대표단들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의장과 내각 부총리, 외무성 제1부상이 로씨야를 방문한것을 비롯하여 고위급대표단교류가 활발히 진행되여 쌍무관계발전을 적극 추동하였다.

세계적인 보건위기로 하여 2020년부터 쌍무접촉과 교류가 제한되는 불리한 조건이 조성되였지만 두 나라사이의 전략전술적협동은 조로수뇌상봉에서 이룩된 합의를 초석으로 하여 더 밀접해지고 보다 높은 수준에 올라섰다.

오늘 조로 두 나라는 공동의 원쑤를 반대하여 어깨겯고 싸운 력사적전통을 이어 외부로부터 가해지는 전쟁위험과 군사적위협을 과감히 짓부시고 나라의 안전과 존엄, 평화를 수호하며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호상지지와 련대를 강화하고있다.

유구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로친선관계를 전략적견지에서 시대적요구에 맞게 승화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확고한 립장이다.

력사의 풍파속에서도 변색을 모르고 련련히 이어지며 굳건해진 조로관계는 두 나라 수뇌분들의 특별한 관심속에 부닥치는 모든 도전과 난관을 이겨내고 친선과 협조의 본태를 굳건히 이어나갈것이다.

우리는 로씨야정부와 인민이 적대세력들의 패권주의와 전횡, 군사적위협에 단호히 맞서 자국의 합법적안전과 리익을 수호하며 강대하고 번영하는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목표를 실현하는데서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

 

주체112(2023)년 4월 25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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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일군들의 책임성과 실력을 더욱 높이자

주체112(2023)년 4월 25일 로동신문

 

국가발전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일군들의 책임성과 실력제고는 절박한 문제로 나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혁명앞에 가로놓인 중첩되는 난관과 시련, 우리 세대에 맡겨진 강국건설대업은 일군들이 만짐을 지고 비상한 사업능력과 열정, 투신력을 발휘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우리 일군들이 지켜선 하나하나의 혁명초소는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책임지고 보살피며 우리식 사회주의를 전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다.전투에서 차지한 계선을 지켜내지 못하면 전 전선에 돌이킬수 없는 후과가 미치게 되는것처럼 일군들이 자기 단위 사업을 당의 의도에 맞게 진행해나가지 못한다면 사회주의건설은 그만큼 드티여지고 인민생활은 언제 가도 개선될수 없다.엄혹한 조건과 환경을 이겨내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하는 오늘 일군들의 역할문제는 이렇듯 중요하다.

현시기 혁명과 건설의 중요초소들을 맡고있는 일군들이 자기 역할만 똑똑히 하여도 가로놓인 난관들이 일소되고 목적한바의 사업들이 보다 힘있게 진척될수 있다.일군들이 막중한 책임감을 항상 자각하며 피타게 고심하고 투신하는것만큼,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는것만큼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우리의 전진은 더욱 빨라지게 된다.

오늘 우리 당은 나라의 경제사업실태와 현실적가능성에 토대하여 지속적인 경제상승과 인민생활의 뚜렷한 개선향상에로 나아가는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있다.당의 구상과 의도를 현실로 꽃피우자면 모든 일군들이 자기 단위의 특성에 맞는 옳바른 계획과 발전방식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일군들의 책임성, 이것은 단위발전의 기본열쇠이다.

지금 우리 일군들앞에 부과된 혁명임무는 방대하며 조건과 환경은 의연 어렵다.이런 속에서 자기 단위를 자체보존이나 유지관리가 아니라 현대적으로 개변하고 높은 생산목표를 달성해나가는 단위로 만들자면 일군들이 순간순간을 높은 책임감으로 이어나가야 한다.

우리 일군들은 당앞에 자기 단위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진 지휘성원들이다.일군들에 의하여 당정책관철을 위한 구체적인 작전과 조직사업이 이루어지고 진척되게 되며 그것이 현실에서 은을 나타내는가 못내는가 하는것도 일군들의 활동성에 의하여 좌우되게 된다.만일 일군들이 나라일을 두고 진심으로 고심하며 안타까와하지 않고 사업을 책임지는 립장에 서지 않는다면 언제 가도 그 단위는 일떠설수 없다.

단위발전의 성패는 일군들의 책임성여하에 달려있다.자기 단위의 사업은 전적으로 자기가 책임진다는 주인다운 태도와 일본새를 지니고 모든 사업을 대담하게 설계하고 작전하며 미래를 내다보면서 전망성있게 전개하는 일군이 있는 곳에서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이 나래치고 뚜렷한 성과와 발전이 이룩되기마련이다.우리 일군들이 자기 단위의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떠안는 비상한 책임감을 안고 한걸음한걸음이 다음단계목표점령을 위한 발판으로, 지속적발전의 밑천을 다지는 과정으로 되게 할 때 해당 단위가 활력있게 전진하고 확고한 전망이 열리게 된다.

일군들의 실력제고, 이것은 단위발전의 근본담보이다.

일군의 실력은 그자신의 자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징표일뿐 아니라 당의 의도대로 해당 단위를 확실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선차적고리이다.매 단위들의 사업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으며 일군의 실력은 말로써가 아니라 사업실적으로 나타난다.

지금 객관적조건은 같지만 매 단위의 발전속도는 서로 같지 않다.그것은 중요하게 일군들의 실력에서의 차이이다.현실은 실력이 높은 일군은 단위발전의 추진력이 되여 유능한 조직자, 완강한 실천가로서의 자기의 본분을 다할수 있지만 실력이 부족한 일군은 전진하는 대오의 걸림돌로밖에 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는 오늘의 총진군은 한개 단위의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있는 일군들이 자기의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할것을 요구하고있다.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그 갱신주기가 비상히 빨라지고있는 오늘날 50년, 100년을 내다보며 대담하게 설계하고 대담하게 실천하자면 일군들 누구나 쟁쟁한 실력가가 되여야 한다.근시안적이며 협소한 안목, 땜때기식, 주먹구구식의 그릇된 일본새는 실무능력의 빈곤에서 오는 필연이며 이런 일군들이 있는 단위는 현상유지는 고사하고 아득히 뒤떨어지게 된다.

일군들은 당이 맡겨준 초소에서 자기 직분을 다하기 위한 첫째가는 전제가 실력제고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당정책을 연구하고 현실을 연구하며 사업을 연구하는것을 습벽화하여야 한다.당의 로선과 정책을 환히 꿰들고 자기 부문, 자기 분야의 최신과학기술성과와 경제관리지식에 정통하며 비약의 묘술을 찾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는 실력가가 되여야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단위사업을 주도해나갈수 있다.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오늘의 투쟁은 당과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피타게 애쓰는 일군, 오직 혁명밖에, 일밖에 모르고 인민을 위해 무엇인가 해놓겠다고 뛰여다니는 일군, 과업을 맡겨주면 눈에 띄게 일자리를 푹푹 내는 일군들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모든 일군들은 높은 책임성과 실력으로 자기 단위 사업을 힘있게 견인함으로써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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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교육투쟁 75돐 기념행사 일본 도꾜에서 진행

주체112(2023)년 4월 25일 로동신문

 

총련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의 권리와 존엄을 지켜낸 4.24교육투쟁 75돐을 맞으며 재일동포들의 기념행사가 일본 도꾜에서 전개되였다.

22일 재일본조선인중앙집회가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송근학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겸 교육국장, 윤태길 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교직동)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리성철 재일본조선인교육회 중앙상임리사회 회장, 한동성 조선대학교 학장, 간또지방 교직동 동맹원들과 교육회 일군들, 총련 각급 기관의 일군들과 동포들, 조선대학교 학생대표들과 아버지회, 어머니회 성원들이 집회에 참가하였다.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가 보내온 련대사를 송근학부의장 겸 교육국장이 랑독하였다.

윤태길 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4.24교육투쟁의 빛나는 승리와 그 력사적의의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총련의 민족교육사업을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책임질수 있는 교육, 동포들이 자녀들을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일본당국의 식민주의적본성은 예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으며 오늘의 민족교육의 권리상황은 75년전을 방불케 한다고 하면서 그는 신성한 민족교육의 권리를 반드시 옹호고수할것을 호소하였다.

집회에서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랑독되였다.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장내에서는 일본당국의 민족교육차별책동을 반대규탄하고 교육권옹호확대를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을 호소하는 구호들이 울려나왔다.

집회에 앞서 참가자들은 조국사에서 보내온 록화편집물 《투쟁으로 지켜온 민족교육》을 시청하였다.

이날 4.24교육투쟁 75돐기념 력사자료전시회가 있었다.

한편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민족교육권옹호투쟁을 첫 포성으로 하여 권익옹호투쟁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하여 총련중앙교육권옹호투쟁추진위원회를 재편성하고 현본부들에도 총련본부교육권옹호투쟁추진위원회를 내오기로 하였다.

21일 4.24교육투쟁 75돐기념 금요행동이 일본 문부과학성앞에서 진행되였다.

간또지방의 총련일군들과 동포들, 조선학원 관계자들과 조선유치반보호자련락회 성원들을 비롯한 조선학교 학부모들, 조선대학교와 조선고급학교 학생들과 일본의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금요행동에 참가하였다.

총련중앙교육권옹호투쟁추진위원회 성원들인 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송근학부의장 겸 교육국장, 서충언부의장 겸 국제통일국장과 사무국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금요행동에서는 일본당국의 조선학교차별책동을 규탄하여 재일동포들의 성토발언과 일본인사들의 련대발언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4.24교육투쟁이 있은 때로부터 75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일본당국에 의한 식민주의적인 민족교육탄압이 계속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세대와 세기가 바뀌였으나 조선학교를 말살하려는 미제와 일본당국의 반동적본성에는 변함이 없다고 단죄하면서 참다운 민족권리는 오직 투쟁을 통해서만 쟁취할수 있다는 진리를 가슴깊이 새기고 더욱 굳게 단결하여 일본당국의 민족교육에 대한 차별정책을 철회시키고 제반 권리를 쟁취할 때까지 굴함없이 싸워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학교차별철회 등을 요구하는 구호들을 웨쳤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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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소식 :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

주체112(2023)년 4월 25일 조선외무성

 

3월 30일 중국의 《환구시보》는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였다.

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은 시종일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견결히 수호하고 호상존중과 평화공존, 협조공영의 명백하고 투명한 대미정책을 실시하고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작은 울타리》를 치거나 패를 무어 중국에 대항하고있으며 사실을 부인하고 중국이 《국제질서를 지키지 않는다.》고 모함하고있다.

최근 미국은 전략적배치를 다그치고 유럽, 아시아동맹체계를 재정비하여 《인디아태평양판나토》를 조작하려고 시도하고있다.

현실은 미국이 이미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최대파괴자라는것을 증명하였다.

미국무장관 블링컨은 대중국정책과 관련하여 2022년 5월에 발표한 연설에서 《중국은 〈국제질서〉를 재수립하려는 의사를 가지고있을뿐 아니라 날로 강화되는 경제, 외교, 군사, 기술력에 의거하여 이러한 의사를 실현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유일한 나라이다.》라고 밝혔다.

사실상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오래전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의도적으로 모순을 조성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최대의 파괴자로 되였다.

새 중국이 창건된이래 중국은 언제한번 주동적으로 전쟁을 일으킨적이 없으며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와 국제법을 기초로 한 국제질서를 견결히 지지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적인 방법으로 국가간 의견상이와 분쟁을 해결할것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소수 나라와 국제기구들은 국제질서를 조종하고 법해석권한을 독점하려 하였다.

중국은 줄곧 《작은 울타리》안에서 진행된 회담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타국의 《개인규칙》을 강요하려드는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른바 《남해중재안》에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림시중재재판소》의 중재결과를 지지한다고 여러 차례 주장하였으며 중국이 《국제법》을 파괴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 그러나 사실 미국은 《유엔해양법협약》에 가입하지도 않은 나라이다.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조작해낸 《중국도발론》은 대부분이 국제질서에 대한 외곡된 해석으로 일관되여있으며 뚜렷한 정치적색채를 띤다.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또한 중국의 내정문제를 국제화하려고 시도하고있다.

대만문제가 중국의 내정에 속하지만 미국과 일본, 오스트랄리아, 영국 등은 일방적으로 량안정세의 《현 상황》에 대해 규정해놓고 중국을 《현 상황을 변경》시키려 하는 일방으로 몰아붙였다. 더우기 미국과 일본은 《대만독립》세력에 매우 잘못된 신호를 보내고 대만해협의 평화안정에 심각한 손해를 주었다.

중국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조, 협조관리의 적극적인 발기자이다.

최근년간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위기와 보호무역주의를 비롯한 불리한 요인들이 작용하였지만 중국은 시종일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견지하고 대외무역을 계속 강화하였다.

미국이 일방적으로 무역전쟁을 도발한 후에도 중국은 관세축감과 통관절차의 편리화 등 개방적인 조치를 취하고 자동차, 금융부문의 외자주식비률제한규정을 취소하였다.

세계적인 보건위기속에서도 중국과 아세안의 쌍무무역은 계속 확대되여 2019년 6 415억US$로부터 2022년에는 9 753억US$로 장성하였다. 중국과 아세안은 여러해째 호상 가장 큰 무역동반자로 되고있으며 지역의 무역협조를 더한층 강화하였다.

총체적으로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은 주변나라들과 손잡고 발전과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한편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지역내 나라들사이의 이데올로기적인 대립을 격화시키는데 열중하면서 협조틀거리안에서의 분렬을 야기시켰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발전에 힘을 넣는다고 자처하였지만 실제로는 《우뢰소리만 요란하고 비는 적게 내리는 격》으로 말만 하고 투자는 별로 없었다.

아세안을 실례로 보아도 2022년 5월에 진행된 미국-아세안특별수뇌자회의에서 미국은 《방위협조》명목의 6 000만US$를 포함하여 아세안에 1억 5 000만US$어치의 추가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같은 시기에 미국회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명목으로 비준한 400억US$에 비해보면 1억 5 000만US$는 보잘것없는 액수이다.

미국이 이데올로기적인 주장을 적극 내세우며 아세안이 반중국행동에 나서도록 부추겼지만 아세안은 미국의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지 않았다.

분석가들은 《말과 행동이 차이나는것》, 《소리만 요란하고 결과는 별로 없는것》이 미국정부가 추진하는 대아세안외교의 특징이라고 평하였다.

사실이 그러하다.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집권후 10여차례에 걸쳐 아세안나라들을 중시한다고 말하였지만 이러한 립장표명과 실지행동은 모순적이였다.

2022년 11월 바이든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20개국집단수뇌자회의에는 참가하면서도 뒤이어 타이에서 진행된 아페크비공식수뇌자회의에는 참가하지 않고 곧장 워싱톤으로 돌아갔다.

2022년 5월에 있은 미국-아세안특별수뇌자회의때에도 바이든은 《매우 바쁘다.》고 하면서 아세안국가지도자들과 쌍무회담을 진행하지 않았다.

이렇듯 성의가 없기때문에 미국이 대아세안외교에서 성과를 거둘수 없는것은 당연하다.

우크라이나위기가 지속되는것으로 하여 이데올로기적인 대결에 열중하는 미국과 서방의 일부 정객들까지도 대국들사이의 충돌로 초래될수 있는 파괴적인 후과에 대해 우려하고있다.

현재 급증하는 국제안전위험은 바로 미국과 서방의 랭전식사고방식에 의해 산생된것이다.

실례로 로씨야-우크라이나충돌이 일어난 원인의 하나는 바로 나토가 부단히 동쪽에로 확대된데 있으며 이란핵문제의 교착상태 역시 트럼프행정부가 일방적으로 담판에서 탈퇴하고 이란에 《최대한의 압박》을 가한데 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도 워싱톤의 대중국억제정책으로 말미암아 중국과 미국사이에 직접적인 충돌이 일어날수 있는 위험이 증대되고있다.

비록 미국무장관 블링컨이 《미중사이에 군사적대결이 발생하거나 혹은 이러한 방향으로 기울어지는것 자체가 두 나라의 리익에 심히 어긋나는것으로 된다.》고 말하였지만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모든 행위는 이와 완전히 배치되며 대만해협과 중국남해에서 중미사이의 충돌위험을 격화시키고있다.

랭전종식후 세계유일초대국으로 된 미국은 《세계의 보편적가치》를 내세우면서 자기의 패권을 유지하였으며 국내의 모순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동맹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가상적을 만들어내는데 열중하였다.

중국이 시종일관 인류운명공동체건설의 기치를 높이 들고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 국제법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견결히 수호하였지만 미국은 이데올로기적인 편견에 빠져 중국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버리지 못하고 전략적으로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

미국은 중국을 가장 심각한 지정학적도전으로, 전략적경쟁적수로 여기고있다.

이처럼 중국에 대한 삐뚤어진 인식을 가지고있기때문에 미국은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해 중국을 봉쇄하고 압박하고있다.

현재 미국은 전면적인 대중국압박정책을 실시하고있다. 안보측면에서는 동맹국들을 규합하여 《인디아태평양판나토》를 조작하려 하고있으며 경제, 문화, 과학기술, 교육 등 분야에서는 중국에 대한 제한조치를 강화하고 심지어 방역과 같은 세계적인 관리문제까지도 정치화, 무기화하고있다.

현재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대국들간의 대결을 격화시키려고 시도하고있으며 이미 적지 않은 후과를 초래하였다.

첫째로, 중국과 서방사이의 경제협조가 저애를 받고 다국적기업들과 관련산업들의 리익이 뚜렷이 줄어든것이다.

2022년 미국반도체기업들의 경영상황이 악화되고 영업수익과 리윤이 현저히 낮아졌다.

둘째로, 전염병방역과 기후변화를 비롯한 세계적인 관리문제에서의 협조가 타격을 받아 《세계관리》적자가 늘어난것이다.

최근에 진행된 20개국집단 외무상회의에서 인디아수상 모디는 《최근년간에 발생한 금융위기, 기후변화, 전염병류행, 테로행위, 전쟁 등은 우리가 세계관리에서 실패하였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말하였다.

셋째로, 미국의 동맹국들내부에서 자기들과 관련이 없는 충돌에 말려드는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계속 높아진것이다.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가 《오커스》합의의 세부에 대해 밝힌 다음날 이전 오스트랄리아수상이며 레이버당 당수였던 폴 키팅은 합의를 강력히 비난하였다. 그는 《이것은 유사이래 가장 한심한 거래》이며 오스트랄리아의 레이버당정부가 만들어낸 《가장 한심한 외교결과》라고 비난하였다.

넷째로, 중국과 관련된것은 무턱대고 반대하는 미국정치엘리트들의 만성적인 사고방식과 행위가 통제를 잃을 위험이 비교적 높다는것이다.

장기간 미국의 두 정당은 《누가 중국에 더 강경한가》하는 문제를 놓고 《경쟁》을 벌렸으며 상대방의 대중국정책이 《연약》하다고 호상 비난하였다.

미국에서 또 한차례의 선거계절이 시작됨에 따라 중국과 관련하여 꾸며낸 말들이 더 많이 울려나올것은 뻔하며 온 사회가 부득불 소수정객들의 이데올로기적인 광기로 인한 값을 치르어야 할것이다.

미국학자 칼라 프리맨은 미국이 갖은 방법을 다해 중국을 《련결타격》하려고 시도하면서 대화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있다고 말하였다.

그 근원을 따져보면 미국이 언제한번 평등한 자세에서 중국을 대하지 않고 줄곧 자기의 절대적인 안전만 추구하였으며 편견과 잘못을 반성할념은 하지 않고 이른바 《규칙수호》를 일방적인 패권수호의 구실로 삼았기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미국이 자기를 《방어》하기 위해 노력할수록 그 안전을 더욱 담보할수 없게 되였다.

미국이 계속 동맹국들과 결탁하여 중국에 압력을 가하고 《규칙수호자》로 자처하면서 중국을 억제하려든다면 가뜩이나 취약한 중미사이의 호상신뢰에 손해를 주고 중미관계를 더욱 어려한 처지에 몰아넣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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