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파렴치한 궤변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지난 10일부터 남조선에서 《2023년 화랑훈련》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10월까지 지역별로 련이어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서는 《민, 관, 군, 경》 등이 합동하여 벌리는 야외실기동훈련도 실시한다고 한다.
문제는 이 훈련이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위협》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벌어진다는 바로 그것이다.
실로 적반하장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조선반도정세를 통제불능의 핵전쟁림계점으로 치닫게 한것이 과연 누구들인가.
4월에 들어와서 한주일도 안되는 사이에 괴뢰호전광들은 괴뢰수도방위사령부것들의 통합방위작전수행능력향상을 위한 대규모훈련, 괴뢰륙군 2군단의 대규모지상합동훈련, 괴뢰공군 16전투비행단과 괴뢰륙군 50보병사단 《일격려단》것들의 합동반테로훈련, 륙군 36보병사단의 통합방위훈련, 륙군 12보병사단의 유격훈련, 괴뢰륙군 3포병려단의 실탄사격훈련 등 수많은 전쟁연습들을 벌려놓았다. 그런가 하면 미전략폭격기 《B-52H》, 스텔스전투폭격기 《F-35B》, 전투폭격기 《F-16》을 끌어들여 남조선지역상공에서 련합공중훈련을 강행하였으며 미해병대 3해병원정군 싸이버방어중대것들과 함께 처음으로 련합해병대싸이버방어훈련이라는것도 강행하였다.
괴뢰패당은 이것도 모자라 미핵동력항공모함 《니미쯔》호를 비롯한 타격집단은 물론 일본의 해상《자위대》무력까지 끌어들여 조선남해 공해상에서 미일남조선련합해상훈련까지 대대적으로 감행하였다. 그리고 앞으로 6월에는 륙해공군합동무력과 최신무기들이 총동원되는 력대 최대규모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을 계획까지 이미 짜놓은 상태이다.
이 모든 군사훈련들이 남조선인민들과 괴뢰군속에 반공화국적대의식을 고취하고 전쟁대결광증을 불어넣어 남조선전역을 북침전쟁의 도가니속에 몰아넣는 한편 미국의 《3각군사동맹》구축책동에 편승하여 온 남조선땅을 핵전초기지, 핵화약고로 만들어놓으려는데 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제반 사실들은 남조선괴뢰패당이야말로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주범이라는것, 이자들이 떠벌이는 《위협》이니, 《도발》이니 하는 파렴치한 궤변들이 저들의 호전적이며 침략적인 흉심을 가리워보려는데 있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지금도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응징》과 《정권종말》 등의 극히 위험한 망언들을 거리낌없이 줴쳐대면서 미국의 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에 끌어들이며 북침전쟁책동에 발광하지만 그 이상 미련하고 황당한짓은 없다.
핵강국을 상대로 벌려놓는 호전광들의 광란적인 군사훈련은 제 죽을줄 모르고 헤덤비는 전쟁부나비들의 어리석은 자살적망동으로 비쳐질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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