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이제는 민간인들까지 전쟁연습터로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북침전쟁광기가 극도에 달하고있다.
한달남짓한 사이에 벌써 남조선에서는 외세와 야합한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과 대규모련합상륙훈련인 《쌍룡》, 미핵전략폭격기와의 련합공중훈련, 미핵동력항공모함 《니미쯔》호와의 련합해상훈련, 미일남조선련합대잠수함훈련과 탄도미싸일경보훈련 등 북침핵전쟁연습소동이 미친듯이 감행되였다.
그것도 모자라 역적패당은 얼마전부터 《2023년 화랑훈련》이라는것까지 벌려놓고있다.
문제는 10월까지 벌어지는 이 훈련에 괴뢰군부와 경찰청, 소방청은 물론 민간인들까지 동원된다는 사실이다.
지금 남조선《민생》은 사상최대로 악화되여 도처에서 아우성소리가 그칠새없이 울려나오고있다.
물가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뛰여오르는 반면에 주민들의 실질소득은 날마다 계속 줄어들면서 인민들의 소비활동은 급격히 위축되고있다. 이런 판에 윤석열역적패당이 전기료금, 가스료금, 뻐스와 택시료금 등 공공료금들까지 대폭 올려놓아 남조선인민들의 삶은 매일매일 벼랑끝으로 몰리우고있다.
오죽했으면 남조선에서 살길이 막막하고 래일을 기약할수가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악할 사건들이 매일같이 일어나겠는가.
한마디로 시간을 쪼개가며 뼈빠지게 일을 해도 생계를 유지하기 힘든것이 오늘날 남조선인민들의 비참한 생활처지이다.
그런데도 윤석열역적패당은 생업에 종사해야 할 민간인들까지 북침전쟁연습에 마구 내몰고있는것이다.
하기야 친재벌정책에 한사코 매달리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눈에 어떻게 하나 생계유지를 위해 모지름을 쓰는 인민들의 눈물겨운 정상이 안겨오기나 하겠는가.
이것이 바로 입만 벌리면 《민생》과 《복지》를 떠들어대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추악한 실체이다.
역적패당이 민간인들까지 북침전쟁연습에 내몰고있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조선반도의 긴장국면을 더욱 고조시키고 공격작전능력을 숙달하여 북침전쟁의 대포밥들을 더 많이 길러내자는데 있다. 또한 남조선주민들속에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의식을 고취하고 《안보》의 미명하에 민심의 눈초리를 다른데로 돌려 저들의 통치위기를 모면해보려는 흉심도 짙게 깔려있다.
미친개가 살판치면 온 동네가 소란스러운것은 물론이고 사람들이 피해를 보기마련이다.
날로 《안보》위기가 고조되고 생계유지가 급선무인 주민들이 전쟁연습터에 내몰리우는 남조선의 현실은 전적으로 반공화국대결에 환장이 된 한줌도 못되는 윤석열역적패당때문이다.
특등대결광이며 전쟁미치광이인 윤석열역적패당이 권력의 자리에 똬리를 틀고있는 한 남조선인민들은 언제 가도 생존과 생명을 위협당하는 오늘의 불행한 처지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불행과 고통은 날로 커가고있다.》, 《먹고살기도 힘든 판에 이제는 전쟁연습에까지 끌려다녀야 하나.》, 《이대론 못살겠다.》 등의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사회과학원 연구사 장원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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