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강한 공격전으로 줄기찬 전진과 변혁의 년대기를 펼쳐가시는 탁월한 령도

주체112(2023)년 5월 7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중앙이 제시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향해가는 우리의 진군길우에 눈부신 변혁적실체들이 펼쳐지고있다.

인민의 꿈과 리상을 담고 눈부시게 일떠선 송화거리와 화성거리 1단계 살림집들, 중평과 련포에 펼쳐진 대규모온실농장들을 비롯하여 이 땅의 곳곳에 솟구쳐오른 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들도 그러하지만 날에날마다 달라지는 사회주의농촌의 모습도 역시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환희를 안겨주고 래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더해주고있다.

겹쳐드는 고난속에서도 완강한 공격전으로 세상에 부럼없을 인민의 만복, 최상의 문명을 기어이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의 전진은 줄기차고 우리의 래일은 끝없이 앞당겨지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왔기에 전체 인민은 당을 어머니로 믿고 따르고있으며 필승의 신심에 넘쳐 당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가고있습니다.》

순간의 주저나 답보, 자만과 도취를 모르는 줄기찬 공격만이 인민의 자주적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복잡다단하고 장구한 혁명투쟁의 승리를 확고히 담보할수 있다.

우리 인민이 세상에서 제일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을 이 땅우에 하루빨리 일떠세우실 불같은 의지를 안으시고 부닥치는 난국을 완강한 공격전으로 격파하며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해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최근년간 이 땅에 세인을 놀래우며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희한한 변혁적실체들은 난관속에서도 굴함없이 인민의 행복을 창조해온 우리 당의 완강한 공격전이 어떤것인가를 더욱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몸소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 나오시여 뜻깊은 연설을 하시고 건설자들을 새로운 승리에로 고무해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엄하신 영상이 뜨겁게 어려온다.

수도의 동쪽관문에서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마감단계에서 다그쳐지고있던 그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또다시 화성지구에 1만세대 살림집건설의 대격전장을 펼쳐주시였다.

나라앞에 엄중한 국난이 조성되였던 지난해 5월에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에서 현재의 방역형세가 엄혹하다고 하여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우리의 전진을 멈출수 없으며 계획된 경제사업에서 절대로 놓치는것이 있으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련포온실농장건설과 같은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사업들을 제기일안에 손색없이 완성해야 한다고 힘있게 선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절세위인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하늘도 길들이고 땅도 개변시키시려는 완강한 공격정신이야말로 화성전역을 기적과 위훈창조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한 열원이고 동력인것이다.

그이의 억척의지에 떠받들려 최대비상방역상황에서도 화성전역과 련포전역을 비롯한 대격전장들에서는 창조와 혁신의 드세찬 동음이 순간도 멈춤없이 울리지 않았던가.

지난 4월의 날과 날들을 우리 다시금 돌이켜본다.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거창한 변혁의 시대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대기념비, 인민의 새 거리로 솟아난 화성지구의 희한한 대건축군,

사상예술성과 기능적측면에서 완벽한 걸작품들인 초고층, 고층살림집들과 공공건물, 봉사망, 시설물들이 즐비한 새 문명의 거리, 생활조건이 원만히 갖추어진 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편 주인공들은 꿈만 같은 그 현실이 너무도 눈물겨워 어머니당에 대한 고마움의 진정을 열렬히 토로하고있다.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이 완공된 소식과 함께 피현군과 창성군, 금천군과 해주시, 은천군을 비롯하여 나라의 방방곡곡들에 일떠선 농촌마을의 새집들이소식은 또 얼마나 인민의 가슴을 울려주고있는가.

현대성과 문화성, 다양성이 구현되고 지역의 특성이 살아나게 설계된 살림집들이 이 나라 농촌마을들에 련이어 솟아오르며 인민의 신심과 락관을 더해주었다.

바라볼수록 감동에 젖게 하는 변혁적실체들은 인민이 있어 당도 국가도 있으며 인민이 기다리고 반기는것이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드팀없는 신조를 안으시고 가장 어려운 시기에 인민을 위한 건설대전의 거창한 작전을 련이어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과 위민헌신이 꽃피운것이다.

가슴벅찬 그 나날속에 우리 국가의 잠재력은 얼마나 크게 과시되고 나라의 면모는 얼마나 일신되였으며 우리 인민의 리상과 포부는 얼마나 높은 경지에 이르렀는가.

력사적체험은 언제나 몇백마디의 말보다 생동하고 확고한 믿음을 주는 법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날과 달들은 언제나 주동적이고 적극적인 투쟁방식, 줄기찬 련속공격전으로 혁명과 건설의 모든 사업을 전개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우리 조국땅에 어떤 변혁적실체를 펼치는가를 웅변적으로 보여주었다.

조국땅우에 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들을 장엄히 일떠세우던 잊지 못할 나날들이 가슴뜨겁게 돌이켜진다.

완공된 미래과학자거리를 돌아보시면서 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수천세대의 살림집과 150여개의 봉사망들을 갖춘 옹근 하나의 거리를 일떠세운다는것은 기존건설공법으로써는 상상도 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미래과학자거리를 보니 10년을 1년으로 앞당기는 우리 조국이 10년후면 더욱 몰라보게 전변될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완공된 과학기술전당을 찾으신 그날에도 지난해까지는 1년이 다르게 새것을 창조하였지만 지금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새것을 창조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이런 속도로 계속 내달려 강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겨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신 우리 총비서동지이시다.

이렇게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려정을 비약으로 줄달음쳐왔다.

하늘도 감복할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 이 땅우에 하루빨리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울 웅지를 안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아래 가장 엄혹한 환경속에서 후대들을 위해 새로운 육아정책이 실시되였으며 건국이래 대동란이라고도 할수 있는 보건위기가 짧은 기간에 소거되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활기찬 전진이 이룩될수 있었다.

자연의 재난이 닥쳐들면 인민의 불행과 아픔을 가셔주기 위한 대격전들을 펼치시고 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도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사업들을 드팀없이 벌려나가도록 하시였으며 고난이 겹쌓여도 인민적시책들을 끝없이 펴나가시고 사회주의문명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따르며 우리 당의 공격정신에 얼마나 가슴뜨거운 사랑의 세계가 비껴있는가를 뼈속깊이 새겨안은 우리 인민이다.

하루가 다르게 강산이 변하는 놀라운 시대를 창조해온 우리의 진군길은 그대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줄기차게 벌려온 공격전이였으며 그 완강한 공격전은 철두철미 인민의 행복을 위한 투쟁으로 일관되여있었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공격전은 언제나 인민의 절대적인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인민의 승리로 빛날수 있은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받들어온 나날 우리 인민은 희세의 천출위인, 위대한 어버이를 높이 모시여 그 어떤 난관이 앞을 막아도 행복과 번영은 끝없이 펼쳐지리라는 확고한 신심을 간직하게 되였다.

오늘 우리 당은 조국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뚜렷한 목표를 내세우고 새 화살표를 힘차게 그어가고있다.

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은 방대하고 막아서는 애로와 난관은 적지 않다.

하지만 우리 인민은 당이 펼쳐가는 웅대한 설계도에서 보다 아름다와질 미래를 내다보며 신심과 락관에 넘쳐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다.

인민의 가슴마다에 차고넘치는 신심과 락관에는 열화같은 사랑과 정으로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행복, 미래까지도 다 맡아안으시고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의 날과 날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덕에 기어이 보답하려는 순결한 마음, 그이께서 계시여 우리는 언제나 승리하고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 날이 반드시 온다는 확고한 신념이 담겨져있다.

우리의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간직한 필승의 신심과 투쟁열의, 불변의 신념과 의지가 어떤 위대한 현실을 창조하는가를 세계는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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