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의 전쟁돌격대 전쟁광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검찰독재, 살인정권 윤석열을 탄핵하라!》 -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심판을 위한 투쟁 전개-

주체112(2023)년 5월 30일 로동신문

 

 

괴뢰지역에서 외세에 정치, 경제는 물론 겨레의 안전까지 섬겨바치고 이를 위해 살인적인 파쑈폭압소동에 광분하는 전쟁광, 사대매국노 윤석열역도에 대한 분노가 날을 따라 고조되고있다.

지난 주간 미일의 전쟁앞잡이가 되여 핵전쟁소동에 광분하는 윤석열역도를 심판하기 위한 각계의 투쟁이 계속 전개되였다.

5월 22일 서울에서는 각계 단체들이 기자회견들을 가지고 외세의 전쟁각본에 놀아나며 전쟁연습소동에 미쳐날뛰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단죄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미국패권전략의 하수인노릇을 자처하며 위험한 전쟁연습으로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윤석열은 민족을 적대시하고 오로지 미국과 일본의 바지가랭이만을 붙잡고 전쟁열에 들뜬자라고 그들은 성토하였다.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고 미쳐날뛰는 윤석열을 당장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리지 않는다면 겨레가 참변을 면할수 없을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역도퇴진투쟁에 모두가 떨쳐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미국과 일본의 전쟁돌격대 전쟁광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전쟁위기 몰아오는 전쟁동맹 반대한다!》, 《군사적긴장 고조시키는 련합훈련 완전중지하라!》고 웨치며 전쟁광 윤석열역도의 몰골을 풍자한 사진을 찢는 의식을 벌리였다.

23일 대전지역의 70여개단체도 대전에 있는 강제징용로동자상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윤석열역도심판을 위한 투쟁에 나설것을 호소하였다.

발언자들은 민족의 존엄도 민생도 외면한채 미국의 패권정책과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책동에 편승하며 전쟁위기를 불러오는 윤석열에 대한 민중의 분노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대미추종외교, 대일굴욕외교로 미일상전의 리익만을 대변하고있는 윤석열은 민중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앞으로 전쟁반대, 평화실현을 위한 범시민100만서명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형식의 투쟁 등을 통해 반전, 반윤석열투쟁열기를 고조시켜나갈것이라고 선언하였다.

27일 서울, 부산, 대전 등 괴뢰 전지역에서 《일본에는 충성! 국민에겐 폭압! 윤석열을 몰아내자!》라는 주제로 윤석열퇴진을 요구하는 제41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서울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먼저 역도의 살인악정에 항거하여 분신자결한 양회동에 대한 추모의식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건설로조 로동자의 원한은 우리모두의 원한이다.》, 《초불로 살인정권 심판하자.》고 웨치며 윤석열역도를 반드시 파면시킬 결의를 다지였다.

이어 진행된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을 하루라도 빨리 내쫓아 일본으로 보내버리려는 마음으로 나왔다, 일본에 과거를 묻지 않고 사죄도 요구하지 않는데 대한 분노를 안고 이 자리에 왔다, 윤석열을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리는것이 이 땅의 미래를 위한 답이다고 울분을 터치였다.

일본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의 위험성에 대해 폭로하면서 윤석열이 일본의 반인륜적행위를 묵인하고 적극 방조하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패당이 저들의 그 어떤 정책도 국민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지지률이 곤두박질하게 되자 언론을 통해 가정파괴, 특정정당탄압, 국민분렬을 꾀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최근에는 분노한 각계민중의 초불투쟁을 《불법》으로 몰아 강경진압할 기도를 드러내며 모략사건을 대대적으로 조작하고 탄압광풍을 일으키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력사를 돌이켜보면 력대 보수《정권》들은 집권위기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국민을 탄압하였다, 왜 《정부》에 반기를 드는 집회, 시위가 늘어나는지는 반성해보지 않고 무작정 《불법》으로 몰아 탄압하겠다는것은 적반하장이 아닐수 없다, 독재《정권》의 대를 잇고있는 윤석열을 퇴진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속에서는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국민모두를 거부하는 윤석열을 우리가 거부하고 몰아내야 한다.》, 《우리 새세대 청년대학생들이 련대를 넘어 초불과 함께 단결하여 불의한 윤석열을 퇴진시키기 위해 나서겠다.》, 《더는 소중한 사람을 잃지 말자고 온 힘을 다해 애쓰고 싸우는것이 초불시민의 마음이다.》, 《사람사는 세상,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목소리가 연방 터져나왔다.

또한 국민의 생명안전을 해치려드는 윤석열역도를 형상한 대형현수막을 찢으며 분노를 터뜨렸다.

참가자들은 《온 국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윤석열을 몰아내자!》, 《윤석열이 오염수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이 후꾸시마 오염수 마셔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시위행진을 하였다.

괴뢰지역의 곳곳에서는 로동자, 농민, 대학생, 종교인 등 각계가 역도퇴진을 위한 대중단체들을 결성하고 투쟁에 나서고있다.

27일 이전 《한총련》세대가 역도퇴진투쟁에 합세하였다.

앞서 25일에는 로동, 시민사회, 종교, 문화 등 300여개 단체가 망라된 《양회동렬사투쟁 로동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행동》이 조직되였다.

결성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윤석열역도가 집권 1년간 굴욕과 사대로 민주화를 짓밟고 전쟁소동과 파쑈독재탄압으로 평화, 민생을 파괴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윤석열역도를 그대로 놔두면 또다시 양회동렬사와 같은 죽음이 되풀이될수밖에 없다, 로동자들에게 저지른 탄압만행이 시민모두의 문제로 되였다, 생존권을 말살하는 《정권》에 시민사회가 더이상 침묵할수 없다, 역도를 끌어내릴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것이다고 단체들은 강조하였다.

언론들은 《폭우도 막을수 없었던 시민들의 의지》, 《1990년대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치렬하게 투쟁하였던 한총련세대 퇴진투쟁에 합세》 등의 제목으로 장대비도 윤석열《정권》퇴진을 위해 나선 시민들의 의지를 꺾을수는 없었다, 최근 들어 윤석열《정권》이 초불집회를 강경진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있지만 시민들은 전혀 두려워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시민들은 하나같이 만약 물대포를 쏘는 등 강경진압을 하면 도리여 더 많은 사람들이 집회에 참가할 의지를 보이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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