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강군의 총대에 전승세대의 영웅정신이 재워져있다 -1950년대 영웅전사들의 위훈이 깃든 무기들을 안아보며-
영광스러운 전승세대에 대한 긍지높은 추억-그들처럼 영원히 승리하리라
주체101(2012)년 7월 8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한마디로 사상의 승리, 전략전술의 승리, 정신의 승리라고 말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이 뜻깊은 말씀에 세계전쟁사가 알지 못하는 기적의 전승신화가 어떻게 태여났으며 미제의 원자탄을 타승한 전승세대의 총대에 어떤 불가항력이 재워져있는가에 대한 력사의 진리가 담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고 보총에도 사상을 만장약하면 그 어떤 현대적인 무장장비보다 더 큰 위력을 낼수 있다는것이 우리가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사회주의수호전을 통하여 체득한 진리입니다.》
창건된지 2년밖에 안되던 청소한 우리 인민군대가 100여년의 침략전쟁사에서 한차례도 패한적이 없다던 미제국주의를 타승한 기적을 놓고 사람들은 흔히 보병총으로 원자탄을 이긴 전쟁이라고 말한다.하다면 그 보병총에는 과연 무엇이 재워져있었던가.
마지막피 한방울까지 총탄, 포탄이 되여 날아가야 한다는 육탄자폭정신, 이 총으로 침략자들을 모조리 쓸어버려야 한다는 멸적의 증오심, 수령이 안겨준 혁명의 총으로는 오직 승리의 총성만을 울려야 한다는 결사관철의 정신, 이것이야말로 어제도 오늘도 백승만을 떨치고있는 조선인민군에만 있는 최강의 무기인것이다.
마지막피 한방울까지 총탄, 포탄이 되여 날아가라
전화의 용사들이 지녔던 군인정신을 보여주는데서 제일 생동한 증견물은 아마도 영웅들의 무기일것이다.그것은 총을 떠난 군인의 위훈, 무기를 떠난 전투와 전쟁의 승리에 대해 론할수 없기때문이다.
영웅들의 무기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우리의 새세대들 누구나 조군실영웅의 중기관총부터 눈앞에 떠올리군 한다.
이 중기관총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전시되여있다.이 총이 그토록 유명해진것은 무기의 주인이였던 조선인민군 제3군단관하 제15보병사단 45보병련대 중기관총사수 조군실영웅의 불멸의 위훈때문이다.
1951년 4월 902.4고지전투에서 조군실영웅은 중기관총으로 적들을 무리로 쓸어눕히던중 원쑤들의 흉탄에 팔다리가 부상당하여 더이상 사격을 할수 없게 되였다.하지만 그는 불사신처럼 일어나 턱으로 중기관총의 압철을 눌렀다.다시금 불을 뿜는 중기관총은 조군실영웅 그자신이였고 총구에서 날아가는 멸적의 총탄들은 영웅의 심장이 내뿜는 한방울한방울의 붉은 피였다.
팔다리를 부상당한 사수가 그 육중한 중기관총의 압철을 턱으로 눌러 최후의 순간까지 사격을 멈추지 않았다는 전설같은 실례는 세계전쟁사의 어느 갈피에도 없다.영웅의 중기관총 236호에 《민청》호칭호가 수여되였고 그 무기는 전군에 《민청》호무기쟁취운동이 료원의 불길처럼 타번지게 하는데서 첫 불꽃이 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한문의 사연깊은 박격포가 전시되여있다.이 포 역시 전설적인 포병영웅 로태진포장의 이름과 더불어 전승사에 위훈의 한페지를 빛나게 아로새긴 무기이다.
조선인민군 제2보병사단 4련대 1대대 82mm박격포병중대 포장이였던 로태진동지는 전투에 앞서 이런 맹세문을 남겼다.
《…나는 이번 전투에서 나의 몸이 흉탄에 맞아 쓰러진다면 나의 자동총으로, 자동총마저 마사진다면 수류탄으로, 수류탄마저 없어진다면 나의 공병삽으로, 삽마저 마사진다면 나의 손으로, 손마저 없어진다면 나의 발로, 발마저 없어진다면 이발로 물어뜯어서라도 1211고지를 사수할것을 당과 수령앞에 맹세합니다.》
로태진포장은 수령께 다진 이 맹세를 결사의 실천으로 지켰다.
1211고지를 점령해보려고 골짜기와 릉선을 시체로 덮으면서도 필사적으로 돌격해오는 적들이 어느덧 아군진지앞까지 접근해왔다.박격포의 사각으로써는 더이상 사거리를 보장할수 없게 된 다급한 정황에서 로태진포장은 주저없이 불덩이처럼 달아오른 포신을 그러안고 그것을 거의 수직으로 세웠다.
《동무들, 포탄을 재우라! 어서 쏘라!》
적탄에 맞아 치명상을 입었으나 포장은 최후의 순간까지 포신을 놓지 않았으며 말그대로 포신과 한덩어리가 되여 굳어졌다.그의 마지막피방울마저 원쑤의 무리를 향해 포탄이 되여 날아갔다.
포수들은 영웅포장의 피가 스민 박격포를 《로태진복수포》라고 불렀고 그의 전우들은 스스로 로태진복수포운동을 벌렸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3명의 육탄영웅들의 피가 슴배인 한정의 기관단총도 전시되여있다.
전쟁시기 우리 병사들속에서 《따발총》이라고 불리우며 사랑받던 기관단총이다.이 기관단총은 무려 3명의 영웅이, 그것도 몸으로 적의 화구를 막은 육탄영웅들이 잡았던것으로 하여 영웅무기로 전쟁사에 길이 남았다.
그 무기의 주인들은 조선인민군 제31보병려단 2련대 1대대 1중대 1소대의 지휘관들이였던 김창걸(장창궐), 김옥근, 박석봉영웅들이다.
1950년 12월 662.6고지의 적화점을 까부시고 돌격로를 열데 대한 명령을 받은 김창걸(장창궐)소대장이 이끄는 소대는 고지로 돌격하던중 적화점의 맹렬한 화력에 맞다들리게 되였다.소대장은 김옥근분대장을 불러 소대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겼다.
《나를 따라 돌격 앞으로!》라고 웨치며 적화점을 몸으로 막은 영웅소대장의 뒤를 따라 소대전투원들은 앞으로 내달렸다.그러나 또다시 나타난 적화점이 미친듯이 총탄을 란사하며 그들의 돌격을 막아섰다.
소대를 지휘하던 김옥근분대장은 소대장의 뜨거운 체취가 어린 기관단총을 으스러지게 틀어쥐였다.그는 주저없이 소대장처럼 원쑤의 화점을 향해 육탄으로 날아들었다.
두 영웅의 피와 넋이 슴배인 기관단총과 함께 소대를 인계받은 박석봉소대장은 두명의 육탄용사들이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받은 바로 그날에 그들처럼 899.4고지전투에서 적화점을 몸으로 막아 전투승리에 기여하였다.
영웅들은 비록 혈전장에서 쓰러졌어도 그들의 무기는 새 영웅들을 낳으며 전쟁의 마지막날까지 멸적의 총탄을 날렸다.
세계의 그 어느 군대도 가질수도 없고 흉내조차 낼수 없는 조선인민군의 비상한 육탄자폭정신은 과연 어디에서 분출하는것인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공화국영웅홀에 전시되여있는 강호영영웅의 기관단총과 토스레옷이 그에 대답을 주고있다.전화의 용사들이 지녔던 영웅정신으로 만사람을 가르쳐주는 이 뜻깊은 장소에 조국은 어이하여 영웅의 무기와 함께 군복이 아닌 토스레옷을 전시하여놓았던가.
왜놈의 양몰이군이 되여 《갑산거지》라 불리우며 가난과 설음이 푹 배인 그 토스레옷을 입어야 했던 강호영동지는 위대한 김일성장군님께서 안아오신 조국의 해방과 함께 새 조선의 아들로 다시 태여났다.다시는 토스레옷을 걸친 거지가 되지 않으려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새삶을 목숨바쳐 지키려고 강호영동지는 군복을 입고 양몰이채찍을 잡았던 손에 조국이 안겨준 무기를 틀어잡았다.
전투에서 심한 부상을 입게 되자 용사는 수류탄을 입에 물고 한몸이 그대로 작렬하는 폭탄이 되여 원쑤의 무리속으로 굴러내려갔다.
리수복영웅의 유명한 시구절에도 있는것처럼 전화의 용사들은 누구나 해방된 조국에서 다시 태여난 새 조선의 청년들이였다.그들이 스스로 틀어쥔 총은 다시는 잃을수 없는 내 나라를 끝까지 지켜야 할 조국의 무기였다.
원쑤의 화점을 몸으로 막으라는 명령도, 팔다리가 부서지면 턱으로 중기의 압철을 누르고 수류탄을 물고 적들속에 뛰여들라는 명령도 없었다.군인선서에도 그런 구절은 없었다.
그러나 병사의 의무우에 조국의 아들의 의리를 먼저 놓았기에 전화의 용사들은 한몸이 그대로 조국의 무기가 되였다.마지막피 한방울까지도 조국수호의 총탄, 포탄이 되여 날아가는 조국의 무기가 되였다.
전화의 영웅들은 오늘도 피로써 지킨 조국의 고지에서, 자기들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련대와 대대, 중대들에서 육탄자폭정신을 총대에 재워 새세대 병사들에게 엄숙히 물려주고있다.그리고 우리 장병들은 《마지막 한방울 다할 때까지 높뛰는 고동을 더해주리라》는 명곡의 뜻깊은 구절과 함께 군복을 입는 그 순간부터 병사는 조국의 무기로 되여야 한다는 영웅들의 당부를 심장에 새기고있다.
이 총으로 침략자들을 모조리 쓸어버리자
무기와 무기의 대결로 본다면 조국해방전쟁은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였다.그러나 그 총으로 침략자들을 모조리 쓸어버려야 한다는 우리 군인들의 투철한 계급의식은 그들이 틀어쥔 계급의 무기들에 멸적의 증오심을 만장약해주었다.
조현구영웅은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육박전의 용사로 전군에 이름떨친 병사였다.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공화국영웅홀에는 그가 미제승냥이 17놈을 단숨에 찔러눕힌 총창과 보병총이 전시되여있어 참관자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1950년 7월 5일, 이날은 조선인민군이 미제침략군과 처음으로 맞서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에 첫 파렬구를 낸 력사적인 날인 동시에 평범한 병사였던 조현구동지가 일약 육박전용사로 소문난 위훈의 날이기도 하였다.
조선인민군 제4보병사단 18보병련대 3대대 8중대의 습격조에 속해있던 조현구동지는 이 전투에서 《양키놈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무자비하게 소멸하자!》라고 웨치며 보병총의 총창으로 17놈이나 되는 거쿨진 꺽다리승냥이들을 단숨에 찔러눕혔다.그의 온 육체가 그대로 서슬푸른 총창이였다.
몸집이 크거나 체력이 남달리 건장한 병사는 아니였다.남다른것이 있었다면 계급적자각이 누구보다 투철한것이였다.조현구동지도 해방전 지주집허청간에서 피눈물나는 노예살이를 뼈저리게 체험하였다.전염병에 걸려 고통에 시달리던 어린 그에게 땅에 떨어진 살구 몇알을 주어준탓에 형은 도적놈이라는 루명을 쓰고 부모와 함께 지주놈의 개화장에 죽도록 맞았다.악착한 지주놈은 그것도 성차지 않아 어린 현구의 입안에 있던 살구까지 허비여내여 내동댕이쳤다.
태를 묻은 고향이여도 원한의 쓰라린 상처만 준 그 땅을 떠나 산설고 물설은 타향으로 옮겨왔지만 어디 가나 상가집개만도 못한 망국노의 설음, 노예의 멍에를 벗을수 없던 그에게 위대한 김일성장군님께서는 난생처음 사람다운 생활을 안겨주시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바다를 건너온 미제침략자들이 악독한 지주놈들과 함께 바로 자기에게, 혈육들에게 피눈물나는 노예살이를 또다시 강요하려 덤벼들었다고 생각하니 이발로 물어뜯어서라도 승냥이들의 숨통을 끊어놓고싶었다.
105mm포들과 4in박격포, 75mm무반동포, 60mm직사포까지 갖추어 인민군대 한개 련대보다 더 강한 화력을 가지고있던 미제의 《특공대》라는것들은 이렇게 격노한 인민군용사들에 의해 만신창이 되고말았다.
전화의 나날 우리 인민군전사들은 미제와의 한차례한차례의 싸움을 군인으로서 의례히 겪어야 할 전투가 아니라 자주적인민이 되느냐, 노예가 되느냐 하는 사생결단의 치렬한 계급투쟁으로 대했다.싸워서 반드시 이기자면 병사 한사람이 수많은 원쑤들을 무리로 쓸어눕혀야 했다.
그것은 전쟁의 도발자가 다름아닌 100여년의 침략사를 가진 세계에서 제일 횡포한 제국주의의 원흉이고 최신무장장비로 무장한 미륙군의 3분의 1과 미공군의 5분의 1, 미태평양함대의 대부분 그리고 추종국가군대들과 남조선괴뢰군 및 일본군국주의자들까지 끌고 달려든 강적이며 대적이기때문이였다.원자탄까지 휘두르며 달려드는 원쑤와 보병총으로 맞서야 했지만 증오로 서리발치는 용사들의 무기는 복수의 명중탄만을 퍼부었고 전투기술적제원을 초월한 기적같은 전과들을 올렸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가면 비행기사냥군영웅의 중기관총을 볼수 있다.저격무기로 적기를 쏴떨구는 비행기사냥군조활동을 널리 전개할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에 따라 김기우병사는 이 중기관총을 달구지바퀴우에 올려놓고 짧은 기간에 적기를 무려 10여대나 잡아 18살에 공화국2중영웅이 되여 세상을 놀래웠다.
1951년 3월 어느날 그는 길가던 한 농민이 적기의 기총탄에 맞아 피흘리며 쓰러지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였다.갈가마귀같은 하늘의 비적들을 그냥 살려보낸다면 다음번에는 고향의 어머니와 동생이, 정다운 사람들이 피를 토하며 쓰러질수 있었다.
《네놈들을 그냥 돌려보낼줄 아느냐!》
영웅이 틀어쥔 중기의 방열통은 그의 피처럼 끓고 총신에서는 복수의 불줄기가 세차게 뿜어져나왔다.이날 전투에서 그는 적기 3대를 격추하였다.
원쑤에 대한 서리발치는 증오를 안고 비행기사냥군이 틀어잡은 계급의 무기는 최신식고사무기를 릉가하는 위력으로 가증스러운 하늘의 까마귀떼를 사정없이 불태웠다.
유명한 저격수였던 차상률, 유기항영웅들에게는 복수기록장이 있었다.
원쑤들의 귀축같은 만행으로 쓰러진 인민들의 복수, 피흘리며 눈을 감은 전우들의 복수를 다짐하며 틀어잡은 그들의 보병총에서는 단 한발의 헛방도 없는 백발백중의 명중탄만이 날아갔다.적의 살상수를 기록하는 수첩을 두고 그들은 전투기록장이 아니라 복수기록장이라고 불렀다.
전쟁이 끝난지도 70년이 흘렀지만 우리 인민군대의 무장장비들에는 지금도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제침략자들을 소멸하라!》라는 22자의 글자들이 이름처럼 새겨져있다.그 글자들이야말로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며 우리 인민군대가 넘겨주고 넘겨받고있는 복수의 무기, 계급의 무기에 재워진 불변의 총탄들이다.
주체104(2015)년 7월 22일 새로 건설한 신천박물관을 현지지도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적들은 우리의 현대적인 무장장비도 무서워하지만 반제반미계급의식으로 무장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의지와 불굴의 기상을 제일 무서워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쑤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 투철한 반제반미계급의식으로 싸우면 반드시 승리한다.
이 계급의 철리를 재운 무기를 틀어잡고 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를 나포한 해군용사들이, 조선인민군의 일당백위력을 온 세상에 남김없이 떨친 판문점초병들이, 연평도를 짓뭉개버려 도발자들의 버릇을 단단히 가르쳐준 영웅방어대의 포병들이 새세대 병사들에게 이렇게 가르치고있다.
병사여, 우리의 주적인 미제와 괴뢰악당들의 야수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평화로운 날에도, 준엄한 날에도 증오의 격발기를 당기고 복수의 총탄을 재우라.그래야 그대는 가렬한 계급전의 순간이 오면 원쑤들이 벌벌 떠는 무적의 용사가 되고 그대가 틀어잡은 총은 일당백의 영웅무기가 된다.
수령이 안겨준 혁명의 총으로 승리의 총성만을 울리리
주체109(2020)년 7월 26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건군사에 의의깊은 한페지를 장식하는 《백두산》기념권총수여식이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전승의 날을 맞으며 공화국무력의 주요지휘성원들에게 우리 군수로동계급이 새로 개발생산한 《백두산》권총을 기념으로 수여하려 한다고 하시면서 이는 혁명의 무기를 억세게 틀어쥐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새세대 군지휘관들에 대한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의 표시로 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영광의 그 시각 위대한 령장께서 안겨주신 《백두산》기념권총을 높이 들고 당중앙결사옹위를 맹세하던 군지휘성원들의 가슴마다에는 백두산에 뿌리를 둔 우리의 총대의 력사가 뜨겁게 되새겨졌으리라.
우리 인민군대가 틀어잡은 무기는 항일대전의 불길속에서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그 위대한 력사가 시작되고 조국해방전쟁의 포화속에서 벼리여진 혁명의 무기이다.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일제의 백만대적을 때려부시고 조국을 찾은 항일투사들은 조선인민군의 첫 세대 군인들에게 물려준 총대에 수령결사옹위, 결사관철의 혁명정신을 재워주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전화의 나날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공화국영웅들과 모범전투원들에게 안겨주신 총들이 소중히 전시되여있다.건군의 나날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며 마련해주신 땅크와 비행기, 군함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보존되여 세계전쟁사의 기적을 창조한 조선인민군의 무기의 력사를 후대들에게 전하고있다.(전문 보기)
전승세대의 영웅정신은 년대와 세대를 이어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만장약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