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민족공멸, 영구분렬 기도하는 예속적한미동맹 해체시키자!》,《전민중적반미투쟁으로 미군을 몰아내자!》,《윤석열은 퇴진하라!》 -괴뢰 전지역에서 미군철수, 역도퇴진투쟁 광범히 전개, 로동계의 총파업투쟁 련일 확대-

주체112(2023)년 7월 7일 로동신문

 

 

괴뢰 전지역에서 조선반도에 핵전쟁위기를 몰아오고있는 미국을 규탄하고 외세의 패권정책실현에 적극 편승하면서 파쑈독재통치로 로동자, 민중을 죽음에로 내모는 윤석열역도를 심판하기 위한 각계의 투쟁이 날이 갈수록 격렬하게 전개되고있다.

3일 민주로총 금속로조 서울지부, 추모련대, 4월혁명회 등 각계단체들이 서울에서 반미집중투쟁을 위한 모임을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현정세악화의 근원이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과 윤석열《정권》의 외세굴종, 대결책동에 있다고 하면서 반미자주, 반전평화, 윤석열퇴진투쟁을 더욱 고조시켜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윤석열퇴진투쟁과 함께 외세의 내정간섭중단, 미군철수의 구호를 들고 반미투쟁을 적극 벌려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우리 민족과 이 땅의 민중이 겪어야 하는 모든 비극과 고통의 근원은 세계패권망상에 사로잡힌 미국에 있다, 정치, 경제, 군사 등 모든것이 미국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한 민생도 평화도 없다, 미국에 의해 비참히 롱락당한 세월을 끝장내고 국민의 존엄과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전민중적반미투쟁으로 반드시 미군을 몰아내야 한다고 성토하였다.

참가자들은 《반미자주, 반전평화, 반윤석열투쟁을 결의한다.》, 《반미투쟁전선구축과 대렬의 확대강화, 미국과 윤석열정권의 도발적인 전쟁연습저지를 위한 투쟁을 결의한다.》, 《로동자, 민중이 앞장서고 각계각층이 적극 합세하여 반미전선을 형성하자.》, 《반미, 반전, 반윤석열투쟁의 함성이 더 높이, 더 많은 곳에서 울려퍼지게 하자.》, 《전쟁과 민족공멸, 영원한 분렬을 기도하는 예속적인 미국과의 동맹을 해체시키자.》고 웨쳤다.

4일 민중행동, 민주로총, 참여련대를 비롯한 7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한반도평화행동》은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족대결에 환장한 윤석열역도퇴진투쟁에 떨쳐나설것을 선언하였다.

《전쟁위기 격화시키는 윤석열을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회견문을 통해 단체는 외세와 야합한 윤석열《정권》의 전쟁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한데 대해 언급하고 국민들이 불안속에 살고있다고 밝혔다.

단체는 윤석열《정권》이 대북적대시정책철회와 평화보장을 요구하는 사람들을 반역세력으로 매도하고 대결정책을 고집하고있다고 단죄하고 북에 대한 적대행위로 초래될것은 군사적긴장격화와 전쟁위기뿐이라고 규탄하였다.

《선제타격》과 《핵전쟁동맹강화》를 떠들며 이 땅에서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윤석열을 당장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고 단체는 주장하였다.

단체는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윤석열퇴진투쟁에 적극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3일부터 시작된 민주로총의 《윤석열정권퇴진》을 위한 전면적인 총파업투쟁이 더욱 확대되고있다.

서울본부는 4일 서울에서 윤석열역도퇴진을 요구하는 초불집회와 서명운동을 벌렸다.

집회에서는 윤석열역도의 범죄행적이 성토되고 반역《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한 의지가 피력되였다.

《로조탄압! 민주후퇴! 검찰독재정권! 윤석열심판!》, 《후꾸시마방류반대!》, 《로동, 민생, 민주, 평화 등 모든것을 파괴하는 윤석열정부퇴진!》 등의 구호판들을 든 참가자들은 《압도적인 로동자민중의 힘으로 윤석열정부 심판하는 그날까지 웨치겠다.투쟁!》, 《로동자들의 힘과 분노한 시민들의 힘을 모아 윤석열퇴진으로 달려나가자!》고 웨쳤다.

이어 윤석열역도퇴진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진행되였다.

5일 서울지부와 세종충남본부의 수많은 로동자들은 괴뢰경찰청건물앞에서 집회를 열고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7월 로동계의 총파업투쟁은 승리로 결속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발언자들은 전지역의 곳곳에서 분노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반윤석열투쟁에 떨쳐나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있다고 말하였다.

이 땅의 안전, 국민의 안전보다 외세의 리익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정권》, 외세의 리익을 위해 미쳐날뛰는 윤석열과 끝까지 싸울것이라고 그들은 선언하였다.

대전본부도 대전에서 《로동, 민생, 민주, 평화파괴! 윤석열정권퇴진 초불집회》를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지난 1년간 윤석열과 한 하늘아래에서 살수 없다는것을 확신하였다고 하면서 외세와 야합한 전쟁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에 전쟁위기를 몰아오고 일본의 대변인이 되여 핵오염수방류를 묵인조장하는 한편 이를 반대하는 국민들을 탄압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과 같은 반역자를 권력의 자리에 그대로 두면 민중의 삶은 더욱더 벼랑끝으로 내몰릴수밖에 없다, 이것이 윤석열퇴진을 위한 총파업투쟁에 나선 리유다, 우리의 투쟁은 윤석열《정권》퇴진의 기폭제가 될것이다, 불의한 권력을 끌어내렸던 우리의 자랑스러운 투쟁력사를 다시한번 현실로 만들것이다고 선언하였다.

참가자들은 《로동파괴, 민주파괴 윤석열은 퇴진하라!》, 《로조탄압 중단하고 로조법 개정하라!》,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하라!》는 구호를 웨쳤다.

남조선강원도 원주, 강릉, 춘천지역의 시민들도 2일 원주에서 윤석열퇴진을 위한 공동초불집회를 가지고 뭉친 힘으로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킬것을 선언하였다.

발언자들은 대미, 대일굴욕외교, 합동군사연습, 일본핵오염수방류조장 등 윤석열역도가 집권기간 저지른 범죄행위에 대해 규탄하면서 지난 1년동안 참혹한 현실을 목격하였다, 력대보수《정권》을 릉가하고있다, 반국민《정권》이다고 주장하였다.

《민생파탄, 외교파탄 윤석열은 퇴진하라!》, 《윤석열을 몰아내자!》, 《핵오염수투기 반대한다!》 등의 구호를 웨치며 그들은 역도퇴진투쟁을 끝까지 벌려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언론들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서울시내가 윤석열을 향한 분노로 들끓었다.》, 《민주로총의 2주간 총파업이 시작되였다.》, 《총파업 2일차 … 폭우속 핵오염수반대, 윤석열퇴진 한목소리》,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윤석열퇴진목소리는 식지 않았다.》, 《하늘이 무너질것같은 장대비도 윤석열정권퇴진을 웨치는 로동자들의 투지는 꺾지 못했다.》, 《민주로총이 총파업을 통해 전국민의 분노를 일으키는 핵오염수방류반대, 윤석열퇴진여론을 대대적으로 높여나가고있다.》, 《매주 주말 열리던 초불투쟁이 민주로총 로조원들의 합류로 매일 초불항쟁이 벌어지고있다.》 등으로 각계의 투쟁소식을 련일 보도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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