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위한 《시국기도회》 진행

주체112(2023)년 8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대구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구시국미사추진위원회》, 《윤석열심판대구시국회의》, 《대구경북대전환련대》를 비롯한 많은 시민단체들이 모여 《친일매국, 검찰독재, 윤석열퇴진, 주권회복을 위한 월요시국기도회》를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한손에는 초불을, 다른 한손에는 《윤석열퇴진》, 《일본핵페기수해양투기 결사반대》 등이 적힌 손구호를 들고 《윤석열은 사회를 <법원>으로 만들고 반대의견을 내는 사람을 <적>으로, <카르텔>로 지칭하면서 온통 <범죄자>로 만들고있다. 실망과 좌절을 넘어 분노를 일으키고있다.》, 《남탓, 전 정권탓, 반국가세력탓만으로는 결코 우리 주권자의 정신을 짓밟고 속일수 없다.》고 규탄하였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사회의 전 령역이 처참하게 붕괴되고있다. 일본정부의 대변인을 자처하는 후꾸시마핵오염수대응, 몰상식과 몰렴치의 양평고속도로, <KBS> 등 공영방송 리사진 해임시도 등 끝없는 반동과 참사가 줄을 잇고있다.》, 《이 뻔뻔한 괴물통치의 시대, 부끄러움과 수치를 잃은 참담한 시대에 우리는 끝까지 인내하며 지치지 않고 싸워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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