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 분노한 민심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 내외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위험천만한 합동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를 강행한것과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층의 분노가 폭발하고있다.
남조선의 70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인 《정전 70년 한반도평화행동》은 괴뢰대통령실주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의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모두가 류례없는 전쟁위기를 걱정하고있는데 윤석열역적패당은 적대와 대결을 부추기는 발언과 미국과의 대규모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반도를 위험속으로 몰아가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이어 《을지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를 화약고로 만드는 전쟁연습이라고 하면서 위기를 고조시키는 무능한 《정권》이 바로 윤석열역적패당이라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윤석열괴뢰패당은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중단을 바라는 민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주장하였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하여 《최근 한미련합군사훈련이 해상, 지상, 공중의 분계선에 린접하여 진행되고있어 충돌의 뢰관이 되기에 충분하다.》, 《군사충돌가능성을 높이는 이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의 끝은 재앙일뿐이다.》라고 준절히 성토하였다.
이에 앞서 《시민단체련대회의》,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비롯한 각계층단체들은 《광복78년 8. 15범국민대회》를 열고 조선반도에 전쟁위기를 몰아오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단죄규탄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하여 대결을 부추기고 전쟁위험을 격화시키는 모든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발언을 마친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구호판 등을 앞세우고 미국대사관을 거쳐 종로까지 대행진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전쟁위기를 몰아오는 미일남조선《군사동맹》구축책동과 《을지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을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을 굴함없이 벌려나갈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그들은 《한미련합전쟁연습》, 《한미일군사동맹》 등이 씌여진 대형현수막을 찢어버리는 상징의식으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남조선 각지에서 벌어지고있는 각계층의 투쟁은 미일상전의 앞잡이가 되여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려는 전쟁광 윤석열역도를 타도하고 새 사회, 새 세상에서 살려는 민심의 강렬한 지향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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