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의 지휘성원들에게 안겨주신 고귀한 지침

주체112(2023)년 8월 27일 로동신문

 

깨끗한 량심은 생명

 

주체105(2016)년 11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이 깨끗한 량심을 간직할데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이런 내용의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일군들은 부서져도 흰빛을 잃지 않는 백옥같이 깨끗한 량심을 간직하여야 한다.량심에 티가 앉은 일군은 제아무리 박식하다고 하여도 당과 수령, 인민을 위하여 헌신할수 없으며 종당에는 일군의 자격을 상실하게 된다.…

량심이 순결하지 못한 사람은 당과 끝까지 운명을 같이할수 없다는것을 깊이 새겨주시는 뜻깊은 말씀이였다.

량심은 사회와 집단앞에서 자기의 행동에 대하여 스스로 책임을 느끼는 마음이며 사람들을 아름다운 행동에로 떠미는 정신적힘의 원천이다.량심은 일군의 가치를 규정하는 기본요인의 하나로 된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에게 있어서 백옥같이 깨끗한 량심은 생명과 같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량심을 저버리면 일군의 자격을 잃게 되는것은 물론이고 혁명을 할수 없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고귀한 가르치심은 모든 일군들이 한생토록 간직하고 살아야 할 삶의 좌우명이다.

 

실농군처럼

 

여러해전 9월 어느날이였다.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일군들은 자기가 맡고있는 사업에 대하여 늘 깊이 연구하고 전개해나갈줄 알아야 한다는데 대하여 간곡하게 가르치시였다.

그이의 말씀에 일군들은 자기들의 사업을 랭정하게 돌이켜보았다.

나에게서는 맡겨진 혁명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지 않거나 피동적으로 일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는가, 당결정관철을 말로만 외우고 조건타발을 하면서 요령주의를 부린적은 없는가.

이런 생각을 하고있는 일군들을 일별하고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말씀을 이으시였다.

오늘 당에서 요구하는 일군은 자기가 맡은 사업을 놓고 늘 사색하고 실농군처럼 누가 보건말건 성실히 일하는 일군이라고.

길지 않은 말씀이지만 일군들이 받은 충격은 컸다.

모든 일군들이 자기가 맡은 사업을 티없이 맑고 깨끗한 량심을 가지고 진행하여야 한다는, 조국과 인민의 기대와 믿음에 성실한 노력과 무한한 헌신으로 보답하여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 가슴에 마쳐왔던것이다.

 

경험만으로 일할 때가 아니다

 

언제인가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실력을 높일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이 실력이 없이는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으며 혁명에 이바지할수 없다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지금은 경험 하나만 가지고 일할 때가 아니다.

경애하는 그이의 말씀은 일군들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현대과학기술을 습득하는것은 일군에게 있어서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은 많이 하였지만 실지 일이 바쁘다고 하면서 정보기술을 배우고 과학기술발전의 세계적추세를 파악하기 위한 사업에 관심을 적게 돌린 지난날의 사업태도가 돌이켜졌던것이다.

잠시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더구나 지금과 같이 모든것이 어려운 조건에서 일군들이 실력이 없으면 자기 단위앞에 나선 혁명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없으며 난관앞에 동요하고 패배주의에 빠지게 된다.21세기의 가장 구차한 빈곤자는 지식의 빈곤자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실력을 꾸준히 높이지 않으면 시대의 락오자가 된다는것을 깊이 새겨안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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