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9th, 2023
강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은 인민의 자부심이고 영광이다
영광넘친 날과 달들로 이어진 내 조국땅에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이 도도히 굽이친다.
뜻깊은 올해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 성대하게 진행된 대정치축전들,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로씨야련방방문으로 강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이 승리와 영광의 절정에서 찬연히 빛나고있다.
지금 우리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신 존엄높은 강국인민의 긍지드높이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지평을 향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충성과 애국의 무한한 힘과 열정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이 땅우에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움으로써 국제무대에서 공화국의 존엄과 지위를 비상히 높이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였다.》
세상이 우러러보는 강국의 높은 존엄과 위용은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나 바라는 념원이다.인민에게 있어서 운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주며 바라는 모든 꿈과 리상을 실현해주는 존엄높은 강대한 국가에서 사는것보다 더 큰 행복은 없다.
우리 공화국은 세계가 공인하는 존엄높은 자주강국, 불패의 사회주의국가이다.지금 우리 인민은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국력에 대한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지니고있다.지난날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나라를 빼앗기고 망국노의 설음과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한 우리 인민은 조국의 귀중함, 강대한 국가건설의 필요성을 통절히 체험하였다.조국은 곧 수령이며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강대한 나라에서만 참된 삶과 행복이 꽃펴나게 된다는것을 심장깊이 절감한 우리 인민이기에 력사의 온갖 시련속에서도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충직하게 받들어올수 있었고 자기 손으로 지키고 빛내여온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소중히 간직하고있는것이다.
오늘 우리 국가는 세계적인 강국으로서의 국제적권위와 영향력을 당당히 행사하면서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우리가 잘살고 강대해지는것을 한사코 막아보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횡포해질수록 부국강병에로 향한 우리 국가의 진군은 더욱 거세여졌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용용한 전진을 립증하는 변혁적, 위력적실체들이 끊임없이 태여났다.엄혹한 난관속에서 이룩되고있는 이 모든 기적적성과들은 결코 하늘이 준 우연이 아니라 세대와 세대를 이어 다지고다져온 우리의 무진막강한 국력이 안아온 력사의 필연이다.
강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에 대한 전체 인민의 끝없는 자부심과 영광은 국력중의 제일국력인 정치사상적위력에 원천을 두고있다.
일심단결을 핵으로 하는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은 주체조선고유의 불가항력이다.전체 인민이 령도자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단결된 국가는 그 어떤 강적도, 그 무엇으로써도 정복할수 없다.아무리 방대한 군사경제적잠재력을 가진 나라도 사람들이 사상정신적으로 병들고 사분오렬되면 그 힘을 제대로 발휘할수 없고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도 지켜낼수 없다.
새로운 주체100년대 우리 공화국의 부흥강국건설사는 일심단결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온 자랑찬 력사이다.우리 인민은 탁월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위대한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으로 력사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며 억세게 전진하여왔다.그 성스러운 행로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우리 인민의 유일한 지침이였고 승리의 기치였다.령도자의 사상이 전체 인민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로 되고 령도자의 뜻과 결심이 전인민적인 실천행동으로 되는 우리의 일심단결이야말로 가장 공고한것이며 이러한 단결이 발휘하는 힘은 핵무기보다 더 위력하다.
지금 제국주의반동들은 악랄한 사상문화적침투책동으로 우리 혁명대오를 변질와해시켜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지만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억척같이 뿌리내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신뢰심, 우리 혁명위업의 승리에 대한 신념은 절대로 허물수 없다.
정치사상적위력은 부흥강국건설의 강력한 원동력이다.물리적힘에는 한계가 있지만 정치사상적위력에는 한계가 없다.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강대함은 그 어떤 특별한 힘에 있는것이 아니라 당의 로선과 정책을 절대지지하고 결사관철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드높은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이며 헌신적인 노력이 깃든 하나하나의 창조물과 사업성과에 의하여 안받침되고있다.당중앙이 국가의 부흥을 위한 웅대한 구상을 펼치면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며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인민, 남들같으면 한달도 버티여내지 못할 가혹한 환경과 조건속에서도 야심찬 목표를 내세우고 착실하게, 확실하게 점령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은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일심단결을 핵으로 하는 우리 국가특유의 불가항력적위력이야말로 우리 인민의 커다란 자랑이며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제일가는 힘이다.
강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에 대한 전체 인민의 끝없는 자부심과 영광은 세계최강의 자위적국방력, 전략적힘에 바탕을 두고있다.
나라의 정치적자주권과 혁명의 전취물을 믿음직하게 보위할수 있는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축성하지 않고서는 제국주의의 침략위협을 끝장낼수 없다.힘의 론리가 지배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강력한 군사력은 나라의 존엄과 강대성, 불패성의 상징으로, 민족의 부흥발전의 근본담보로 된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와 우리 나라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위협과 제재압박의 도수는 상상을 초월하였다.우리 공화국은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 인민의 운명을 지킬 힘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를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준 진정한 강국이다.위대한 령장의 강인담대한 배짱과 정력적인 령도밑에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갖추기 위한 투쟁이 줄기차게, 굴함없이 진행되여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이 이룩되였다.렬강들이 우리 국가와 민족의 리익을 제멋대로 흥정하려 들던 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우리 인민이 존엄높은 강대한 나라에서 영원히 전쟁의 참화를 모르고 자자손손 복락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
오늘 우리 국가의 전략적힘, 전쟁억제력은 지난 년대와는 대비할수 없을 정도로 비상히 강화되고있다.우리 국가의 강대성과 불패성의 상징인 주체병기들이 보여주듯이 우리의 국가방위력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절대의 높이에 올라섰다.세계언론들과 군사가들도 100% 국산화된 우리의 첨단무기체계개발속도가 현기증이 날 정도로 빨라지고있다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뜻깊은 올해의 세차례 열병식은 그 발전속도와 질적, 량적측면에서 큼직큼직하게 장성강화되고있는 우리의 국가방위력을 세계에 뚜렷이 각인시켰다.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건드리는 적대세력들을 추호의 용서도 없이 단매에 짓뭉개버릴수 있는 강력한 물리적수단들을 빠진것이 없게, 부족한것이 없게 완벽히 갖춘 세계적인 군사강국, 전민이 무장하고 전국이 요새화된 자위의 강국에서 살며 혁명하는 바로 여기에 우리 인민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이 있다.
강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에 대한 전체 인민의 끝없는 자부심과 영광은 자립경제의 무진막강한 저력과 발전잠재력에 기초를 두고있다.
자립경제는 존엄높은 우리 국가를 떠받드는 반석이며 이를 더욱 굳건하게 다지는데 강국건설의 진로가 있고 우리 국가의 영원한 승리와 무궁한 번영이 있다.
강국의 존엄은 자립적민족경제에 의하여 담보된다.우리 공화국이 강국으로서의 지위가 불가역적인것은 군사력이 막강해서뿐만이 아니라 그것이 철저히 우리의 손으로 마련된 자립의 산아이기때문이다.세상에는 우리 나라와 같이 그처럼 간고한 자립의 길을 걸어오면서 그처럼 철저하고 완벽하게 자립적토대를 구축한 나라는 없다.외부의 도움이 아니라 우리 식, 우리 힘에 의하여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끊임없이 증대되는 자립경제의 위력을 적대세력들은 두려워하고있다.
지금 우리는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고무적이고 전진적이며 자부할수 있는 성과들을 다계단으로 이룩하고있다.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올해 관개건설목표를 기본적으로 달성하였으며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인 알곡생산목표점령에서 큰 성과가 이룩되고 금속, 화학, 전력, 석탄공업을 비롯한 기간공업부문들에서 혁신의 불길이 타오르고있다.살림집건설이 계획대로 힘있게 진척되여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전국도처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다.현실은 우리의 자립경제의 저력과 발전잠재력이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보다 더 강하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날로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여가는 조국산천과 풍년작황으로 들끓는 드넓은 전야들, 현대적인 공장, 기업소들과 사회주의선경을 이룬 도시와 농촌들, 즐비하게 일떠선 교육, 문화, 보건시설들에서는 우리 인민의 긍지높고 행복한 생활이 그대로 흐르고있다.우리 인민은 자기가 선택한 자립의 길을 따라 자체의 힘으로 건설한 우리식 사회주의에 대한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으며 공화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자립의 토대를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갈 열의로 충만되여있다.
오늘 우리 조국이 높은 존엄과 무진막강한 국력을 만방에 과시하고있는 근본요인은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신데 있다.
국력은 단순히 정치군사적, 경제기술적잠재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나라를 이끄는 령도자의 위대성에 의하여 결정된다.위대한 수령이 존엄높은 강국을 일떠세운다.
오늘 민족사상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 강대한 우리 국가의 국력과 지위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세인이 경탄하고 흠모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는 약동하는 조선의 힘이다.
사회주의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에 대한 드높은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는 우리 인민은 당중앙이 펼친 전면적국가부흥의 웅대한 설계도따라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적성과들을 다련발적으로 이룩해나감으로써 강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더 높이 떨쳐나갈것이다.(전문 보기)
평남탄전을 진감하는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포성
나라의 석탄생산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평남탄전이 올해 목표점령을 위한 투쟁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도안의 탄광련합기업소 당조직들에서는 위력한 사상공세포성으로 모든 갱, 막장들에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력, 석탄, 철도운수, 금속, 화학공업을 비롯한 기간공업부문 당조직들에서는 로동계급들이 나라의 맏아들이라는 높은 자각과 열의를 가지고 탄전과 막장을 비롯한 일터마다에서 결사의 각오로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 생산적앙양의 봉화가 세차게 타오르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는 모든 탄부들과 종업원들이 인민경제발전의 전초선을 지켜섰다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높은 생산성과를 이룩하도록 현장정치사업을 강력히 벌리고있다.
지난 9월초에는 당위원회 선전선동부 일군들이 송남청년탄광 2갱에 나가 탄부들과 일도 함께 하면서 공화국창건 75돐을 맞는 올해에 기어이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자는 내용으로 경제선동을 벌리고 후방사업으로 그들의 생산열의를 부쩍 높여주었다.
이곳 련합기업소 인포청년탄광, 남덕청년탄광 초급당위원회들에서는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막장에 접근시켜 당중앙전원회의사상을 깊이 해설선전하는 한편 당, 행정일군들이 교대, 중대들을 맡아 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어 달마다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도록 떠밀고있다.
올해 석탄고지점령에로 대중의 정신력을 총발동시키기 위한 사업은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도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이곳 당위원회에서는 탄광들과 갱막장가까이에 100여점의 구호, 표어들을 게시하여 투쟁분위기를 세우는 등 선전선동사업을 맹렬히 벌려나가고있다.방송선전차, 집중강연선전대, 기동예술선동대활동을 활발히 벌리는 한편 로력혁신자들을 탄부원, 탄부휴양소에 보내여 고무격려하는 사업도 따라세워 탄부들의 생산열의를 최대로 분출시키고있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는 자강도공급탄광에서 지펴진 증산투쟁의 불꽃을 대중적인 애국운동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심화시켜 모든 탄광들에서 생산적앙양이 일어나도록 하고있다.
당위원회에서는 대중의 정신력발동과 설비들의 만가동보장에 중점을 두고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는것과 함께 당초급일군들과 선동원들의 선전자, 교양자적역할을 더욱 높이는데도 큰 힘을 넣어 대중의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특히 앞서나가고있는 자강도공급탄광, 개천탄광, 조양탄광에서 창조된 모범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여 모든 탄광, 단위들이 집단적혁신을 일으키도록 하고있다.이런 박력있는 선전선동사업은 일군들과 탄부들을 각성분발시키고 배수설비관리와 필요한 자재보장 등 생산정상화를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도록 함으로써 매달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게 하는 위력한 추진력으로 되고있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는 올해에 높아진 석탄생산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도는 대중의 열의를 최대로 불러일으키는데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능숙한 조직사업과 함께 사상동원사업을 강력히 전개하고있다.
기동예술선동대, 방송선전차들을 월봉탄광을 비롯하여 생산계획수행이 처지는 탄광들에 집중전개하는 한편 예술소조경연조직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탄부대중의 정신력을 총발동시켜 제남탄광, 남양탄광, 덕성탄광, 덕천탄광과 같이 앞선 단위들은 계속 혁신하게 하고 뒤떨어진 탄광들은 새롭게 분발해나가도록 부단히 자극을 주고있다.조건이 어려운 속에서도 채탄중대들의 증가와 많은 예비채탄장확보, 운반능력확장 등 실질적인 대책들을 강구하여 생산계획수행을 굳건히 담보해나가게 하고있다.
당결정결사관철의 기풍은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2.8직동청년탄광, 천성청년탄광에서도 높이 발휘되고있다.
2.8직동청년탄광 초급당위원회에서는 탄부들의 생산열의를 높여주기 위한 선전선동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벌리는 한편 후방사업에도 깊은 주목을 돌려 석탄생산계획수행에로 힘있게 떠밀어주고있다.
특히 천성청년탄광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사상교양사업과 후방사업을 동시에 내밀어 탄부들의 열의를 비상히 높여주고있으며 만근자들과 로력혁신자들에 대한 정치적, 물질적평가사업을 잘하여 증산투쟁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도 일군들이 화풍탄광을 비롯한 탄광, 단위들을 맡고나가 올해 석탄고지점령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해설선전하게 하고 선동원들이 때와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선동활동을 참신하게 벌려나가도록 이끌어주고있다.
평남탄전 당조직들이 막장마다에서 울려가는 사상공세의 힘찬 포성은 높은 석탄생산성과로 뜻깊은 올해를 빛나게 결속하려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탄부들의 각오와 의지를 배가해주고있다.(전문 보기)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2.8직동청년탄광에서-
오진일 찍음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해설 : 우리당 규률건설리론의 독창성, 정당성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우리당 규률건설리론은 그 독창성과 정당성으로 하여 당을 건전하고 혈기왕성한 령도적정치조직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불멸의 지침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적당건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온 조선로동당의 당건설경험은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위업수행의 산 모범으로 된다.》
당규률건설은 엄격한 규률제도로 당을 관리하고 강화하는 사업이다.당이 강력한 규률검사체계와 질서를 수립하고 발전시켜 규률로써 전당을 일사불란하게 관리하여야 당안에 기강을 확고히 세우고 건전한 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우리당 규률건설리론은 당원들의 끝없는 충실성과 높은 정치적자각성을 기반으로 하는 엄격한 규률제도로 당을 관리하고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전면적으로 새롭게 밝힌 독창적인 리론이다.
당규률건설리론이 규률강화의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가 되자면 규률제도확립을 담보하는 기반문제를 정확히 해결하여야 한다.
당규률에 관한 문제는 로동계급의 당건설에서 언제나 중요한 문제의 하나로 취급되여왔으며 최근 시기 여러 사회주의집권당들에서 당내규률을 강화하기 위한 리론들을 내놓고 규률확립에 힘을 넣고있다.
순수 의무감이나 외적인 통제에 기초한 규률은 진실로 혁명적인 규률이라고 할수 없으며 그 공고성도 확고히 담보할수 없다.충성심과 량심, 자각성에 기초한 규률준수기풍이 전당에 공고한 당풍으로 확립되여야 당의 위력이 비상히 높아지게 된다.
우리당 규률건설리론은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적당의 규률은 당원들의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높은 정치적자각성에 기초하여 이루어져야 한다는것을 과학적으로 밝히고 그 실현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명백한 해명을 주었다.우리 당규률은 본질에 있어서 당의 최고뇌수, 단결과 령도의 유일중심인 수령의 유일적령도를 실현하기 위한 규률이며 당원들의 끝없는 충실성과 높은 정치적자각에 기초하고있는 규률이다.수령의 혁명위업실현에 한몸 바칠것을 맹세하고 당대렬에 스스로 들어온 당원들이 당규률을 자각적으로 지킬 때 우리 당의 전투력은 비할바없이 높아지게 되며 온 나라가 당중앙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가 될수 있다.
혁명적당의 본성과 사명에 맞는 규률을 건설하는데서 관건으로 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규률건설의 제반 문제들에 완벽하고도 전면적인 해답을 주었다는데 우리당 규률건설리론의 독창성이 있다.
우리당 규률건설리론은 전당에 강철같은 기강을 세우고 당의 혁명적본태를 살려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혁명적이며 정당한 리론이다.
당은 집권사가 길어지고 시대적환경과 사람들의 의식상태가 변화되는데 맞게 규률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강력한 규률제도를 수립하여야 자기 고유의 성격과 본태를 고수하면서 건전하게 발전해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롭게 제시하신 새시대 당규률건설리론은 우리 당이 자기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진정한 인민의 당으로서의 본태를 굳건히 고수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언제나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투적기치이다.
당규률건설리론은 당의 규률강화에서 자각성을 높이기 위한 교양사업을 확고히 선행시키면서 강력한 규률감독체계, 규률적용체계를 세우도록 함으로써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실현과 당의 광범위한 정치활동을 강한 규률제도로 확고히 담보해나갈수 있게 한다.그리고 당규률강화에서 나서는 중요요구와 그 실현을 위한 방법론적인 문제들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줌으로써 당안에 강철같은 기강을 세우고 당의 건전한 발전을 힘있게 추동해나갈수 있게 한다.이와 함께 당규률건설리론에 우리 당의 당풍, 국풍으로 고착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함으로써 인민을 무시하고 세도를 부리면서 우리 당이 수십년간 간고한 헌신으로 마련해놓은 결백한 정치풍토를 오염시키는 반인민적행위들이 감히 머리를 쳐들지 못하게 하여 인민의 당으로서의 본태를 굳건히 고수해나가도록 한다.
사회주의집권당이 자기의 발전도상에서 직면하는 난국을 타개하고 멈춤없이 전진하기 위한 진로를 뚜렷이 명시한 우리당 규률건설리론은 집권당으로서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이룩하며 더욱 혈기왕성한 당으로 강화해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이다.
우리당 규률건설리론에 의하여 엄격한 규률제도로 당을 관리하고 강화하는 문제를 정확히 해결하기 위한 기본방향과 방법론이 제시됨으로써 당건설과 당활동을 옳바른 방향으로 지향시키고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부단히 높여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당규률건설은 당안에 공고한 규률풍토를 마련하고 당을 전망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제기되는 당건설의 독자적이고 중요한 부분이며 당의 정치건설, 조직건설, 사상건설, 작풍건설의 성과를 담보한다.
당규률건설을 중시하고 강하게 추진하여야 당이 결백한 정치풍토를 유지하고 각급 당조직들과 당원들이 정치로선에 충실할수 있다.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 당원들은 우리당 규률건설리론의 독창성과 정당성을 깊이 체득하고 당안에 엄격한 규률을 확립하는데서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당일군에 대한 가장 큰 표창
사업과 생활에서 모범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당일군들이 표창을 수여하는것은 흔히 보게 되는 일이다.
하다면 당일군들은 어떤 표창을 받아안아야 하는가.
이에 대해 론할 때 대중의 진심어린 존경과 사랑을 받고있는 당일군들의 모습이 떠오르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서흥군의 어느한 사업소 초급당비서에 대한 이야기도 그중의 좋은 실례로 된다.
그의 사업과 생활의 전 과정은 종업원들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꽉 차있다.
한 종업원을 일터에 안착시키기 위해 부모없는 그와 특류영예군인인 그의 형을 친자식으로 받아들이고 오늘까지 10여년간 극진히 보살펴주고있는 사실이며 수백명이나 되는 종업원들의 생일을 빠짐없이 기억하고있다가 생일이면 어김없이 축하해주는 사실을 비롯하여 감동적인 이야기는 많다.
그속에서 한때 말밥에 오르던 사람들이 만근자, 혁신자로 자라나고 사업소가 소리치며 일어섰으니 그가 대중의 마음속에 더없이 소중히 자리잡힌것은 당연한 일이다.
시대의 전렬에서 내달리고있는 단위들에는 례외없이 이 단위에서처럼 대중을 위해 뜨거운 진정을 바치는 당일군들이 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회의도 많이 하고 이러저러한 결정들도 채택하지만 뚜렷한 전진이 없는 단위들도 없지 않다.
그런 단위 당일군들은 원료와 자재, 자금을 비롯한 조건의 불리함과 대중의 열의를 탓하기 전에 자신들의 사업정형부터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종업원들의 운명과 생활을 책임지고있는 자신들이 과연 그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헌신의 땀을 아낌없이 쏟아부어왔는가를.
당일군이라는 간판을 지녔다고 하여 저절로 인민의 신뢰를 받게 되는것은 아니다.
자식을 위해 오만공수를 들이는 어머니처럼 당일군들이 대중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칠 때 진정한 인민의 심부름군으로 될수 있는것이다.
인민의 심부름군, 바로 이것이 당일군들에 대한 가장 큰 표창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 어떤 고생도 더없는 락으로 여기는것이 참다운 혁명가이며 자신의 고뇌와 피땀의 대가로 인민들의 웃음을 꽃피울수 있다면 그것을 인생의 가장 큰 행복과 보람으로 여기는것이 당일군들의 투쟁이고 생활입니다.》
모든 당일군들은 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해 뛰고 또 뛰는 충실하고 고지식한 심부름군이 될데 대한 당의 의도대로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힘차게 걸어나가야 한다.
우선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명줄처럼 간직하는것이 중요하다.
당일군들은 누구를 불문하고 인민들속에서 나왔다.또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할것을 서약하고 당사업을 하는 직업적인 혁명가, 정치활동가들이다.당일군이라면 마땅히 자기 생명의 뿌리인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할뿐 아니라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헌신하는 복무자의 자세와 의리에 끝없이 충실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풍모를 삶의 거울로 삼아야 한다.
우리 인민의 하늘같은 믿음을 지키는 길에 설사 온몸이 찢기고 부서진다 해도 그 믿음만은 목숨까지 바쳐서라도 무조건 지킬것이라고 하시면서 지난 10여년간 희생적인 헌신으로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일군들은 언제 어디서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며 인민을 위해 헌신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에서 하신 연설에서 다시금 밝히신바와 같이 우리 당은 인민의 진정한 심부름군당이다.
심부름군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존엄과 권위, 모습은 당조직과 당일군들을 통하여 인민들에게 비쳐지게 된다.
당일군들은 우리 당의 인민적성격을 고수하고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실현하는데서 기수가 되여야 한다.사업을 하나 조직해도 인민의 리익에 저촉되지 않는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가를 늘 따져보며 제기되는 문제들도 인민들의 립장에서, 인민들의 편의보장원칙에서 대하고 처리해나가야 한다.
현실에는 이것을 깊이 새기고 사업하여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높은 실적으로 보답하는 당일군들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당일군도 있다.
당일군들은 자신이 어느 부류에 속하는 일군인가를 스스로 총화해보며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과 의지를 새로이 하여야 한다.
또한 자기 지역, 자기 단위 인민들과 종업원들의 생활을 전적으로 자신이 책임지고 풀겠다는 혁명적인 태도를 가지고 헌신하는것이 중요하다.
지역과 단위마다 조건상차이가 있는것은 사실이다.그러나 인민생활과 관련한 당의 걱정을 기어이 풀겠다는 확고한 립장을 가지면 그것이 문제로 될수 없다.
장진군당위원회 일군들을 비롯하여 불리한 조건에서도 군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강력히 견인해나가는 지역과 단위 당일군들의 실례가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먼 래일까지 내다보면서 전망적인 작전을 세운데 기초하여 하나하나 착실하게 해제끼면서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질적인 성과, 실제적인 변화를 안아와야 한다.
당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을 개선하는 문제 또한 절실하다.
대중을 위해 헌신하려는 열망이 높아도 옳은 사업방법과 작풍이 따라서지 못하면 본의아닌 후과를 초래하게 된다.
항일유격대식군중공작방법을 깊이 체득하고 활용하며 세도와 관료주의를 비롯한 온갖 그릇된 사업작풍이 추호도 나타나지 않도록 자신을 꾸준히 수양하고 단련해야 한다.
인민의 심부름군,
바로 이것이 조선로동당의 일군들의 또 하나의 이름, 가장 큰 표창이 아니겠는가.(전문 보기)
더욱 악랄해지는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전쟁도발책동
미제와 괴뢰들의 전쟁도발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이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우리의 《잠수함위협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또다시 도발적인 련합대잠수함훈련을 감행하였다.
17일 《B-52》핵전략폭격기를 비롯한 공중전략자산들을 총출동시켜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괴뢰지역 상공에서 핵선제타격을 노린 련합공중훈련을 강행하였는가 하면 22일에는 일본반동들까지 끌어들여 대규모적인 련합공중타격훈련에 광분하였다.
최근에는 천년숙적인 일본의 《자위대》까지 뻐젓이 조선반도에 기여들어 전쟁연습에 가담하고있다.
련합전투탐색구조훈련, 련합도하훈련 등 끊임없이 계획적으로, 립체적으로 확대강화하는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각종 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는 각일각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닫고있다.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은 이것이 3각군사공조로 그 누구의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데 있다고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미제와 그 주구들의 전쟁연습소동은 철두철미 《아시아판 나토》, 전쟁동맹을 조작하고 더우기는 임의의 시각에 북침전쟁을 도발하여 불순한 목적을 이루어보려는 흉책의 발로이다.
괴뢰전문가놈들도 미, 일, 《한》의 군사적결탁강화는 북침전쟁책동, 동아시아핵전쟁전략실현의 일환이다, 미국에 의한 《아시아판 나토》조작과 친미호전세력들을 동원한 침략적군사연습이 노리는 목적은 북침전쟁이며 따라서 그 전장이 어디인가를 명시해주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지금 전쟁열에 들뜬 미제는 그 무슨 《지속적인 위협》을 요란스레 떠들어대며 저들의 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에 무시로 들이밀고있다.
일본은 미국의 패권전략실현에 적극 편승하면서 《지역의 억제력강화를 위한 능력의 획득》이니 뭐니 하며 군사대국화에로 질주하고있다.
미국과 일본의 주구 윤석열역도는 괴뢰지역을 핵전쟁터로 만들려는 상전의 기도에 적극 맞장구를 치면서 북침전쟁도발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제반 사실은 미제와 괴뢰패당이야말로 조선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 정세격화의 주범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위험한 침략적기도가 위험계선을 넘어서고있다.
우리 공화국무력은 미제와 그 주구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전문 보기)
악화되는 중동사태
지난 7일 팔레스티나의 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과 이스라엘사이에 일어난 분쟁이 20일나마 지속되고있다.
이스라엘은 지금까지 가자지대에 미싸일과 폭탄 등을 무려 1만 2 000t이상 퍼부었다.그로 하여 팔레스티나인들속에서 사망자수는 7 000명을 넘어섰으며 부상자수는 1만 8 400여명에 달하였다.
이것은 가자주민 100명당 1명이 죽거나 부상을 입은것으로 된다고 한다.
이스라엘은 최근 며칠동안 여느때보다 더 집중적인 공습작전을 벌렸다.
17일 밤에는 환자들과 피난민들이 있는 병원을 공습하여 약 500명의 사망자와 300여명의 부상자가 났다.
피해자의 70%가 어린이와 녀성, 로인들이다.어린이만도 1 2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또한 18만 3 000여동의 살림집과 수십개의 병원, 의료봉사시설들이 무참히 파괴되였다.
이스라엘의 봉쇄책동으로 이 지역에서는 최악의 에네르기위기가 조성되고 가자주민의 약 96%가 빈궁에 처하였으며 약 140만명이 피난길에 올랐다.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의 침략적이며 야수적인 살륙만행의 참혹한 후과에 대하여 련일 규탄하고있다.
아랍나라들뿐 아니라 로씨야와 중국을 비롯한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이스라엘의 공격을 시급히 중지시킬것을 국제공동체에 요구해나서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는 가자지대에 대한 대대적인 지상전을 벌려 하마스를 《완전소멸》할것이라고 호언하였다.
이스라엘은 하마스를 마지막 한명까지 《괴멸》시킬것이라고 하면서 《하마스파괴는 이스라엘의 권리가 아니라 의무》라고 주장하고있다.
미국과 서방은 이스라엘의 그 무슨 《자위권》을 운운하면서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을 적극 부추기고있다.
특히 미국은 가자지대에서의 즉시적이고 무조건적인 인도주의적정화를 호소한 유엔안보리사회의 결의안채택을 가로막았다.
로씨야, 이란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은 미국이 이스라엘을 재정적, 군사적, 정치적으로 지원하고 비호하고있다, 가자지대에서 살인적인 공격행위가 계속된다면 이를 조작하고있는 미국의 정책작성자들은 억제할수 없는 후과들로 하여 용서받지 못할것이다, 미국이 중동사태와 관련하여 국제사회앞에 책임져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윤석열정권퇴진총궐기》개최를 선포
지난 10월 18일 괴뢰지역 서울에서 《민중행동》,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비상시국회의》 등 대중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1월 11일 《퇴진광장을 열자! 윤석열정권퇴진총궐기》를 개최한다고 선포하였다.
참가자들은 《전쟁위기 평화파괴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일본 핵오염수해양투기 허용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로동자, 농민, 빈민, 민중 다 죽이는 윤석열정권 끝장내자!》, 《농업파괴 농민말살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민생파탄 재벌정권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검찰독재 민주파괴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등의 구호아래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대규모련대투쟁을 벌릴것을 선언하였다.
지금이 바로 비상시국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더는 윤석열《정권》과 한 하늘아래에서 살수 없다, 윤석열《정권》을 끌어내리는 그날까지 모든것을 걸고 싸우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것이다고 확언하였다.
《민주로총》은 로동자 15만여명이 민중총궐기투쟁에 합세해나갈것이라고 밝혔으며 지난 10월 20일에는 《윤석열정권퇴진을 위한 로동자, 민중대행진단》이 제주도를 출발하였다.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이 땅이 파쑈독재정권시기와 같다.》, 《모든 반동과 위기의 근원은 윤석열이다.》, 《윤석열을 그대로 두고서는 로동자, 민중의 고통과 재앙을 멈출수 없다.》, 《이를 극복할 유일한 방안은 윤석열퇴진투쟁뿐이다.》고 주장하였다.
《제주도에서부터 시작하여 전 지역을 순회하며 윤석열정권퇴진을 위한 민중의 요구와 의지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민중총궐기투쟁에 나설것이다.》, 《민중총궐기와 정권퇴진운동은 특권세력과 절대다수 민중의 대결, 재벌중심의 경제체제와 민중중심의 경제체제의 대결, 랭전대결세력과 평화지향세력의 대결이다.》고 그들은 선언하였다.(전문 보기)
[사진과 글] : 분노한 웨침-《윤석열타도!》
주체112(2023)년 10월 29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 《분노한 웨침-<윤석열타도!>》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전대미문의 파쑈검찰독재와 악정으로 괴뢰지역을 중세기적인 암흑천지로 전락시키고 외세와 야합한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핵전쟁위기를 몰아오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반대배격하는 괴뢰각계층의 투쟁이 더욱 세차게 벌어지고있다.
– 윤석열역적패당의 폭정과 악정을 폭로규탄하는 괴뢰각계층 –
지난 10월 23일 《진보련대》와 《민주로총 전남지역본부》를 비롯한 여러 괴뢰시민사회단체들과 각계층은 광주에서 《전남지역 윤석열정권퇴진 총궐기선포》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정부는 부자감세와 친재벌정책으로 세금수입을 감소시켜놓고서는 복지예산삭감으로 주민들에게 고통을 들씌우고있다.》, 《로동자들의 초보적인 생존권과 로동권요구마저 <불법>으로 몰아 야만적으로 탄압하고 <법치>와 <원칙>을 내들고 정치적반대파들을 제거하며 신독재시대의 서막을 펼쳤다.》고 폭로하였다.
이보다 앞선 지난 10월 4일 《등록금인상반대 대학생공동행동》과 《대학학생회 네트워크》 등의 괴뢰청년단체들은 괴뢰국회청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정부는 물가가 올라간다고 하면서 등록금을 4%로 인상하였다.》, 《등록금인상을 반대하는 대학생은 95%에 달한다.》고 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농민회총련맹》을 비롯한 괴뢰농민단체들도 《윤석열정부의 농업정책은 <농업파괴>, <농민적대>, <농민말살>이다.》고 하면서 《윤석열집권기간에 경제는 망가지고 민생은 파탄지경에 이르렀다.》라며 울분을 터뜨렸다.
– 윤석열역적패당의 북침전쟁연습을 반대배격하는 괴뢰각계층 –
지난 10월 23일 《민중행동》, 《빈민해방실천련대》, 《농민회총련맹》을 비롯한 괴뢰시민사회단체들은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앞에서 《한미일군사동맹 반대! 윤석열정권퇴진! 2023년 반미자주대회》를 열고 《미국은 이 땅의 분렬과 예속의 주범, 평화파괴와 전쟁위기의 화근이다.》라며 단죄하였다.
이어 그들은 《오늘의 정세는 미국에 대한 민중의 총체적저항을 요구하고있다.》, 《그런데도 윤석열은 미국과 일본의 하수인, 반북대결의 선봉장이 되여 전쟁을 몰아오고 국민을 죽음에로 내몰고있다.》고 규탄하면서 《윤석열퇴진은 자주를 지키는 첫걸음이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한미일전쟁동맹반대!》, 《미군추방!》, 《윤석열정권퇴진!》을 웨치면서 미제의 성조기와 피로 얼룩진 일본의 《욱일기》를 찢어버렸다.
– 윤석열역적패당을 타도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괴뢰각계층 –
지난 10월 15일 괴뢰지역 대전에서는 《이제는 탄핵이다! 대전충청초불대행진》이, 10월 21일 서울에서는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 초불대행진》이 진행되였다.
《더불어민주당》, 《기본소득당》을 비롯한 괴뢰야당들과 각계층은 《파쑈폭압통치에 미쳐날뛰는 독재자, 친미친일을 일삼는 매국노, 핵전쟁위기를 몰아오는 호전광은 기필코 비참한 종말로 죄악의 대가를 치를것이다.》라고 하면서 《범국민항쟁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초불민중이 총단결하여 윤석열을 탄핵하자!》고 웨쳤다.
괴뢰지역에서 그칠새없이 터져나오는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이 땅의 력사에서 있어본적이 없는 항쟁을 벌리자!》, 《친미친일매국노 윤석열을 몰아내자!》, 《평화파괴, 전쟁조장 윤석열을 탄핵하라!》, 《검찰독재, 살인정권을 끝장내자!》, 《범국민항쟁으로 윤석열을 타도하자!》 등의 함성.
이는 야만적인 검찰독재통치와 악정으로 괴뢰지역을 참혹한 인간생지옥으로 더욱 전락시키고 외세와의 북침전쟁연습으로 조선반도에 핵전쟁위기를 몰아오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쌓이고쌓인 울분과 분노의 폭발로서 지극히 응당하다.
지금까지 사진과 글 《분노한 웨침-<윤석열타도!>》를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