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16th, 2024
위대한 위민헌신의 장정우에 솟아난 눈부신 사회주의재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강동종합온실 준공 및 조업식에 참석하시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향도아래 우리 인민이 리상으로 그려보던 사회주의문명개화의 새세상, 장엄한 변혁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 격동의 시기에 수도 평양의 강동지구에 세계굴지의 남새생산기지가 훌륭히 완공되여 조업하였다.
온실남새생산의 지능화, 집약화수준에서 선진적이고 현대성과 문화성, 실용성이 확고히 보장된 강동종합온실은 인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을 최중대국사로 내세우고 억만금을 아낌없이 기울이는 우리 당의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정치리념과 멸사복무정신이 안아올린 기념비적창조물이며 우리 국가의 비약적발전상이 응축된 본보기적인 실체이다.
온 나라 곳곳에 현대적인 온실농장들을 대대적으로 일떠세울 웅대한 전망을 펼치시고 중요군사기지들까지 온실터전으로 내여주시며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강동지구에 대규모의 온실군을 일떠세울데 대한 설계도를 펼쳐주시였으며 공사 전 과정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당중앙의 특별명령을 일심충성으로 받들고 떨쳐나선 조선인민군 장병들은 드세찬 공격정신과 우리 식의 창조본때로 불과 한해동안에 련포온실농장에 비해 규모와 생산능력이 훨씬 크면서도 한세대 더 발전된 종합온실과 공공건물들, 자연경치와 조화를 이룬 다락식의 살림집들을 훌륭히 일떠세워 수도의 교외에 《온실도시》, 《농장도시》의 선경을 펼쳐놓았다.
원통형남새재배장치온실, 반구형유리수경온실을 비롯하여 독특한 양상의 현대적인 온실들이 장관을 이룬 강동종합온실은 수도시민들에게 갖가지 품종의 남새를 생산공급하게 된다.
강동종합온실 준공 및 조업식이 3월 15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과 함께 준공 및 조업식에 직접 참석하시였다.
인민의 행복과 운명까지도 다 맡아안아 보살펴주는 위대한 어머니당, 조선로동당이 줄기차게 열어나가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에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페지를 아로새길 대규모온실남새생산기지의 탄생을 선포하게 될 행사장은 참가자들의 무한한 감격과 환희로 끓어번지고있었다.
전체 참가자들은 불철주야의 로고와 헌신으로 온 나라를 강국의 국격과 국위에 맞게 인민의 숙원이 실현된 사회주의리상향으로 빛내여가시는 세기적변혁의 위대한 향도자, 창조자이신 김정은동지를 준공식장에 모실 시각을 기다리고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랑하는 자제분과 함께 준공 및 조업식장에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변혁의 선구자이시고 창조의 거장이신 김정은동지를 격정속에 우러르며 열광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 무력기관, 성, 중앙기관, 평양시안의 일군들과 군인건설자들, 강동종합온실 일군들과 종업원들, 평양시민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일환동지가 강동종합온실 준공 및 조업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우리 당이 펼친 새시대의 현대적인 온실건설사에 세번째로 되는 자랑찬 창조물이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웅장하게 솟아올라 준공 및 조업을 선포하는 뜻깊은 시각을 맞이하였다고 하면서 수도시민들의 식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강동종합온실이 공사결속과 함께 남새생산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된것은 인민을 위하여 우리 당이 결심하고 공력을 기울이는 거창한 창조투쟁의 또 하나의 성공적인 결실이며 온 나라가 진흥과 변혁으로 약동하는 올해의 보다 크고 새로운 성과를 확신케 하는 고무적인 경사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강동종합온실의 준공 및 조업은 우리 식으로 남부럽지 않은 새것을 자신만만하게 창조해나가는 무한한 긍지감, 먼 후날이 아니라 당대에, 말이나 리상이 아니라 현실로 인민들의 피부에 와닿고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안아볼수 있게 하는 생동한 화폭이라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따라 당결정결사관철의 투철한 정신과 백절불굴의 강인한 투쟁으로써 강동종합온실을 우리 시대를 빛내이는 인민의 재부로 훌륭히 일떠세우고 우리식 창조의 절대적인 우월성과 무진한 생명력을 힘있게 과시한 인민군장병들과 모든 건설자들에게 뜨거운 감사와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였다.
그는 수도시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원만히 보장하는것을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과 함께 항상 마음속에 중대사안으로 새겨두시고 무르익혀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나라의 곳곳에 현대온실농장들을 일떠세울 휘황한 전망을 펼치시던 그때부터 평양시민들을 위한 온실건설을 구상하시고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강동종합온실은 오로지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열화같은 진정과 현명한 령도가 안아올린 귀중한 사회주의재부이라고 강조하였다.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에 뿌리를 둔 우리 군대의 불가항력을 떨치며 건설의 매 공정, 매 요소에 순결한 량심과 아낌없는 정성을 바친 군인건설자들과 무더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공사장에서 밤을 지새우며 관병들의 전투적열정을 더해준 군인가족들의 후더운 땀과 노력이 현대성과 선진성, 편리성과 독창성이 구현된 온실호동들과 천수백세대의 살림집들에 진하게 슴배여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비상한 창조정신으로 지칠줄 모르는 탐구의 나날을 이어오며 생산환경과 공정을 능동적으로 조종하는 지능형통합생산체계와 여러가지 새 기술들을 우리 실정에 맞게 연구도입한 과학자, 기술자들과 하천정리와 원림록화 등을 맡아 해제낀 수도시민들, 계획된 자재와 설비들을 책임적으로 보장한 성, 중앙기관들과 련관단위 일군들, 로동계급의 불같은 충성심과 로력적헌신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연설자는 우리 식, 우리 힘은 세상에 없는 창조물도 마음먹은대로 안아올리는 근본담보이며 오늘의 투쟁기세로 전체 인민이 열심히 분투해나갈 때 전국이 흥하며 우리 인민들이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될 그날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모두다 또다시 변혁하고 전진할 2024년의 위대한 새 승리를 위하여, 사랑하는 우리 조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신심드높이 용진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강동종합온실을 훌륭히 일떠세워 우리 당의 숙원을 또 하나 풀어준 인민군장병들을 고무하는 뜻깊은 격려사를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은 격려사를 하시였다.
《동지들!
사랑하는 공군부대 장병들!
각급 군사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동무들!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우리가 오늘 보는바와 같이 이같이 선진적이고 훌륭한 재부를 단 1년사이에 기적같이 일떠세운 동무들에게 어떤 말을 골라서 감사한 마음과 기쁨을 표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개벽된 여기 강동지구에서 동무들이 고전을 치른 흔적은 이미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창조물이 일떠선 땅밑에 묻혀있는 동무들의 견결한 혁명정신과 비상한 슬기와 영용한 분투는 후세의 본보기로 빛날것이라 확신합니다.
정말 이런것을 보고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할것입니다.
동무들은 자기들의 복무의 자욱과 전투적위훈이 새겨진 자리우에 인민에게 선물할 크나큰 재부를 떠올렸습니다.
국가앞의 모든 도전과 난관이 우리 군의 우선적인 격멸표적이라면 당과 인민의 숙원을 성취하는것은 우리 군대의 선점목표입니다.
이는 변할수 없는 우리 군대의 본성입니다.
국가와 인민을 수호함에 언제나 철저하고 강위력하며 조국의 재부와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우리 군대의 장병동지들!
우리의 리상, 우리 식의 창조투쟁이 반드시 가닿게 되는 미래의 변혁상을 앞장에서 펼쳐가는 고귀한 영예는 언제나 그러했듯이 바로 동무들에게 차례져있습니다.
장병들!
수호자의 군기높이, 창조자의 군가높이 계속 전진하며 승리해나아갑시다.
나는 이 자리를 빌어 당과 정부를 대표하여 자랑스럽고 영웅적인 우리 군대에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격려사를 마치시자 전체 참가자들이 터치는 우렁찬 《만세!》의 함성이 3월의 하늘가로 울려퍼지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최상최대의 믿음과 영광을 받아안은 전체 군인건설자들은 강동종합온실건설에서 발휘한 투쟁기질과 창조본때를 끊임없이 승화시켜 부흥강국의 전면적발전기를 가속화하는 성스러운 투쟁의 전초에서 백전백승 영웅군대, 진정한 인민의 군대의 고귀한 명성을 더 높이 떨쳐나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 및 조업테프를 끊으시였다.
위대한 위민헌신의 려정에 거룩히 아로새겨질 숭고한 화폭이 펼쳐진 준공 및 조업식장에 환희의 축포가 터져오르고 감격의 파도가 끝없이 설레이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군인건설자들과 군중들에게 오래도록 손저어주시며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향도의 위대한분들께서 당과 정부, 군부의 간부들과 함께 강동종합온실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각이한 류형의 온실들을 찾으시여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온실남새재배를 위한 선진적인 기술장치들과 그 경제적효과성, 기술적특성 등을 상세히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세계적인 안목을 가지고 우리의 힘과 기술로 운영하게 될 고도로 집약화, 최적화, 지능화된 생산공정들을 보시면서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맛좋고 영양가높은 갖가지 남새품종들의 생육환경을 과학적으로, 균형적으로 보장해줄뿐 아니라 일반재배방식에 비하여 획기적인 생산성을 담보하는 부지절약형, 로력절약형의 종합온실완공으로 온실남새생산의 새로운 령역과 경지가 개척되였다고 하시면서 강동지구의 눈부신 변혁상은 자력, 자존의 기상속에 더욱 강해지는 우리식 창조투쟁의 보람찬 축도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생활향상을 추동하는 또 하나의 거대한 동력으로 되는 종합온실건설에서의 자부할만한 성과와 경험을 확대하는것은 사회주의 새 생활을 더욱 풍요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성스러운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전국적범위에서 대규모의 현대적인 온실건설을 다그치며 남새생산을 창조형산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키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들을 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강동종합온실에서 보람찬 로동생활을 향유하게 될 근로자들을 위하여 건설한 살림집들을 기쁨속에 돌아보시면서 그들의 행복한 앞날을 축복하시였다.
강동종합온실의 준공 및 조업은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절대의 사명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이 이룩해가는 위대한 새 승리에 대한 확신과 락관을 배가해주고 우리 식의 투쟁방식, 우리 식의 창조본때로 문명부강한 강국의 래일을 향해 전진하는 전인민적대진군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준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항공륙전병부대들의 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3월 15일 조선인민군 항공륙전병부대들의 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인 박정천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강순남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동지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조선인민군 공군사령관, 제11군단장을 비롯한 주요지휘성원들이 영접하였다.
훈련은 항공륙전병들이 불의적인 전시정황속에서 하달되는 임의의 작전적기도에 따라 동원될수 있는 태세를 검열하고 그에 맞는 각이한 전투행동조법에 적응되여있는 실전능력을 판정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우리 군대를 세상에서 제일 강한 최정예전투대오로 키우시기 위하여 불멸의 군령도자욱을 끊임없이 아로새기시며 전투력강화를 위한 투쟁을 진두지휘하시는 위대한 강철의 령장을 또다시 훈련길에서 만나뵙게 된 전투원들은 용맹한 싸움군들로 억세게 준비해가는 나날에 훈련하고 또 훈련해온 자기들의 비상한 실력과 영웅적전투정신을 남김없이 과시할 드높은 자신심과 열정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감시대에 오르시여 항공륙전병부대들의 훈련진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훈련을 지도하시였다.
항공륙전병들을 태운 수송기들이 훈련장상공에 날아들고 전투원들이 우박같이 가상적진에 쏟아져내렸다.
우리당 훈련제일주의방침을 높이 받들고 어렵고 힘든 훈련길에 충성과 애국의 힘찬 발자욱을 찍어가며 백절불굴의 전투력을 억세게 다져온 항공륙전병들은 무적의 싸움군다운 배짱과 기질을 안고 적진을 찌르는 멸적의 비수가 되여 가상작전지대를 뒤덮으며 이제 당장이라도 명령이 내린다면 적지역을 일격에 타고앉을 완벽한 전투능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가상적인 적의 주요군사대상물들을 단숨에 깔고앉는 항공륙전병들의 능숙한 전투훈련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시며 용맹한 저 모습들에서 우리 군대의 백승의 싸움본때와 강용한 기상이 그대로 안겨온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실전훈련의 불도가니속에서 애국충성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뿌리며 일당백의 전투력을 억세게 다지고 다져온 전투원들의 공훈을 치하하시면서 훈련에 참가한 군인들이 정치사상적각오가 매우 투철할뿐 아니라 군사기술적으로, 육체적으로도 잘 준비되여있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근에 진행된 주요훈련들을 통하여 전쟁수행의 직접적담당자이며 국가방위의 기본력량인 우리 군대가 각 방면에서 전쟁에 철저히 준비되여있을뿐 아니라 투철한 주적관을 새기고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확고히 견지하고있는데 대하여 직접 확인할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이를 대단히 만족하게 생각한다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군이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실지 싸움마당에서 최대의 전투적효률을 달성할수 있는 현실적이며 과학적인 훈련방법을 부단히 연구적용하는데 기본을 두고 훈련을 보다 강도높이 진행하여 자기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데 대한 강령적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대에서 한가지 훈련을 해도 그것이 전쟁과 직결된 실전훈련으로 될 때라야만이 군인들을 유사시 생사판가리의 준엄한 결전장에서 무조건 싸워 이기는 진짜배기싸움군들로 준비시킬수 있다고 하시면서 각이한 지형조건과 기상조건, 주야조건에 일일이 주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과학적인 전투훈련, 가장 극악한 조건과 불의의 전투정황속에서의 행동에 익숙시키기 위한 강도높은 훈련들을 방법론있게 조직함으로써 전군의 훈련장마다에서 용감하고 능력있는 미래의 전투영웅들을 억세게 키워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훈련의 직접적담당자인 훈련일군들이 맡은 책무를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훈련일군들의 높은 실력이 곧 실속있는 훈련성과를 담보하는 기본요인으로 되는것만큼 맹렬한 실력경쟁속에서 수준을 끊임없이 높이며 새롭고 가치있는 훈련형식과 방법들을 계속 모색탐구하고 훈련진행에서 항상 엄격한 요구성을 제기하여 뚜렷한 훈련실적으로 자기 부대, 구분대의 전투력강화에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대의 기본임무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전쟁준비라는데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면서 전군의 모든 장병들이 전쟁이 일어난다면 기어이 력사를 갈아치우고야말겠다는 확고한 대적의지, 투철한 전쟁관으로 억세게 무장하고 지금의 앙양된 훈련열의를 더욱 세차게 고조시켜 전쟁준비완성에 계속 박차를 가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사상과 신념의 위력으로 강하고 무적의 자위적힘으로 억센 우리 군대의 영원한 필승을 힘있게 고무격려하시고 전투훈련을 성과적으로 진행한 항공륙전대 전투원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인민군지휘성원들과 훈련참가자들은 전군에 끓어넘치는 훈련열, 투쟁열을 필승의 신심과 락관으로 백배해주시고 백전백승의 투쟁방략을 환히 밝혀주신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면서 뜻깊은 올해를 전쟁준비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로 빛내이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사명과 본분을 훌륭히 수행해갈 불타는 결의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조선의 웅지가 어린 위대한 력사의 첫걸음 -위대한 수령님께서 배움의 천리길에 오르신 뜻깊은 날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배움의 천리길에 오르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어느덧 101돌기의 년륜이 새겨지였다.
한세기가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우리 수령님께서 걸으신 그 성스러운 려정은 오늘도 천만인민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애국의 참뜻을 새겨주며 우리모두를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길로 힘차게 떠밀어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나에게 있어서는 그 천리길이 조국을 알게 하고 우리 인민을 알게 해준 하나의 큰 학교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단신으로 걸으신 력사의 그길우에 우리 삼가 마음을 세워본다.
천리중 500리이상은 무인지경이나 다름없는 험산준령이였다.이렇듯 험난한 길에 우리 수령님께서는 주저없이 나서시였으니 그 자욱마다에 하나의 피줄기처럼 관통되여있는것은 과연 무엇이던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두 나라 지경을 단신으로 걸으신 배움의 천리길은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 없이는 결코 나설수도 없고 걸을수도 없는 길이였다.
비운에 잠긴 조국땅에 들어서신 우리 수령님께 안겨든 모습들은 얼마나 가슴아픈것이였던가.
산천은 예나 다름없이 아름답지만 일제가 산간벽촌에까지 기여들어 제세상처럼 날뛰며 주인행세를 하는 땅, 살기 좋은 고향산천을 잃고 낯설은 이국땅으로 정처없이 흘러가는 류랑민들, 이 땅의 값진 재부들을 더 많이 빼앗아가려고 거미줄처럼 늘인 일제의 략탈수단들, 왜색이 짙어가는 거리의 풍경들…
해빛은 있어도 어둡기만 한 조국의 모습, 끝없이 신음하는 인민의 모습을 사무치게 절감하시면서 우리 수령님께서 더욱 굳게 간직하신것은 조국에 대한 불같은 사랑이였고 혁명을 하려면 자기 나라, 자기 인민을 잘 알아야 한다는 투철한 정신,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서라도 기어이 빼앗긴 조국을 되찾으실 철석의 의지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후날 그때를 회고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어린시절부터 혁명을 하여야 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가지게 되였다고, 자신께서 이런 각오를 가지게 된데는 물론 부모님들의 영향도 컸지만 일찌기 조국의 비참한 현실을 보고 체험한것이 중요한 작용을 하였다고, 특히 12살때 아버님께서 팔도구로부터 만경대에 이르는 천리길을 홀몸으로 나가도록 하시였는데 그때 받은 충격이 매우 컸다고 참으로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다.
혁명의 길을 모색한다는 사람들이 사회주의혁명이 먼저 승리한 다른 나라의 경험을 배우기 위해 외국행을 하거나 선행고전의 명제들부터 파고드는것이 관례로, 추세로 되여있던 그때 우리 수령님께서는 열두살나이에 조국에로의 력사적인 천리길을 단행하시였으니 그이께서 지니신 애국의 뜻은 얼마나 숭고한것인가.
피어린 항일전의 나날 우등불 타오르는 밀영지의 밤에 조국의 하늘가를 바라보시며 조용히 《사향가》를 부르실 때에도, 몸소 강사가 되시여 조선혁명가들은 조선을 잘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대원들에게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 풍만한 자원과 아름다운 산천을 가진 우리 조국에 대하여 이야기하실 때에도, 총포탄이 작렬하는 전장에서 혈로를 앞장서 헤치실 때에도 력사의 그 천리길에서 새기신 조국산천의 모습, 인민의 모습을 언제한번 잊은적이 없으신 위대한 수령님.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이 자욱자욱 새겨진 배움의 천리길은 정녕 조선의 웅지의 첫걸음이였다.그길은 조선혁명이 철두철미 자기 나라와 인민에게 복무하는 참다운 혁명위업으로 되게 하는데서 전환적의의를 가지는 불멸의 리정표였고 혁명의 주인인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믿고 그 힘에 의거하여 전진하는 주체시대의 려명을 불러온 력사의 새벽길이였다.
배움의 천리길이 광복의 천리길로 이어지고 항일의 혈전만리에로 잇닿아졌으며 민주건국의 초행길과 전화의 불길만리, 전설속의 천리마를 불러온 기적의 수천수만리로 이어졌다.가렬처절하였던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위대한 승리도, 전후 재더미우에서 이룩된 기적적성과들도, 온 세상을 경탄케 한 천리마시대며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높은 사회주의국가의 모습도 우리 수령님의 애국의 천리길과 잇닿은 고귀한 결정체인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걸으신 애국의 성스러운 려정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걸으신 백두의 눈보라길,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웅지를 품으신 해솟는 룡남산의 길과 붉은 당기와 더불어 력사에 길이 새겨진 6월의 뜻깊은 길, 조국수호의 선군혁명천만리로 이어졌다.
그길이 오늘은 또 한분의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련면히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신의 마음속에 끓어넘치는 열망을 터치시며 하신 말씀이 뜨겁게 메아리쳐온다.
나는 늘 수령님과 장군님의 념원대로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세상에서 제일 으뜸가는 강국으로 만들 생각을 하고있다.우리 나라를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우자는것이 나의 결심이다.…
이런 웅대한 목표를 안으시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의 어느 정치가도 걸어보지 못한 험난한 길을 걸으시고 그 어느 위인도 체험해보지 못한 로고와 심혈을 바치고계신다.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그렇듯 열렬하고도 숭고한 사랑을 안으시였기에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무엇을 하나 만들어도 우리의것, 조선의것이라고 당당히 자부할수 있는 최상의것을 창조하도록 하시고 무엇을 하나 구상하시여도 우리 국가의 만년대계를 내다보시는것이다.
우리 조국이 헤쳐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은 무수한 난관들을 이겨내야 하는 전인미답의 길 지어 희생까지 각오해야 하는 준엄한 투쟁의 길이였다.우리 인민이 남들같으면 살아 생존하는것 그자체가 기적이라고 할수 있는 엄혹한 국난들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굴함없이 전진해올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혁명의 첫걸음에 어린 위대한 수령님의 원대한 뜻과 정신을 최고의 높이에서 체현하시고 구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투철한 신념과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자신의 어깨우에 놓여있다는 숭고한 사명감,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내 나라를 빛내이고 내 조국을 강대하게 만들겠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사생결단의 길을 헤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원대한 애국의 리상,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이어오신 그 모든 헌신의 자욱자욱과 더불어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는 세기적변혁, 꿈이 현실로 펼쳐지는 경이적인 현실이 그렇듯 빨리, 그렇듯 아름답게 인민의 눈앞에 펼쳐지고있는것이다.
보통의 상식으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그 모든 놀라운 전변들은 그대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치시며 자신의 뜨거운 열과 정을 깡그리 쏟으시여 안아오신 위대한 애국헌신의 산아이다.
12월의 피눈물언덕을 넘어 걸어온 험난한 길을 돌이켜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겨주신 숭고한 뜻이 지금도 우리모두의 가슴을 세차게 높뛰게 한다.
10년간 자신의 사업을 총화해보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열어주신 주체의 한길을 따라 걸어온 나날이였다고 말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 바로 이것이 자신의 신념이고 의지이라고 엄숙히 선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
절세위인의 이 절대불변의 신념과 더불어 오직 자주의 한길, 사회주의 한길로 더욱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조국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조선의 웅지가 어린 력사의 첫걸음을 꿋꿋이 이어가는 여기에 조국과 민족의 존엄이 있고 우리 인민과 후손만대의 행복과 번영이 있다.
바로 이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모두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억척부동한 의지이다.
그렇다.위대한 수령님께서 걸으신 배움의 천리길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혁명의 계승자들, 백두의 후손들의 애국의 길, 혁명의 길로 세세년년 이어질것이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여정부부장 담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가 지난 2월 18일 선물로 보내드린 로씨야산 전용승용차를 15일 공개행사에서 처음으로 리용하시였다.
전용승용차의 특수한 기능은 완벽하며 철저히 신뢰할수 있다.
나는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령도자께서 로씨야국가수반이 선물로 보내드린 특수한 전용승용차를 리용하시게 된데 대하여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선물로 보내드린 전용승용차를 리용하시는것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전면적으로 강화발전되고있는 조로친선의 뚜렷한 증시로 된다.
우리는 모스크바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보낸다.
주체113(2024)년 3월 16일
평 양
조선청년대표단 단장이 로씨야의 여러 정당 인사들을 만났다
조선청년대표단 단장으로 로씨야의 쏘치에서 진행된 세계청년축전에 참가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가 12일 쎄르게이 미로노브 사회주의정당 《정의의 로씨야-애국자들-진리를 위하여》 위원장과 이완 멜리니꼬브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부위원장을 각각 의례방문하였다.
석상에서 쎄르게이 미로노브위원장은 조선을 방문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만나뵈온 영광을 추억하면서 조선로동당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보다 강화하여 공정하고 정의로운 국제질서수립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완 멜리니꼬브제1부위원장은 세계가 동경하는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우고 굳건히 수호한것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가장 큰 공적이라고 격찬하면서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이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2023년 9월에 진행된 로조워스또츠느이수뇌상봉이후 두 나라사이의 친선과 단결, 협조는 더욱 강화되고있다고 하면서 련방공산당은 언제나 조선로동당의 로선을 지지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조선청년대표단 성원들,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 참사와 사회주의정당 《정의의 로씨야-애국자들-진리를 위하여》 부위원장,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를 비롯한 당지도부성원들, 로씨야청소년련합민족리사회 위원장,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내부분렬과 불평등으로 망해가는 미국사회
《통화팽창률이 계속 치솟고 총기류범죄, 마약람용과 같은 온갖 사회악이 판을 치고있는 가운데 미국사회가 점점 더 분렬되고 불평등한 사회로 되여가고있다.이제는 미국인들 대다수가 미국의 꿈이라는것이 공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고있다.》
이것은 중국신문 《글로벌 타임스》에 실린 기사 《미국인들은 미국의 꿈이라는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있다》의 한 대목이다.
양키선조들은 미국에서는 《꾸준히 노력하면 보다 훌륭한 생활을 누릴수 있다.》는 감언리설로 세상사람들을 유혹하였다.1931년 미국의 한 력사학자는 이것을 《미국의 꿈》으로 표현하였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황금만능,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이 작용하는 미국사회에서 모든 물질적부는 극소수 부자들에게 장악되여있고 근로대중은 빈궁속에 허덕이고있다.
미국에서는 가난한 사람들과 부자들이 사는 지역이 서로 갈라져있다.이러한 지역사회분할은 빈부격차를 더욱 심화시키고있다.한쪽에서 생활하는 부자들은 향락을 누리고있지만 다른 한쪽에서 사는 하층사회의 사람들은 대를 두고 빈곤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날수 없다.
조사자료에 의하면 미국인구의 1%에 불과한 부유층의 년평균수입은 절대다수 근로자들의 81배에 달한다고 한다.
인종에 따르는 빈부차이는 더욱 심각하다.
미국 프린스톤종합대학과 도이췰란드 본종합대학의 학자들이 2022년 5월 공동으로 발표한 연구자료에 의하면 백인과 흑인의 1인당 평균재부비률은 6:1이다.노예제가 페지되였다고는 하지만 자본수익은 주로 백인가정들에 차례지고있다.하여 인종에 따르는 재부차이가 계속 확대되고있다.
빈민지대로 알려진 뉴욕시의 할렘구역에 있는 한 학교에서 《자유》라는 단어를 가지고 글짓기경연을 한적이 있다.그 참가대상자들은 9~10살 난 어린이들이였다.보비 바렝토크라는 흑인어린이는 이렇게 썼다.
《자유, 이것은 백인들이 흑인들을 모욕하지 않게 되는 때이며 흑인처녀애들이 백인처녀애들과 놀자고 할 때 거절당하지 않게 되는 때이다.》
이 글은 사회적불평등과 인종차별이 만연하는 썩어빠진 미국사회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것이다.
극도의 개인주의와 황금만능이 지배하고 뿌리깊은 인종차별이 존재하는 미국사회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삶의 막바지에로 내몰리우고있다.
절대다수 미국인들은 《미국의 꿈》이라는것이 비현실적이며 이룰수 없는 공상이고 환상이며 망상이라는것을 깨닫고있다.
미국 하바드종합대학의 한 교수는 지난 반세기동안 미국사회에서 《계급의 골》이 날로 깊어지고있어 《미국의 꿈》이 실현될수 없는 꿈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그는 《우리의 자식들: 위기에 처해있는 〈미국의 꿈〉》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태여나자마자 나타나는 불평등현상과 계급적차이, 빈부격차는 이웃한 지역사회들간의 선명한 차이를 통해 알수 있다고 하면서 《사회의 흐름은 필연코 고착상태에 빠지게 될것이며 〈미국의 꿈〉은 결국에 가서 거품으로 될것이다.》라고 개탄하였다.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조차 보장되지 않는 미국사회에서 꿈에 대해 론하는것자체가 꿈같은 소리라고 해야 할것이다.
인종차별과 온갖 사회악이 횡행하는 인권페허지대에서 사람들이 극도의 절망감에 빠져있는것은 당연하다.(전문 보기)
윤석열괴뢰심판을 위한 시국선언문 발표
괴뢰한국의 《윤석열정권심판 서울시국회의》가 9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윤석열괴뢰심판을 위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선언문은 윤석열이 집권한지 2년도 안되여 전쟁위기, 민생파탄, 로동말살 등으로 대한민국을 생지옥으로 만들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무너져가는 미국의 패권정책에 추종하며 《행동대장》으로 자처하고있는 윤석열이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으며 일촉즉발의 핵전쟁위기를 몰아오고있다고 선언문은 단죄하였다.
선언문은 또한 윤석열이 파쑈독재를 휘두르며 반대세력을 제거하기 위해 날뛰다 못해 로동자, 민중의 생존권을 위한 투쟁까지 탄압해나서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물가상승으로 민중이 생활상고통을 겪고있다고 하면서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윤석열은 더이상 존재할 리유가 없다고 선언문은 주장하였다.
선언문은 각계가 거대한 초불의 바다를 펼쳐 윤석열심판, 퇴진을 반드시 이루어내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전개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기자회견이후 참가자들은 《윤석열심판!》, 《윤석열퇴진!》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시위행진을 벌렸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