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농업 및 식료근로자동맹 제5차대회 우리 인민의 투쟁에 련대성을 표시

주체113(2024)년 4월 18일 로동신문

 

세네갈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된 국제농업 및 식료근로자동맹 제5차대회에서는 조선인민과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내는 련대성선언이 채택되였다.

선언은 부닥치는 도전과 난관들을 극복하며 나라의 농업생산을 증대시키고 자주권, 발전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조선인민과 농업근로자들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나라의 식량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농촌주민들의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변시켜 농촌을 지속적인 발전궤도우에 확고히 올려세우며 지방공업을 전면적으로 발전시켜 도시와 농촌의 차이를 줄이고 전국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수준을 한계단 비약시키기 위한 조선인민과 농업근로자들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선언은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서 대결과 전쟁위험이 의연 격화되고있는데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선언은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정권종말》까지 공개적으로 운운하며 조선반도주변에 방대한 핵전쟁자산들을 끌어들이고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대규모핵전쟁연습을 빈번히 감행하면서 평온하고 안정된 환경속에서 자주적발전의 길을 걸으려는 조선인민의 지향을 가로막고있는 사실을 폭로하였다.

제국주의에 의한 전쟁과 파괴, 자본주의에 의한 억압과 착취를 반대하고 모든 나라들의 자주적이며 민주주의적인 발전을 지지하며 세계평화를 위해 투쟁하는것은 국제농업 및 식료근로자동맹이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립장이라고 선언은 지적하였다.

선언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극악한 제재압박을 추구하고 조선반도지역의 정세를 계속 악화시키면서 조선인민과 농업근로자들의 전진에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하는 미제국주의자들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선언은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세력을 반대하여 공동행동, 공동투쟁을 과감하게 조직전개할것을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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