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4th, 2024

도, 시, 군당책임일군들은 지방발전정책관철의 직접적인 조직자, 집행자로서의 책무를 다해나가자

주체113(2024)년 4월 4일 로동신문

 

전국의 모든 도, 시, 군들이 일제히 들고일어났다.

당이 제시한 《지방발전 20×10 정책》을 높이 받들고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보람찬 투쟁의 전렬에 서려는 각지 인민들의 분발심이 백배해지는 속에 도, 시, 군들이 앞을 다투며 전진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다.

대중의 열의를 더욱 승화시켜 지방공업혁명을 강력히 추진해야 할 제일기수들은 과연 누구들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결론에서 지방발전정책관철의 직접적인 조직자, 집행자는 다름아닌 도, 시, 군당책임비서들이라고 명백히 밝혀주시였다.

도, 시, 군당책임비서들이야말로 우리당 지방공업발전정책의 성공적실행을 힘있게 견인해야 할 조직자, 집행자들이며 이들이 자기의 책무를 어떻게 리행하는가에 따라 당중앙이 펼친 거창한 혁명의 성과여부가 좌우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누구나 자기가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수행하여 당정책의 정당성을 말로써가 아니라 사업실적으로 증명하는 진짜배기일군이 되여야 합니다.》

도, 시, 군당위원회는 해당 지역의 모든 사업을 조직지도하는 정치적참모부이다.당중앙의 전략전술적구상과 방침들은 도, 시, 군당위원회들을 통하여 실현되며 여기서 관건은 지역발전의 사령관인 도, 시, 군당책임비서들의 역할이다.

하기에 우리 당은 도, 시, 군당책임비서들의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며 그들이 자기의 사명과 본분에 충실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고있다.

당중앙과 사상과 뜻과 숨결을 같이하기 위하여!

바로 이것이 해당 지역의 발전과 인민생활을 책임진 도, 시, 군당책임비서들의 삶의 목표로, 투쟁의 지향점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당의 요구이다.

지금이야말로 도, 시, 군당책임비서들이 당중앙의 믿음과 기대가 얼마나 큰가를, 자기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를 다시금 깊이 새겨보아야 할 때이다.

책임비서, 이는 단순히 직무를 뜻하는 말이 아니다.그 네 글자에는 당중앙의 파견원이라는 크나큰 무게가 실려있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오른팔이 되여야 한다는 시대의 엄숙한 요구가 비껴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는 오로지 인민밖에 없다.

지리적으로 멀고 가까운 곳은 있어도 자신의 마음속에는 멀고 가까운 인민이 따로 없다고 늘 말씀하시며 지방인민들의 숙망을 풀어주기 위한 지방공업혁명의 장엄한 포성을 울려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쉽게 내리신 용단이 아니였다.

전례없이 방대하고 통이 큰 전선으로 되는 농촌살림집건설이 전국적판도에서 대대적으로 벌어지는 속에 전국 지방공업의 새로운 발전국면을 여는 또 하나의 거창한 전선을 형성하고 이 두 혁명단계를 병행하여 수행한다는것은 결코 용이한 일이 아니다.

그 중대결심을 내리실 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에 제일 깊이 간직된 사람들은 과연 누구들이던가.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에 접하던 때를 돌이켜보며 숙천군당 책임비서는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에서 〈성천군당 책임비서〉라는 부름이 울려나올 때 저도 모르게 가슴이 높뛰였습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로 우리 시, 군당책임비서들을 믿고 이 거창한 혁명을 단행하실 결심을 내리시였구나 하고 생각하니 지방발전정책관철의 첫해에 실제적인 결실을 내놓아야 할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지금 도, 시, 군당책임비서들앞에는 참으로 많은 과업들이 나서고있다.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점령, 대규모의 관개건설, 농촌살림집건설, 인민생활향상…

그 모든 사업들을 중단없이 내밀면서 이와 병행하여 새로운 지방발전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는것이 헐치 않다.

그러나 아무리 힘겨워도 반드시 해내야 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을 실현하는것이 바로 당중앙의 파견원인 도, 시, 군당책임비서들의 제일사명이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당중앙은 지방발전정책집행정형을 놓고 도, 시, 군당책임비서들의 당성, 인민성, 책임성에 대하여 평가할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도당책임비서들은 올해에 건설되는 2개 시, 군의 지방공업공장들을 실지 돌릴수 있게 원료기지들을 꾸리고 기능공들을 양성하는 사업을 책임적으로 하고 년말에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 보고할데 대하여 지시하시였다.

물론 아직은 지방발전정책관철의 첫걸음을 뗀데 불과하지만 그 결과를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 보고드려야 할 시각은 결코 멀지 않다.

도, 시, 군당책임일군들이여, 그 시점에 자신을 세워보자.

과연 당에 떳떳한 사업실적을 보고드릴수 있겠는가.만약 자기 지역이 뒤자리를 차지한다면 인민들앞에 면목이 있겠는가.

이런 생각을 하면 아마도 잠자리에 들었다가도 자리를 차고 일어나 원료기지조성을 위해 고심하고 기능공양성을 전임한 일군이 된 심정으로 지방공업공장 종업원들의 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한 실제적인 방도를 피타게 탐구하게 될것이다.

바로 이런 마음가짐, 이런 일본새가 당의 지방공업발전정책의 성공적실행을 담보한다.

모든 도, 시, 군당책임일군들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가슴깊이 새기고 지방발전정책관철의 직접적인 조직자, 집행자로서의 책무를 다함에 혼심을 깡그리 바쳐야 한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을 무조건 관철하겠다는 결사의 각오를 가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결사의 각오, 그것은 회의장에서 울리는 맹세의 구절이 아니라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투지의 샘줄기, 사활을 건 헌신적인 투쟁의 원동력으로 되여야 한다.

지금 평안남도를 비롯한 많은 지역들에서 원료기지조성과 로력보장, 종자확보, 비료인수 등 모든 사업들이 계획대로 진척되고있다.

올해에 지방공업공장들을 건설하는 20개 시, 군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들에서도 원료기지조성을 위하여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달라붙어야 한다.

물론 각 도, 시, 군들의 자연지리적조건과 경제적잠재력이 꼭같은것은 아니다.

그러나 당중앙의 파견원으로서 도, 시, 군당책임비서들이 지닌 사명은 다를바 없으며 당의 믿음에 보답함에 있어서 남보다 뒤져도 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모든것은 사상적각오, 여기에 귀착된다.당이 맡겨준 한개 지역의 발전을 당이 바라는 수준으로 기어이 끌어올릴 결사의 각오를 가진 도, 시, 군당책임일군들에게는 조건타발이나 미적지근한 일본새가 있을수 없으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킬 묘안이 반드시 생기는 법이다.

도, 시, 군당책임일군들의 작전력과 지도력을 최대로 높이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도당책임일군들은 지방발전 20×10비상설도추진위원회를 중시하고 모든 성원들이 고도의 책임성을 발휘하도록 요구성을 높여야 한다.도의 실태를 환히 꿰들고 멀리 앞을 내다보면서 모든 작전을 전망성있게, 속살이 지게 하며 시, 군들의 원료기지조성사업을 년차별계획에 따라 박력있게 추진하여야 한다.시, 군들사이의 경쟁열의를 고조시키고 좋은 성과와 경험들을 공유하고 일반화하여 도안의 모든 지역들에서 지방발전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이 활기를 띠고 진행되도록 하여야 한다.

시, 군당책임일군들은 원료기지조성과 생산능력을 높이는 사업을 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전환시키고 자기 지역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사상적으로 발동시켜 완강하게 밀고나가야 한다.새로 건설되는 공장들의 규모와 능력에 맞게 관리기구와 로력배치를 합리적으로 하고 기술자, 기능공양성사업을 예견성있게 하여야 한다.

도, 시, 군당책임일군들이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진심으로 받드는 자세와 립장을 가지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금 어떤 지역들은 원료기지조성에서는 앞서나가지만 기능공양성사업에서는 뒤떨어진 상태에 있다.

당장 눈에 띄는 실적만을 중시하는가 아닌가, 문제는 이렇게 선다.

당에서는 도, 시, 군당책임비서들에게 원료기지조성과 기능공양성사업을 다같이 중요한 과업으로 제시하였다.앞으로 새로 일떠설 공장들에서 실지 덕을 보자면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하여서는 안된다.

황해남도에서는 은천군과 재령군의 지방공업공장들에서 기능공으로 양성할 대상들을 선발하여 도적으로 현대화수준이 제일 높은 중요경공업공장들에서 생산로동에 참가시키면서 기술전습을 착실히 주고있다.

아무리 현대적인 공장들을 일떠세우고 숱한 품을 들여 원료기지를 조성하였다고 하여도 생산의 직접적담당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이 응당한 높이에 이르지 못한다면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철저히 실현하는데 저해를 주게 된다.

높은 충실성과 순결한 당적량심을 바치는것이야말로 지방발전정책관철을 위한 도, 시, 군당책임일군들의 작전과 지도, 실천활동에 관통되여야 할 가장 중요한 요구이다.

모든 도, 시, 군당책임일군들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생명으로 간직하고 최대의 분발력과 능숙한 조직전개력,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함으로써 당에 떳떳한 보고를 드릴수 있는 완벽한 결실을 안아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12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주체113(2024)년 4월 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12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위대한 승리의 해 2023년과 더불어 빛나는 불멸의 업적》이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주체조선의 국력과 위상을 세기의 절정에 떠올리시며 지난해를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발전행로에 뚜렷한 자욱을 새긴 위대한 전환의 해, 위대한 변혁의 해로 빛내여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인적풍모를 담은 영상사진문헌들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력사적인 보고를 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지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5개년계획실현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2023년의 투쟁목표들을 성과적으로 달성할수 있는 실천강령들을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을 숭엄한 화폭으로 전하고있다.

인민의 권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시고 인민의 밝은 웃음을 국력평가의 기준으로 내세우시며 위민헌신의 날과 날을 이어오신 위대한 어버이의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가 《강원도 안변군 오계리일대의 태풍피해복구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허리치는 바다물을 헤치시며 안석간석지 피해복구대책을 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등의 사진문헌들에 어리여있다.

《새로 건조한 잠수함 진수식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중요군수공장들을 현지지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8〉형발사훈련을 현지에서 참관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정찰위성발사를 현지에서 참관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에는 우리 조국을 그 누구도 범접 못할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신 천출명장의 위인상이 빛발치고있다.

후대들과 어머니들에 대한 위대한 당중앙의 사랑과 믿음이 얼마나 뜨겁고 강렬한가를 절감하게 하는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 대표들과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과 온 나라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등의 사진문헌들도 전람회장에 모셔져있다.

《현철해동지 서거 1돐에 즈음하여 그의 묘소에 꽃송이를 진정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전승 70돐에 즈음하여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한없이 고매한 풍모를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에서 로씨야련방 대통령과 상봉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을 접견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등의 사진문헌들은 원숙하고 저력있는 정치외교활동으로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위를 만방에 떨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대외혁명활동업적을 전하고있다.

개막식이 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내각부총리 김명훈동지,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명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12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를 개막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거창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승리와 변혁의 새시대를 열어주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희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을 깊이 간직하고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더욱 굳게 뭉쳐 우리식 사회주의의 줄기찬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총진군에서 맡겨진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깊은 부름에 담으신 크나큰 믿음

주체113(2024)년 4월 4일 로동신문

 

우리 일군들이 창조적이며 진취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지니고 대오의 맨 앞자리에서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기관차가 되여야 한다는것이 당의 뜻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성, 왕성한 의욕을 가지고 일판을 통이 크게 벌리며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밀고나가 당의 구상과 의도를 반드시 실현하여야 합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어느한 돼지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공장지배인은 경애하는 그이께 공장의 통합생산체계에 의하여 배합먹이가공도 원격조종으로 하고 유기질비료생산도 원격조종으로 진행하고있다고 말씀올렸다.

그의 보고를 받으시고 공장의 경영정보실태를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대식돼지공장들가운데서는 제일 잘 건설된것같다고 하시였다.

그러자 지배인은 돼지고기생산을 잘하여 올해중으로 어느한 단위를 앞서나갈 결의를 말씀올리였다.

그의 결의를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웃으시며 지배인이 배짱이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이 그이께 공장지배인이 비행사출신이라는것과 항법사를 하다가 제대된 사실을 보고드렸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비행사출신인가고, 어디에서 복무하였는가고 구체적으로 물어주시고나서 비행사들은 땅에서 리륙하면 항법사가 가리키는대로 비행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이어 그이께서는 지배인에게 어느 대학을 졸업하였는가고 다시 물으시였다.

지배인이 이에 대해 보고드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비행사를 하였으니 사상적으로 준비되고 사회에서 기술도 배웠으니 항법사출신의 지배인이 이끄는 돼지공장은 아마 일이 잘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지배인의 눈굽은 쩌릿해졌다.

사실 비행기에서 항법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였다.항법사가 조금만 잘못 판단하면 항로는 향방없이 바뀌게 되는것이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치하의 말씀에 공장을 당의 요구대로 한치의 탈선도 없이 곧바로 이끌어나가야 한다는 크나큰 믿음과 당부가 담겨져있음을 가슴뜨겁게 느낄수 있었다.

하기에 그는 경애하는 그이께 앞으로 더 높은 성과를 이룩해갈 자기의 결심을 말씀올렸다.

그의 결심을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웃으시며 그야말로 다기능화된 지배인이라고 말씀하시였다.

항법사출신의 지배인, 다기능화된 지배인!

뇌이면 뇌일수록 경애하는 그이의 한없는 믿음의 세계가 어려와 지배인은 한동안 마음을 진정할수가 없었다.

그는 더없이 정깊은 부름들을 마음속으로 외워보며 이렇게 맹세다졌다.

(오늘의 이 영광을 순간도 잊지 않고 비행사출신 지배인답게 높은 실력으로 단위발전을 선도해나가는 기수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가겠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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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주체113(2024)년 4월 4일 로동신문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3일 화상회의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회의를 지도하였다.

내각부총리들인 박정근동지, 리철만동지를 비롯한 내각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내각 직속기관, 성, 중앙기관 일군들, 도, 시, 군인민위원회 위원장들, 농업지도기관, 중요공장, 기업소 일군들이 방청하였다.

회의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1.4분기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이 총화되고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수행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며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첫해 과업을 완벽하게 실행해나가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내각부총리 양승호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애국으로 단결하여 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강령적인 투쟁지침을 밝혀주시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사에 특기할 거창한 지방공업혁명을 현명하게 이끄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점령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할 결정적인 올해에 각 부문, 단위들에서 공격기세를 더욱 고조시켜나감으로써 새 년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첫 분기 인민경제계획이 빛나게 완수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하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이 보다 적극화되는 속에 기간공업부문의 생산장성이 이룩되고 인민생활과 직결된 부문과 건설부문에서 비약과 혁신이 끊임없이 창조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1.4분기계획수행과정에 발로된 결함과 편향들을 자료적으로 분석총화하면서 그는 낡은 일본새를 답습하며 당결정관철을 위한 사업을 혁명적으로 전개하지 않는 현상들과의 투쟁을 더욱 강도높이 벌려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일군들이 당결정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자기 부문, 자기 지역, 자기 단위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과 자세에서 맡은 사업을 혁신적으로 해나가며 다음분기계획을 철저히 수행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분기간의 성과와 경험, 교훈에 비추어 좋은것은 더 확대발전시키고 부족점은 대담하게 일소하면서 작전을 면밀히 하고 지도를 강화하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이룩하기 위한 올해의 투쟁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회의는 경제지도와 관리에서 통일성을 확고히 보장하고 모든 부문이 내각의 결정과 지시에 무조건 복종하는 엄격한 규률과 질서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며 경제부문 지도일군들의 사상관점과 사업기풍,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력사적인 선택과 중대결단에 의하여 당과 국가의 변혁적인 로선으로 책정명시된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을 강력히 추진하며 학생들의 필수용품을 책임적으로 보장하는데서 나서는 실무적문제들이 중요하게 토의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다음분기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수행하여 당이 제시한 12개 중요고지점령의 튼튼한 담보를 마련하며 정비보강사업을 계획대로 실속있게 밀고나갈데 대한 문제, 성, 중앙기관들과 도, 시, 군인민위원회, 농업지도기관들에서 영농사업에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할데 대한 문제 등이 언급되였으며 이를 위한 해당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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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영원성》신화는 깨여졌다

주체113(2024)년 4월 4일 로동신문

 

지금으로부터 30여년전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는 사태가 발생하였을 때 제국주의자들은 《실패한 실험》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면서 마치도 자본주의가 인류사회발전의 《영원한 최종단계》인것처럼 력설하였다.

그러나 현실은 제국주의자들이 입이 닳도록 광고해온 자본주의의 《영원성》이란 허황한 기만에 불과하며 그 신화가 깨여져나가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서방나라들에서 자본주의가 광범한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고있다.

세계최초로 자본주의가 사상으로서 출현하고 사회제도로서 세워진 곳이 서방이다.바로 그 서방에서 시위투쟁이 날이 갈수록 강화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프랑스와 도이췰란드, 벨지끄 등에서 항의시위들이 련이어 일어났다.지난 3월초순 이딸리아에서는 처지개선을 요구하는 근로자들의 대규모적인 파업으로 하여 많은 부문이 마비되는 사태가 빚어졌다.언론들은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대중적인 항의투쟁이 앞으로 더욱 고조될것으로 예견되고있다고 보도하였다.단순히 생존권에 대한 요구로만 볼 문제가 아니다.력사상 가장 불공평하고 불평등한 사회에 대한 인민대중의 쌓이고쌓인 분노와 원한의 분출이다.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것은 근로하는 인민대중의 본성적요구이다.

사회의 전도는 인민대중의 지지를 얼마나 많이 받는가에 달려있다.인민이 지지하고 받드는 사회는 승승장구하지만 인민의 버림을 받는 사회는 멸망하기마련이다.

그러나 자본주의는 극소수 자본가계급이 국가권력과 생산수단, 막대한 재부를 독차지하고 근로대중을 가혹하게 억압, 착취하여 리득을 챙기는 반인민적인 사회이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부익부, 빈익빈의 량극화는 상상을 초월하고있다.자료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억만장자 98명이 보유한 재산은 최하층인구 5억 5 500만명이 보유한 재산의 총액과 맞먹는다.악성전염병전파기간 세계적으로 가장 부유한 10명의 부호들은 재부를 2배이상 증가시키고 지어 어떤자는 재산을 1 000%나 증가시켰지만 빈곤자들속에서는 기아와 병마로 매일 평균 2만 1 000명이 사망하였다고 한다.자본주의사회의 제도적특성으로부터 흘러나오는 필연적귀결이다.

오늘날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물질적부가 극소수의 특권층에 집중되면서 《복지사회》의 상징으로 내세웠던 중간층의 사람들이 급격히 빈곤자로 굴러떨어지고 자본주의매장자로서의 근로대중의 대렬이 더욱더 장성강화되고있다.

착취와 압박이 점점 로골화되고 빈부격차가 해가 바뀔수록 더욱 극심해지고있는 최악의 불평등사회, 반동적인 착취사회에 근로대중은 침을 뱉고있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최근 미국의 젊은 세대들속에서 《자본주의는 부자들과 권력이 조종하는 잔혹하고 부패된 체계》라는 견해가 커다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그에 대해 언론들은 미국의 젊은 세대는 놀라울 정도로 자본주의에 대해 환멸감을 가지고있다, 미국인의 3분의 1이 자본주의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로골적으로 표명하고있으며 특히 24살미만 청년들속에서는 그런 경향이 농후하게 나타나고있다고 보도하고있다.

한 언론은 《현재 미국의 젊은 세대는 그 어느 세대보다 자본주의에 대한 도전경향이 강하다.자유시장을 고취하는 자본주의와 미국의 미래에 있어서 이러한 변화는 무엇을 의미하는가?》라는 물음을 제기하고 젊은 세대의 대다수가 자본주의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원인은 경제적불평등에 있다고 하면서 빈곤과 채무는 그들이 자기의 처지에 대해 잘 알고 자본주의가 자신에게 리로운가 하는것을 따져보게 하였다고 평하였다.계속하여 언론은 오늘날 미국청년들속에서는 《자본주의가 더러운 단어로 되여있다.》라고 하면서 미국인들에게서 《반자본주의》가 더이상 빈말이 아니라고 강조하였다.

광범한 근로대중 특히는 새세대가 자본주의를 경멸하고있으며 오늘날 자본주의세계를 휩쓸고있는 대중적시위는 제도자체에 대한 거부감의 폭발이다.

서방나라들에서 사회제도에 대한 근로대중의 불만이 극도에 달하고있는 사실은 가장 반동적이고 반인민적인 자본주의가 몰락의 구렁텅이에로 급격히 빠져들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서방의 발전을 추진해온 리윤본위의 자본주의경제가 더이상 구실을 하기 힘든 한계점에 이르렀다.

자본주의의 전 력사는 자국민들과 식민지들에 대한 가혹한 착취를 통하여 리윤을 끊임없이 증식해온 과정이다.자본주의의 《고도성장》이자 곧 리윤률의 증가이다.리윤추구와 자본의 증식을 떠나 존재할수도 장성할수도 없는것이 바로 자본주의이다.

시대의 발전과 더불어 절대다수 식민지, 반식민지나라들이 독립을 이룩하고 자주적발전의 길을 선택한것으로 하여 신식민주의적인 착취수법이 더는 통하지 않게 되였으며 따라서 자본가들은 식민지적고률리윤을 획득할수 있는 원천지와 자본의 투자공간을 잃게 되였다.

시장이 좁아지고 리윤률이 끊임없이 저하되자 자본가들은 리윤확보를 위한 모험적인 도박에 뛰여들고있다.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자본주의경제의 위기를 더욱 심화시키는 악성인자로 되고있다.

자본주의세계에서는 실물경제에서 리윤획득의 공간을 찾지 못한 거대한 자본이 금융투기행위에 밀려들고있는것으로 하여 파국적인 사태들이 빚어지고있다.

미국에서는 2008년의 대규모금융위기이후 통화팽창을 막고 경제침체를 해소한다고 하면서 대대적인 금융조치를 취하였다.그러나 그것은 보다 큰 혼란을 몰아왔으며 지난해에는 씰리콘 밸리를 비롯한 이 나라의 대규모은행들이 파산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그 여파로 서방의 많은 나라들에서 금융주식시세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은행들이 련쇄적으로 페쇄되였으며 적지 않은 기업체들이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전문가들은 그것이 앞으로 미국의 금융제도에 더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수 있음을 시사하는 《전주곡》이라고 평하면서 《미국경제를 안전하게 연착륙시켜야 한다.》라고 아우성치고있다.말하자면 경제파국의 후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울어진 미국경제의 하강속도를 늦추어야 한다는것이다.하지만 《미국경제를 연착륙시킬 가능성은 불확실하다.》라는것이 여론의 일치한 견해이다.

그러한 속에 서방의 학계에서는 자본주의경제의 《성장한계론》, 《성장종식론》이 대두하고 랭전종식과 더불어 요란하게 광고해온 《자본주의의 승리》가 력사적오판이였다는 비관적론조들이 왕왕 울려나오고있다.

자본주의가 쇠퇴몰락의 심연속에 날로 깊숙이 빠져들고있는 현실을 두고 서방의 한 학자는 《오늘에 와서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를 결코 이겼다고 할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인류가 18세기에 이르러서야 중세가 끝났다는것을 알게 된것처럼 100년후에 가면 자본주의는 이미 21세기초에 끝났다는것을 알게 될것이라고 개탄하였다.서방세계에서 걷잡을수 없이 터져나오고있는 비관과 절망의 아우성은 자본주의의 황혼길에 울리는 력사의 장송곡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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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대중을 무참히 짓누르는 악의 세상

주체113(2024)년 4월 4일 로동신문

 

몇해전 대통령선거전에 나섰던 미국의 한 정객이 호기를 뽑으며 내뱉은 말이 있다.

《미국은 가진자와 못가진자들의 나라로 되여본적이 없다.우리는 가진자와 가질자, 성공한 사람들과 성공할 사람들의 나라에서 살고있다.》

실로 낯뜨거울 정도의 흰소리이고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허위적인 나발이다.미국이 가난한 사람들을 더 큰 불행의 나락으로 밀어넣고 부유한자들을 더 부유하게 해주는 극도로 불평등한 나라이라는것은 온 세상이 다 알고있기때문이다.이 나라에서의 이른바 자유는 돈많은자들의 자유이다.그것은 1%도 안되는 특권층이 광범한 근로대중우에 군림하여 더욱더 악착하게 착취할수 있게 하는 자유이며 가난한 사람들은 부유족속들에게 얽매여 고혈을 빨리우고 임의의 시각에 짓밟힐수 있게 하는 자유이다.

워싱톤에서 살던 한 로인이 당한 뜻밖의 봉변이 그 대표적례증이다.몇해전 어느날 로인의 집으로 숱한 경찰이 들이닥치였다.제복입은 깡패들은 그를 무작정 밖으로 끌어내고는 이사짐을 싣고온자들에게 집을 넘겨주었다.로인의 집세간들과 옷가지들이 순식간에 길가에 내버려졌다.갑자기 한지로 쫓겨난 로인은 한동안 영문을 알수 없었다.

어떻게 되여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되였는가.리유는 단 하나 로인이 134US$의 토지세를 물어야 한다는것을 잊어버린데 있었다.허가기일이 지나자 당국은 로인이 내지 못한 토지세에 183US$를 리자와 벌금으로 덧붙였다.빚은 317US$로 되였다.문제는 그다음부터 심화되였다.당국은 로인의 채무를 경매에 붙이였다.채권을 산자는 더 큰 리윤을 얻기 위해 그날부터 18%의 리자를 붙이였다.몇달 지나자 로인의 빚은 317US$로부터 4 999US$로 뛰여올랐다.고령인데다가 건망증까지 심하였던 로인은 이렇게 되여 터무니없이 집을 빼앗겼다.정처없이 거리를 방황하던 불쌍한 로인은 정신병자로 취급되여 외진 곳으로 끌려갔다.

그야말로 생눈알을 빼먹는 세상이다.워싱톤에서만도 이런 일이 수두룩한데 피해자들의 대다수가 초기의 빚이 많지 않은 액수였다.더우기 그들은 자기들에게 어떤 불행이 닥쳐왔는지 깨닫지조차 못하는 고령의 로인들이였다.그들중에는 입원중에 집을 빼앗긴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도 《고명한 법관》들은 이런 사회적약자들의 집을 마음대로 빼앗아도 된다는 판결을 서슴없이 내리고있다.이것이 바로 미국이다.미국에서만이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질수 있다.외신들도 법정이 가난한 사람들을 짓누르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라고, 미국에서는 부유한것이 미덕으로 되고 가난한것이 악으로 되고있다고 개탄하는 정도이다.

몇해전 미국의 어느한 은행이 자금을 대출함에 있어서 사람들의 신용도가 아니라 인종적배경에 따라 리자를 차별적으로 적용해온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물의를 일으킨적이 있다.이 은행은 미국의 전 지역에서 수많은 흑인들과 기타 유색인종들에게 혹독한 조건으로 돈을 꾸어주어 수십억US$에 달하는 막대한 리윤을 거두었다.

미국집권자들이 표방하는 《만민평등》이란 자본주의사회의 반동성, 반인민성을 가리우기 위한 한갖 미사려구에 지나지 않는다.미국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하고 반인민적인 사회, 악의 소굴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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