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3th, 2024

《조중친선의 해》 개막식 진행

주체113(2024)년 4월 13일 로동신문

 

 

《조중친선의 해》 개막식이 12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개막식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성, 중앙기관,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의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조락제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 성원들과 중국예술단 성원들,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왕아군동지와 대사관 성원들, 체류중 중국손님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개막이 선언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와 중화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동지가 연설하였다.

최룡해동지는 조중친선관계사에 또 하나의 빛나는 페지로 아로새겨지게 될 2024년 《조중친선의 해》 개막식에 참가하기 위하여 우리 나라를 공식친선방문하고있는 조락제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 및 정부대표단과 중국예술단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 인민의 이름으로 열렬히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와 존경하는 습근평동지께서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는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가일층 승화발전시켜나가려는 드팀없는 의지를 안으시고 외교관계설정 75돐이 되는 올해를 《조중친선의 해》로 선포하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조중친선은 반제자주와 평화, 사회주의위업실현을 위한 장구한 려정에서 피로써 맺어지고 계승발전되여온 불패의 친선이며 공동의 소중한 재부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중 두 나라의 대지에는 형제적인민의 자유와 해방, 령토완정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친 유명무명의 혁명선렬들의 피가 슴배여있으며 전투적우의와 형제의 정으로 꽃피운 미담들이 수없이 아로새겨져있다고 하면서 조중관계는 결코 지리적으로 가까와서만이 아니라 공동의 위업을 위한 간고한 투쟁과정에 굳건히 맺어지고 공고화된것으로 하여 더욱더 값비싸고 고귀한것이라고 말하였다.

최룡해동지는 오늘 조중친선이 두 당, 두 나라 수뇌분들의 현명한 령도와 각별한 관심속에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중관계의 바통이 굳건히 이어지고 그 생활력이 남김없이 떨쳐지고있는 시기에 《조중친선의 해》를 의의있게 기념하는것은 조중친선의 비약적발전을 추동하고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호상 지지와 협조를 더욱 강화하는 힘있는 원동력으로 된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사회주의기치높이 강국건설의 새 지평을 향한 조중 두 나라의 전진보폭이 커질수록 제국주의자들의 방해책동은 더욱더 악랄해질것이며 이는 두 당, 두 나라가 세기를 이어 다져온 전투적우의와 단결의 위력을 전면적으로 발양시킬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최룡해동지는 력사의 온갖 도전과 풍파속에서도 자기의 본태를 꿋꿋이 지켜온 조중친선관계를 계속 활력있게 승화발전시켜나가려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과 의지를 피력하였다.

다음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 조락제동지가 연설하였다.

조락제동지는 중조 두 나라 외교관계설정 75돐이 되는 해에 조선동지들과 한자리에 모여 《중조친선의 해》 개막식을 개최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중국당과 정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조선당과 정부, 조선인민에게 따뜻한 인사와 훌륭한 축원을 보내였다.

중국과 조선은 산과 강이 잇닿아있는 사회주의의 친선적린방이라고 하면서 그는 과거를 돌이켜보면 쌍방은 운명을 함께 하면서 피로써 위대한 전투적우의를 맺었으며 정성을 다해 굳게 뭉쳐 공동의 리익과 국제사회의 정의를 지켜왔다고 말하였다.

그는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두 당,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께서 친히 마련해주시고 키워주신 전통적인 중조친선이 뿌리가 깊어지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굳건해졌으며 귀중한 재부로 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습근평총서기동지께서와 김정은총비서동지께서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내다보면서 방향을 가리켜주시고 길을 잡아주시며 설계도를 펼쳐주심으로써 중조관계발전에서 근본적인 지침과 무한한 원동력이 마련되였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중국측은 새로운 시기와 새로운 정세하에 이루어진 중조관계발전의 풍만한 성과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전통적인 중조친선관계를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고 훌륭히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시종일관한 전략적인 방침이라고 강조하였다.

조락제동지는 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께서 같이 하신 중요한 공동인식을 철저히 관철하며 외교관계설정 75돐 및 《중조친선의 해》를 계기로 전략적호상신뢰를 심화하고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킴으로써 시대와 더불어 중조친선의 새로운 장을 함께 펼쳐나갈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이어 두 나라의 관록있는 예술단체들이 출연하는 개막식 합동공연이 있었다.

공연무대에는 《조중친선의 해》 개막을 뜻깊게 장식하기 위해 두 나라 예술인들이 성의껏 준비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진리성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투쟁해온 장구한 년대에 높이 발휘된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의 숭고한 애국주의정신과 혁명적기개, 고상한 미풍량속을 풍부하고 세련된 예술적기량과 안삼블로 인상깊게 보여주었다.

두 나라 예술인들이 뜻과 마음을 합쳐 펼치는 종목들은 공연분위기를 고조시키였다.

조중친선단결의 불패성과 불변성을 과시하며 공연의 절정을 장식한 중국노래 《붉은기 펄펄》, 조선노래 《우리의 국기》와 《조중친선은 영원하리라》를 통하여 출연자들은 두 나라 당과 정부와 인민의 의지이고 력사이며 미래인 조중친선은 년대와 년대를 이어 굳건하리라는것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친선의 정을 두터이 하며 감동과 즐거움으로 충만된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공연성과를 축하하여 출연자들에게 꽃바구니들이 전달되였다.

최룡해동지와 조락제동지는 무대에 올라 예술인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해주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함북인민들에게 보내신 따뜻한 인사

주체113(2024)년 4월 13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혁명의 령도자, 인민의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훌륭히 갖추고있는것으로 하여 인민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고있으며 이에 대하여 세상사람들도 인정하며 탄복하고있습니다.》

지난해 9월 어느날이였다.

조국땅 북변의 두만강역을 떠난 렬차는 경쾌한 기적소리를 울리며 목적지인 수도 평양으로 기운차게 내달리기 시작하였다.

그 렬차에는 로씨야련방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귀로에 오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타고계시였다.

렬차의 차창으로는 아름다운 조국강산의 모습이 유정히 비껴흐르고있었다.

탐스러운 벼이삭들이 무겁게 머리를 숙인 전야, 갖가지 모양새를 자랑하는 아담한 농촌살림집들, 푸르러 설레이는 조국산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 모든것을 류다른 애착속에 보고 또 보시며 깊은 감회에 잠겨계시였다.

조로친선의 빛나는 장을 수놓아가시는 정력적인 대외활동의 길에서도 경애하는 그이의 심중에서 한순간도 떠난적 없던 사랑하는 이 땅이 아니던가.

렬차가 어느덧 청진시를 가까이할무렵이였다.

산뜻하게 꾸려진 역구내마다에는 소담하게 피여난 각양각색의 꽃화분들이 놓여있었다.

거기에는 머나먼 외국방문을 마치고 조국에 돌아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향기풍기는 꽃화분을 보시며 순간이나마 피로를 푸셨으면 하는 함경북도인민들의 간절한 마음이 그대로 비껴있었다.

온 나라 인민이 공화국창건 75돐을 성대히 경축한 자부심과 긍지를 안고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더 힘찬 진군의 보폭을 내짚을 마음속맹세를 가다듬던 시각에 외국방문의 길에 오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혁명활동보도에 접하고 이 땅의 누구나 격정에 눈굽을 적시였다.

그때로부터 우리 조국의 하루하루는 정녕 어떻게 밝아왔고 어떻게 흘러갔던가.

아침이면 누구나 《로동신문》부터 펼쳐보고 방송에서 울려나오는 새날의 보도에 귀를 기울이며 경애하는 그이의 소식을 손꼽아 기다렸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환하신 영상을 정중히 모신 신문과 TV를 보고 또 보면서 흥분된 심정을 금치 못하고 그이의 이야기로 꽃을 피운 이 나라의 일터와 가정들이다.

로씨야련방의 국경역 하싼,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 유.아.가가린명칭 꼼쏘몰스크-나-아무레비행기공장, 울라지보스또크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발자취가 새겨지는 지명들을 온 나라 남녀로소 누구나 불러보며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눈시울 적시였다.

함경북도인민들도 경애하는 그이께서 안녕히 돌아오실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간절한 소원과 그리움을 안고 북방의 철의 기지와 철산봉, 어랑천발전소 등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혁신과 위훈의 자욱을 새기였다.

자신의 마음속에는 멀고 가까운 인민이 따로 없다고 하시며 주실수 있는 사랑과 은정을 다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은덕을 온넋으로 절감하며 사는 이들이 아니던가.

하기에 함경북도인민들은 외국방문을 마치고 돌아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자기들의 성의가 어린 꽃바다를 펼쳐드릴 일념 안고 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합쳐 수만송이의 꽃송이를 마련하게 되였다.

이렇게 되여 함경북도의 30여개의 역구내에는 향기그윽한 꽃화분들이 놓여지게 되였다.

하지만 어찌 알았으랴.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력사적인 외국방문을 마치시고 조국으로 돌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 함북도인민들의 지성이 어린 꽃화분들이 그리도 소중히 자리잡고있은줄을.

경애하는 그이께서 수도 평양에 도착하신 다음날인 9월 20일이였다.

함경북도당위원회 책임일군을 전화로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내가 로씨야련방에 대한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것과 관련하여 함경북도인민들이 청진청년역과 경성역, 어랑역을 여러가지 꽃화분들로 정성껏 장식하였다는데 인민들의 성의가 정말 고맙습니다.

도안의 인민들에게 내가 감사하다고 하였다는것을 꼭 전달해주어야 하겠습니다.》

순간 도당책임일군은 솟구치는 감격을 금할수 없었다.

외국방문의 길에 오르시여 국경을 넘으시는 시각에도 인민들의 평안과 사업성과를 축원해주시고 조국에 돌아오신 그 새벽에도 제일먼저 인민들에게 귀국인사를 보내주신 그이이시였다.

한없이 위대하고 자애로운 그 품에 안겨사는 인민의 영광과 행복 하늘끝에 닿았건만 오히려 머나먼 로정에서 쌓이신 로고도 푸실새없이 인민들의 자그마한 성의를 더없이 귀중히 여기시며 따뜻한 인사의 말씀을 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일군의 눈가에는 뜨거운것이 소리없이 고여올랐다.

이 소식은 삽시에 도안의 인민들에게 전해져 격정의 파도를 일으켰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녕히 돌아오실 날만을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려온 우리 도안의 전체 인민들이 그이께서 꽃화분을 보시면서 잠시나마 쌓이신 피로를 푸실것을 바랐으나 오히려 우리들의 자그마한 소행을 그토록 높이 평가해주시니 세상에 이처럼 자애로우신 인민의 어버이가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우리 함북도인민들에게 온갖 은정을 다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사랑에 보답이 따라서지 못하고있는데 이렇게 분에 넘치는 인사를 보내주시니 허리굽혀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고 또 드리고싶은 심정입니다.》

이들의 목소리에는 력력히 어려있다.

우리 조국이 무엇으로 강하고 과연 무슨 힘으로 력사의 만난시련을 이겨내며 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줄기차게 전진하는것인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이.

그렇다.

함경북도의 30여개 역구내에 펼쳐진 꽃화분과 더불어 꽃펴난 이야기에는 력력히 어려있다.령도자는 인민을 절대적으로 믿고 인민은 령도자를 한없이 신뢰하며 따르는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줄기차게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다는 철의 진리가.(전문 보기)

 

[Korea Info]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전략적불안정을 고조시키는 미국의 중거리미싸일배비기도

주체113(2024)년 4월 13일 로동신문

 

전지구적인 군사적제패실현에 몰두하고있는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새로운 군사적도박판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얼마전 미태평양륙군사령관은 중국군대가 군사적수단사용에서 무책임한 길을 걷고있다고 하면서 미군이 대중국억제를 위해 올해말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새로운 중거리미싸일을 전개할것을 계획하고있다고 떠벌이였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때없이 전략자산들을 들이밀면서 정세를 지속적으로 격화시키고 항시적인 전쟁열을 고취하는것도 모자라 지역의 특정국가들을 직접 조준하고 임의의 순간에 신속히 타격할수 있는 지상발사형중거리미싸일까지 배비하려고 획책하는것은 미국의 군사적패권야망이 어느 지경에 이르고있는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전지구적판도에서 임의의 나라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수 있는 수많은 전략수단들을 보유, 배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 굳이 중거리미싸일을 따로 배비하려 획책하고있는것은 전술 및 작전급타격수단들을 추가적으로 보강하고 지리적으로 전진배비하여 중국에 대한 군사적압박의 효률성을 제고해보려는 전략적기도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중거리미싸일들을 전진배비하면 중국의 해양진출을 억제하고 중국내륙에 대한 항시적이고도 신속한 타격능력을 확보할수 있다는것이 바로 미국이 노리는 속타산이다.

2019년 8월 로미사이의 중거리 및 보다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일방적으로 탈퇴하자마자 중거리미싸일개발 및 현대화에 달라붙은 미국은 2022년말에 이르러 중거리미싸일체계개발을 완료하였다.

그 대표적인 무기체계가 바로 미국의 록키드 마틴회사가 제작하여 미군부에 이관한 지상발사형중거리미싸일발사체계 《타이폰》(Typhon)이다.

전문가들의 주장에 의하면 《타이폰》발사체계로는 현존 《토마호크》형장거리순항미싸일들과 《SM-6》형다목적유도미싸일들을 발사할수 있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미국은 륙군장거리극초음속무기(LRHW), 공중발사형신속반응무기 《AGM-183》과 극초음속공격순항미싸일(HACM)을 포함한 여러 형태의 극초음속무기개발에 집착하면서 중장거리미싸일무력의 현대화를 다그치고있다.

이러한 사실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미국의 중거리미싸일배비책동이 그 누구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방비책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순차적으로, 계획적으로 착실히 추진되여온 공격적이며 패권적인 군사전략의 산물이라는것을 실증하고있다.

미국의 중거리미싸일배비책동은 그 시도만으로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치군사정세를 폭발적으로 악화시키고 중국을 비롯한 지역나라들의 강력한 반발과 대응조치를 유발하며 지역내에서 치렬한 군비경쟁을 초래하기에 충분히 위험한것이다.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중거리미싸일의 년내배치를 꿈꾸고있지만 그 과정이 결코 순탄하지는 않을것이다.

미국이 배비하려고 하는 중거리미싸일의 사정거리로 볼 때 괌도나 하와이와 같은 미국령토에 배비하는것은 군사적의미가 별로 없으며 반드시 일본과 괴뢰한국을 비롯한 지역내 동맹국들에 배비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여있다.

중국의 평화적인 발전과 장성을 억제하고 군사적으로 견제하려는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은 불피코 강력한 대응조치를 유발하게 되여있으며 일본이든 괴뢰한국이든 혹은 이여의 제3국이든 제땅에 미국의 중거리미싸일이 배비되는 경우 첫째가는 군사적보복타격목표로 될것이라는데 대하여 잘 알고있을것이다.

결국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중거리미싸일배비는 미국의 손아래동맹국들을 보호해주는것이 아니라 반대로 미국의 패권전략의 희생물, 제물로 될 운명을 감수하게 만드는셈이다.

미국이 중거리미싸일배비라는 《판돈》을 가지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벌려놓는 새로운 군사적도박은 자기 본토안전마저도 저당잡혀야 하는 악몽같은 결과에로 이어질수도 있다.

국제안보문제평론가 정  민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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