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감염자 7 755명으로 증가, 사망자 61명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는 7 755명으로, 사망자는 61명으로 증가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기준으로 242명의 비루스감염자가 추가로 확진되였다고 밝혔다.
추가된 감염자들중 149명이 대구, 경상북도지역(대구 131명, 경상북도 18명)에서 나왔다.
완치되여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41명이 추가되여 288명이다.
남조선군에서 11일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1명 또 발생하여 모두 38명으로 늘어났다.
추가된 감염자의 어머니는 10일 집단적으로 감염자가 발생한 서울 구로구에 있는 보험회사의 직원으로서 먼저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남조선당국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있는 이란과 이딸리아지역을 11일부터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하였다.
이에 따라 14일내에 해당 지역을 체류하거나 경유한 사람은 돌아오는 즉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하여 검역관에게 제출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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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남조선 《MBC》방송에 의하면 남조선 전염병학자들이 중국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가 퍼지기 시작한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동안의 통계자료를 가지고 비루스의 특성에 대한 견해를 내놓았다.
그에 의하면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된 사람의 80%가 경하게 앓았으며 15%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정도였고 5%는 산소호흡 등 집중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였다.
감염경로는 한 지역에서 비루스확진자가 발생하면 대체로 그 지역에 있던 사람들의 25~70%가 감염된다.
치사률도 신형코로나비루스는 0.1%정도인 계절성독감보다 5~10배가량으로 높다.
계절성독감으로 미국에서 6만명의 사망자가 나온것으로 볼 때 신형코로나비루스가 전세계로 전파될 경우 사망자는 수백만명까지 이를수 있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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