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시민단체들 당국의 민족차별행위에 항의
7月 3rd, 2020 | Author: arirang
일본의 시민단체들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확산과 관련한 학생지원금지불대상에서 총련 조선대학교 학생들을 제외시킨 당국의 민족차별행위에 강력히 항의하였다.
《외국인학교, 민족학교의 제도적보장을 실현하는 네트워크 사이다마》와 《일조우호녀성 네트워크》는 련명으로 6월 19일 문부과학성에 요청문을 제출하였다.
요청문은 총련 조선대학교 학생들을 지원금지불대상에서 제외시킨 당국의 처사의 부당성을 까밝히고 그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할것을 요구하였다.
이날 《외국인학교, 민족학교의 제도적보장을 실현하는 네트워크 사이다마》 공동대표, 《일조우호녀성 네트워크》 대표를 비롯한 단체의 관계자들은 문부과학성앞에서 진행된 재일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지원제도의 적용을 요구하는 금요행동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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