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日本は国連安保理常任理事国になる資格がない」と指摘
10月2日、 朝鮮外務省は、ホームページに「日本は国連安全保障理事会の常任理事国になる資格はない」という日本研究所キン・ソルファ研究員名の声明文を載せた。(以下全文)
最近、日本の外相が国連創立75周年記念の高位級会議で、国連安保理常任理事国入りの意志を表明するという野心を再びあらわにした。
日本の外相は会議に宛てたビデオメッセージで、国連安保理改革の必要性を云々しながら「日本は常任理事国になれば、平和な国際社会の実現に貢献する覚悟ができている」と力説した。
日本が国際平和と安全保障を基本使命としている国連安保理常任理事国になることは、国際的正義と人類の良心に対する愚弄であり、耐えがたい冒涜である。
日本は平和実現に「貢献する」という甘い懐柔で、国際社会に秋波を送るのではなく、日本が今までの数十年間、感興をわかせなかった原因から分析すべきだ。
日本は、前世紀前半にわが国をはじめとするアジア諸国を侵略し、太平洋戦争を起こし、特大級の反人倫的な犯罪を犯しても、新世紀の20年代に至る今日まで、それに対する国家的責任を回避している破廉恥な国である。日本はわが国を不法に占領した後、100万人の朝鮮人を虐殺し840万人の朝鮮青壮年を強制的に拉致・連行し、20万人の朝鮮女性を日本軍の性奴隷にした。
日本が世界の国々にばらまいた金銭も過去の侵略と戦争で強奪した人的、物的資源から充当したもので、特に朝鮮戦争特需で不正蓄財したものだということは、周知の事実である。
日本は、このような流血の侵略史をかかえ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誠実な反省と謝罪、賠償もせず、むしろ過去を歪曲・美化しており、再侵略の野望を未だに夢見ている。
第二次世界大戦の悪名高い特級戦犯者たちを「英雄」、「平和の礎」として賛美しながら、世界各国の強い反対と抗議にもかかわらず、政府の官僚たちが靖国神社を集団参拝していることが、その代表的な一例である。
過去の清算を必死に回避しながら罪に罪を重ねている日本は、絶対に国連安保理常任理事国になりえず、それを云々する資格すらない。
日本は「汚い犬の口から象牙は生えない」という理知を知るべきである。(記事全文)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