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민심을 저버리는 행위
10月 7th, 2020 | Author: arirang
최근 일본에 대한 남조선당국자들의 태도가 남조선 각계층의 비난과 규탄을 자아내고있다.
천년숙적 일본의 죄악은 지금도 민족의 가슴속에 분노의 피가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과거죄악에 대한 털끝만한 사죄와 반성, 배상은 없이 오히려 저들의 범죄적만행을 부인하면서 조선반도재침의 기회만을 노리고있는것이 지금의 일본이다.
더우기 세상이 다 인정하는 일본군성노예범죄를 정당화, 합리화하고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배상문제와 관련하여 남조선에 경제보복을 가하는가 하면 전범기업들의 자산압류조치에 도전해나서면서 적반하장격으로 놀아대여 남조선인민들의 분노를 극도로 폭발시켰다.
새로 들어앉은 현 일본집권층도 아베일당의 대남강경정책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남조선을 로골적으로 무시, 하대하며 오만하게 놀아대고있다.
그런데도 남조선당국자들이 이런 뻔뻔스러운 일본반동들에게 추파를 던지면서 《관계개선》을 떠들고 《다양한 의견교환》을 운운하며 구차스럽게 놀고있으니 민심의 비난과 규탄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민심을 저버리는 행위로 초래될것은 더 큰 비난과 배척뿐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