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섶을 이고 불속에 뛰여드는 자멸적망동
최근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군사적광기를 부려대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는 각계층과 지역주민들의 완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싸드》기지에 그 운영과 보강에 필요한 막대한 량의 물자들을 계속 반입하면서 비밀공사를 강행하는가 하면 미국주도의 다국적련합공군훈련인 《레드 플래그》에 일본《자위대》와 함께 참가할 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냈다.
군수물자들을 계속 끌어들여 《싸드》기지를 영구화하려는 현 남조선군부의 행위는 《싸드》를 끌어들인 박근역도의 죄악에 조금도 짝지지 않으며 더우기 미국과 함께 민족의 숙적인 일본《자위대》까지 등에 업고 동족과 대결하려는 호전광들의 추태는 절대로 합리화될수 없다.
남조선군부의 이러한 추태는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무모한 군사적망동으로서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민족의 념원에 도전하여 기어코 동족과 대결해보려는 용납 못할 적대행위이다.
지금 극도의 동족대결의식에 젖어있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외세와 작당하여 그야말로 앞뒤를 가리지 않고 광분하고있다.
하지만 내외가 일치하게 인정하고있는바와 같이 남조선군부의 군사적대결광기는 결국 남조선을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전략실현을 위한 핵전초기지, 병참기지로, 상전의 대조선침략과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을 위한 돌격대로 더욱 전락시키는 자멸적망동에 지나지 않는다.
상전이 요구하는것이라면 평화를 바라는 민의도 안중에 없이 무작정 추종하는 남조선군부의 친미굴종행위를 두고 내외각계가 《섶을 이고 불속에 뛰여드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처사》라고 한결같이 비난하고있다.
이런 친미사대매국노, 전쟁호전광들에게 남조선인민들이 환멸을 느끼며 저주와 규탄을 퍼붓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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