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단체들과 시민들 《보안법》페지를 요구하는 시위행진 진행
6月 22nd, 2021 | Author: arirang
지난 20일 남조선언론 《오마이뉴스》에 의하면 19일 민족통일애국청년회(민애청)를 비롯한 단체들과 시민들이 《치안유지법》과 그것을 이은 《보안법》의 희생자들이 옥고를 치른 서대문형무소로부터 청와대까지 《보안법》페지를 위한 행진을 진행하였다.
시위행진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서대문형무소는 과거 《통감부》가 1908년에 건립하여 《치안유지법》 등으로 4만여명의 독립운동자들을 구금하고 고문하였던 곳이다, 해방후에는 독재《정권》에 저항하고 민주화와 통일을 웨치는 애국자들을 《보안법》에 걸어 가두어놓고 고문학살하였던 곳이라고 폭로규탄하면서 반인륜적악법인 《보안법》의 페지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은 청와대를 향해 반통일, 반민주악법인 《보안법》을 페지하라는 프랑카드를 들고 행진을 진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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