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날가
최근 남조선에서 새로운 범죄사건의혹이 제기되여 사회적여론이 죽가마 끓듯하고있다.
내용인즉 보수패당의 주요《대선》주자라고 일컫는 윤석열이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검찰총장직을 악용하여 《국민의힘》에 여권정치인들과 언론인에 대한 고발을 청탁했다는것이다.
이것이 알려지자 남조선정계와 사회계에서는 과거 군부독재《정권》때나 벌어졌을법한 《정치공작》범죄이다, 제2의 《총풍사건》이고 《검풍사건》이다, 과거 《국정원》이나 안기부의 정치공작이 검찰에서 벌어졌다, 《국민의힘》이 윤석열과 짜고 《총선》을 불법과 음모의 란장판으로 만들려했다, 《보수혁신》, 《환골탈태》란 바로 이런것이였는가, 윤석열과 함께 《국민의힘》도 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게 울려나오고있다.
법조인출신들인 홍준표와 최재형을 비롯하여 《국민의힘》내의 《대선》주자들도 윤석열에 대한 반격의 기회를 만난듯이 총장의 지시없이 사건이 벌어질수 없다, 검찰총장으로서 아주 중차대한 죄를 범했다, 윤석열은 보수야권에 흙탕을 들씌우고 《국민의힘》을 깨깨 쪼그라뜨리고있다 등의 비난을 쏟아내고있다.
이에 대해 지금 윤석열세력은 허위날조니, 법적대응이니 하며 제기된 범죄의혹을 전면부정하고있다.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날수 없는것이다.
지난 시기 《칼잡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며 무소불위의 직권을 휘두르던 윤석열의 악습과 체질적근성으로 볼 때 《고발사주》가 실지로 벌어졌을것이라는것이 남조선민심의 평이다.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윤석열은 지난 시기 검찰의 주요직을 타고앉아있으면서 법을 지키고 옹호한것이 아니라 그 자신이 법을 유린하고 악용하며 정치보복과 권력야망을 추구한 너절하고 추악한자라고 하면서 《국민의힘》도 윤석열과 공모하여 불법무법을 일삼은 공범집단, 권력을 타고앉기 위해서는 그 어떤 짓도 서슴지 않는 쓰레기집단이라고 단죄규탄하고있다.
검찰권을 사유화하고 보복에 여념이 없던 윤석열과 같은 이런 정치깡패, 사기협잡군들을 그 무슨 《대선》주자로 치켜세우고있는 《국민의힘》을 정치폭군, 정치간상배들의 서식장이라고 하지 않으면 무엇이라고 해야 하는가.
지금 전문가들과 언론들은 이번에 제기된 《고발사주의혹》은 적페집단이 저지른 범죄들가운데서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검찰조사가 진행되면 그보다 더 큰 범죄들이 터져나올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명백한것은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저지른 범죄를 덮어버리려고 아무리 발악해도 그에 따른 응분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라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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