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강대해지는 군사적위력에 질겁한 허세
괴뢰군부것들이 새해에 들어와 군사적대결광기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새해벽두부터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은 군부대들을 련일 싸다니면서 그 누구에 대한 《응징》에 대하여 고아댔는가 하면 《핵 및 대량살상무기대응본부》창설놀음을 벌려놓고 《능력》과 《태세강화》를 떠벌이며 객기를 부려댔다.
뿐만아니라 괴뢰군단독훈련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의 련합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 전쟁분위기를 고취하였다.
괴뢰륙군은 지난 1월 7일 8군단의 포사격훈련을, 9일과 11일에는 32보병사단과 15보병사단의 군사훈련을 벌려놓고 전쟁광기를 부렸다.
괴뢰해병대는 1월 9일 2사단의 박격포사격훈련을, 12일에는 특수수색대와 2사단 수색대대 180여명이 동원된 산악종합훈련을 벌려놓은데 이어 괴뢰해군 진해기지사령부도 1월 12일 해상훈련을 벌려놓았으며 1함대사령부는 남강원도앞바다에서 《혹한기전투준비유지훈련》을 실시하였다.
특히 괴뢰륙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소속 《번개》려단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스트라이커》려단전투단과 1월 9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포천훈련장과 파주시 무건리훈련장에서 야외기동훈련과 실탄사격훈련 등 각종 련합훈련들을 벌려놓았으며 여기에는 괴뢰군과 미제침략군병력 1 200여명과 괴뢰군땅크, 장갑차, 미제침략군의 《스트라이커》장갑차 등 각종 장갑장비들이 동원되였다.
또한 2022년 6월에 창설된 괴뢰륙군 25보병사단 《아미 타이거 시범전투려단》은 1월 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파주시일대에서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에 순환배치된 《스트라이커》부대와 련합기동훈련과 전술훈련을 벌려놓았다.
이 훈련에는 병력 400여명과 미군의 《스트라이커》장갑차, 괴뢰군의 바뀌식장갑차, 각종 무인기 등의 무장장비들이 동원되여 반공화국군사적대결광기를 부려댔다.
괴뢰군부깡패들이 설을 계기로 부려댄 망동은 날로 강대해지는 우리 국가방위력앞에 질겁한자들의 허세성객기에 불과하다.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조선반도정세를 최극단에로 몰아감으로써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위험한 기도가 여지없이 드러났다.
제 처지도 모르고 설쳐대는 얼간망둥이들이 무모한 추태를 부려대면 댈수록 그것은 곧 저들의 목을 조이는 올가미로 될뿐이다.
오죽했으면 새해를 맞으며 남조선민심이 《새해의 소원으로 평화를 빌었다.》, 《제발 올해에는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군사훈련굉음과 화약내가 없는 속에서 살고싶다.》고 평화와 안정을 그토록 념원하였겠는가.
현실은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날뛰는 괴뢰역적패당이 있는한 남조선의 주민들은 불안과 공포속에서 살수밖에 없음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뒤일을 감당할 능력도 자신도 없이 가소롭게 날뛰다가는 비참한 자멸밖에 차례질것이 없다.
민족화해협의회 최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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