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장송곡이 울리는 《승전》극
윤석열역적패당이 조선전쟁발발 73년을 계기로 각종 광대극을 련이어 연출해내며 또다시 추악한 속내를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역적패당은 그 무슨 《6. 25전쟁기념식》과 《통합호국보훈행사》, 《춘천지구전투전승기념행사》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을 벌려놓고 고용병들을 《참전용사》라고 추어올리면서 《위훈》이요, 《공적》이요 하며 요란스럽게 떠들어댔다.
뿐만아니라 미국상전들과 함께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전시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삽살개마냥 꼬리를 흔들어대며 《힘에 의한 평화》를 줴쳐댔다.
이것은 침략과 패전으로 얼룩진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저들의 쓰디쓴 참패를 《승전》으로 미화분식하려는 어리석은 사기극, 제 죽을줄 모르고 미쳐날뛰는 호전광들의 반공화국대결광기에 지나지 않는다.
당시 미국의 패전장군들이 조선전쟁에 대해 어떻게 고백하였는가를 상기할 필요가 있다.
《솔직히 말하면 조선전쟁은 커다란 군사적재난이며 잘못 고른 장소에서 잘못 고른 시간에 잘못 만난 적과 싸운 잘못한 전쟁이였다.》(전 미합동참모본부 의장 브랫들리), 《개국이래 미국의 위신이 전세계에서 지금처럼 그렇게 땅에 떨어진적은 없었다.》(전 미극동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 맥아더), 《나는 정부의 지시를 수행함으로써 력사상 승리하지 못하고 정전협정에 조인한 최초의 미군사령관이라는 영예롭지 못한 이름을 띠게 되였다.》(조선정전협정에 조인한 전 《유엔군》사령관 클라크)…
70년전 미국상전들이 한 이런 고백들이 세월의 흐름속에 망각되였단 말인가.
돌미륵도 앙천대소할 《승전》극이라는 광대놀음으로 력사의 진실을 가리워보려는 역적패당이 실로 어리석기만 하다.
이것은 명백히 또다시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려는 흉악한 반공화국대결광증의 발상이다.
전쟁이 일어난 날을 《기념》한다는것자체가 침략자들의 도발적정체를 보여주는 적라라한 반증이다.
기억하지 않는 력사는 되풀이된다고 하였다.
조선전쟁의 참패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힘에 의한 평화》를 읊조리며 반공화국침략기도를 기어코 실현해보려고 발광하는 침략자들이 가닿을 종착점이 어디인가는 불보듯 뻔한것이다.
세상사람들은 무모한 북침전쟁열에 들뜬 호전광들의 황당한 《승전》극에서 참혹한 장송곡을 듣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공화국헌법은 우리 국가의 존엄과 인민의 복리를 담보하는 강력한 무기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군수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사상제일주의원칙
- 자본의 악페에 대한 울분의 분출, 끊임없는 항의시위
- 알림 : 2026 네리마동포 새해 축하모임 20살동포 청년축하모임 / 2026年1月17日(土)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건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정평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신형반항공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담화발표
- 길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대경사를 맞이한 길주군인민들을 축하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