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해군절경축연회를 마련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해군절에 즈음하여 8월 27일 저녁 경축연회를 마련하시였다.
연회에는 조선인민군 해군사령관 해군대장 김명식동지와 정치위원 해군중장 김창국동지를 비롯한 해군사령부 군정지휘관들과 해군 동, 서함대장들, 관하 수상 및 수중함선전대장들과 특수작전부대 지휘관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조용원동지, 리병철동지와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뜻깊은 자리를 같이하였다.
연회에서는 조선인민군 원수 박정천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뜻깊은 해군절에 해군사령부를 축하방문하시고 온 하루를 해군장병들과 함께 보내시며 백전필승의 기상과 힘을 새롭게 안겨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사랑과 정의 세계에 대하여 격정에 넘쳐 언급하였다.
그는 한생을 두고 잊을수 없는 오늘의 행복한 시간들에는 해군의 장병들모두가 조국과 인민이 자랑하는 애국용장, 승전의 영웅들이 되기를 바라시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하면서 전체 지휘관들이 총궐기하여 당중앙의 영용한 결사대, 돌격대로서의 영예를 끝없이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연설자는 우리 해군이 공화국의 중추무력, 핵심군종으로서 승리의 항로를 줄기차게 이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주신 김정은동지의 안녕을 축원하여 잔을 들것을 정중히 제의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에 깊은 사의를 표시하시고 미덥고 끌끌한 해군의 지휘관들과 정깊은 말씀을 나누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국권과 국위를 침탈하려드는 적대세력들과의 가장 격렬한 대결장에서 쟁취한 승전사를 우리는 더 순결하게 더 당당하게 이어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투철한 해병정신이 신성한 령해를 굳건히 지킬 때 조국의 바다는 평온하고 이 땅의 모든것이 불멸의 영예와 값진 재부로 빛을 뿌릴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연회장에는 부국강병을 위한 성스러운 길에서 뜻과 정, 생사를 같이하는 위대한 령장과 해군무력의 핵심골간들의 혈연적뉴대를 전하는 감동깊은 화폭들이 숭엄히 펼쳐졌다.
해군지휘관들은 받아안은 오늘의 이 사랑과 믿음을 한생의 영광으로 간직하고 우리 국가, 우리 군대의 불멸의 명성과 더불어 빛나는 공화국해군의 휘황찬란한 전도와 끊임없는 장성강화를 위하여 일심분투해나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