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핵전략자산전개에 따른 후과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미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를 비롯한 미 제5항공모함강습단이 12일 부산항에 기여들었다.
미국은 이에 앞서 지난 9일과 10일 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와 순양함 《앤티텀》호,《로버트 스몰즈》호,일본해상《자위대》의 함선 《휴가》호,괴뢰해군의 이지스구축함,군수지원함 등을 동원하여 제주도해상에서 우리를 겨냥한 《해양차단 및 대해적훈련》이라는것을 실시하였다.
미국과 괴뢰것들은 미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의 부산작전기지입항에 대해 《확장억제의 정례적가시성을 증진시키는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미국이 상시적인 군사적충돌가능성이 존재하고 핵전쟁발발의 전운이 짙게 배회하는 조선반도에 각종 핵전략자산들을 계속 들이미는것은 정세를 돌이킬수 없는 파국적인 상황에로 몰아가는 로골적인 군사적도발행위이다.
더우기 지금 미국은 괴뢰들과 함께 《핵협의그루빠》라는 핵전쟁기구를 가동시키고 우리 국가를 목표로 한 핵전쟁모의를 실천단계에서 추진시키고있다.
이런 상태에서 《한개 전쟁을 치를수 있다.》고 광고하는 핵추진항공모함집단을 조선반도수역에 들이민것 자체가 미국의 대조선핵공격기도와 실행이 체계화,가시화되는 가장 엄중한 단계에 들어섰으며 핵전쟁발발이 현실로 대두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우리 공화국은 이미 미국과 《대한민국》깡패들의 군사적광태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그에 상응한 행동선택과 대응방향을 명백히 밝혔다.
이미 공개된 우리의 핵사용교리는 국가에 대한 핵무기공격이 감행되였거나 사용이 림박하였다고 판단되는 경우 필요한 행동절차진행을 허용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우리의 무력이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도발하려는 미국과 그 졸개들의 미친짓을 철저히 억제,격퇴하여 국가의 주권과 령토완정,근본리익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중대한 사명을 책임적으로 수행할것이라는것을 루차 천명하였다.
방대한 무력이 대치되여있고 핵 대 핵이 맞서고있는 조선반도에서 자그마한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그것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겠는가는 불보듯 명백하다.
미국은 저들의 방대한 전략자산이 너무도 위험한 수역에 들어왔다는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의 가장 위력하고도 신속한 첫타격은 미국이 추종세력들에 대한 《환각제》로 써먹는 《확장억제》의 수단들은 물론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둥지를 튼 악의 본거지들에도 가해질것이다.
미국은 괴뢰지역에 대한 핵전략자산전개와 같은 시위성행동들이 역적패당을 조금이나마 《안심》시킬지는 몰라도 저들의 고통스럽고 불안초조한 안보위기를 더욱 키우는 악재로밖에 되지 않는다는것을 처절하게 느끼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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