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제 얼굴에 흙탕칠을 한 역적
8月 19th, 2015 | Author: arirang
괴뢰집권자가 메주먹을짓을 또 하였다.그 무슨 《8.15경축사》라는데서 비무장지대 《평화공원》조성이니,철도와 도로련결이니,《리산가족》상봉이니 하고 요사를 떨어 세상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된것이다.
북남관계가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최악의 긴장상태에 처한 지금 바지벗고 장도칼 차는 격으로 놀아댄 박근혜의 추태가 파렴치한 기만의 극치라는데 대해서는 더 론할 필요도 없다.그러나 그것이 제 얼굴에 침뱉는 어리석은 바보짓이라는데 대해서만은 한마디 하지 않을수 없다.
우선 괴뢰집권자는 그 무슨 비무장지대 《평화공원》조성나발로 이미 뒈진 제 애비의 면상을 후려갈겼다.
군사분계선일대에는 《유신》독재자 박정희역도가 짐승도 오갈수 없게 쌓아놓은 분렬의 철근콩크리트장벽이 있다.군사분계선일대야말로 언제 전쟁의 총포성이 울릴지 모르는 세계최대의 열점지대이다.그런데 괴뢰집권자가 이런 곳을 《공원》화하겠다니 이것이야말로 민족분렬의 흉물스러운 장벽을 구축하여 강토의 허리를 두동강낸 애비의 천추에 용서 못할 역적죄를 스스로 광고하는노릇이 아니겠는가.
사실상 박근혜가 해야 할것은 비무장지대 《평화공원》조성이 아니라 민족분렬의 장벽을 당장 허무는것으로 애비가 민족앞에 저지른 엄청난 죄악을 늦게나마 씻는것이다.이것을 외면하고 《평화공원》조성이니 뭐니 하고 고아대며 돌아쳐야 조소와 망신밖에 당할것이 없다.
괴뢰집권자가 철도와 도로련결에 대해 떠든것도 자기의 반통일적범죄행위를 드러내는 꼴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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