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우리의 국기
뜻깊은 2026년이 흐르고있다.
신년경축의 그 시각, 우리 국가에 대한 끝없는 애정과 무한한 존경, 자긍심을 또다시 한번 모두다 함께 만세합창으로 표하자는것을 제의하시며 《위대한 우리의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를 뜨겁게 선창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하신 영상을 삼가 우러르며 온 나라 인민이 크나큰 격정속에 맞이한 뜻깊은 이해,
당 제9차대회가 펼친 새 승리의 진로따라 온 나라 인민은 신심충천하게 나아가고있다.그 자랑찬 전진의 행로우에 우리 세대의 고귀한 애국투쟁의 증견이런듯 우리 국기가 힘차게 나붓긴다.
인민의 행복의 보금자리가 또다시 솟구치는 수도의 새 거리건설장으로부터 우리 당의 웅대한 지방발전구상이 눈부신 실체로 펼쳐지는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로 들끓는 곡곡의 일터들과 글소리 랑랑한 교정에 이르기까지 이 땅 어디서나 나붓기는 우리의 국기,
이 국기아래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시대가 흐르고 이 국기를 가슴에 간직한 애국의 삶들이 조국청사에 별처럼 빛나는 자욱을 새겨가고있으며 이 국기를 우러러 천만인민이 더 무궁할 이 땅의 래일을 확신하며 조국번영의 길에 몸과 마음을 다 바친다.
《우리의 람홍색기발 창공높이 날릴제 바라보며 높뛰는 심장 애국의 피로 끓어라》라는 노래의 구절이 오선지의 가사와 선률만이 아니라 전체 인민의 투쟁과 생활로 된 우리 시대,
아마도 위대한 우리 국가, 위대한 우리 인민, 영원한 우리의 승리와 미래에 대해 전체 인민의 애국의 지향과 숨결에 받들려 나붓기는 우리의 국기처럼 뜨겁고 우렁차게 말해줄수 있는 힘있는 증견은 없을것이다.
우리의 영광, 우리의 미래
창조와 변혁으로 들끓는 시대, 경이적인 사변들로 수놓아지는 격동의 이 시대의 특유의 모습과 숨결에 대해 여러가지 측면에서 말할수 있다.
그중에서도 전체 인민이 국기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국기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전인민적감정으로 더욱 승화되고있는 현실은 위대한 우리 시대가 펼친 감명깊은 화폭들중의 하나이다.
명절과 기념일에는 물론이고 보통날에도 우리의 초소와 일터들에는 국기가 힘차게 나붓기며 조국과 함께 하는 우리 운명의 참뜻을 새겨주고있다.일군들이 항상 국기를 책상우에 놓고 자신을 비추어보며 당과 국가가 부여한 엄숙한 사명감에 충실하려는 마음을 가다듬고 시대를 화폭에 담는 창작가, 미술가들이 국기를 형상한 도안들과 창작물들에 심혈을 쏟는다.
누구나 국기가 새겨진 옷을 즐겨입고 수도로부터 저 멀리 산골과 외진 섬의 작은 분교에 이르기까지 우리 아이들이 배우며 자라는 교정들에서는 국기게양식이 의미깊게 진행된다.
전면적발전의 새시대와 더불어 천지개벽을 이룩하는 우리 농촌을 생각할 때에도 국기와 함께 어려오는 화폭들이 있다.나라에서 돈 한푼 받지 않고 안겨준 새집에 이사짐을 풀며 격정의 눈물을 쏟는 농장원들의 손에서도, 불빛밝은 새집의 창가에서도 우리 국기가 나붓긴다.아름다운 새 마을이 바라보이는 벌판에서 국기가 새겨진 옷을 입고 농사짓는 농장원들의 모습도 격동의 이 시대가 펼친 의미깊은 화폭들중의 하나이다.
우리 인민 누구나 사랑하는 노래 《우리의 국기》는 바로 우리 시대 인간들의 이처럼 뜨겁고 열렬한 국기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격조높이 구가한 시대의 명곡이다.
국기는 국가의 얼굴이라고 할만큼 뚜렷하고 직관적인 국가상징물이다.때문에 국기에 대한 사람들의 존중과 사랑이 강렬하다고 할 때 그 의미는 참으로 큰것이다.
이는 국가에 대한 공민들의 굳건한 믿음과 존중, 신뢰와 사랑의 뚜렷한 발현이다.자기의 조국을 온넋으로 사랑하고 존엄있게 대하며 그 부강번영에 한몸바치려는 수천만 인민의 열화의 애국정신의 활화산같은 분출인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 전민이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휘황한 전도에 대한 자긍심과 확신을 지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야 하겠습니다.》
국기를 열렬히 사랑하고 존엄있게 대하며 온넋으로 받드는 우리 인민의 숭고한 사상감정은 무엇으로 하여 그처럼 깊고 뜨거운것인가.
최근년간 우리 인민들속에서 널리 애창되고있는 시대의 명곡들에서 그 대답을 찾는다.
《우리는 조선사람》,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 《조국과 나의 운명》, 《조국에 대한 노래》, 《길이 사랑하리》…
우리 인민이 지니고있는 조국에 대한 무한한 존중과 사랑은 바로 이 세상 제일 존엄높은 국가, 위대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자부이고 긍지이다.
누군가 말하기를 조국은 훌륭해서가 아니라 제땅이기에 사랑한다고 하였다.어머니를 선택할수 없듯이 조국도 선택할수 없다.이것은 인간에게 있어서 강대하고 존엄높은 국가의 공민이 되는것처럼 크나큰 행운은 없다는것을 말하여준다.
이 행성의 제일 자랑스럽고 존엄높은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우리는 바로 그 위대한 국가의 공민들이다!
인류의 가장 위대한 혁명학설인 주체사상의 조국인 우리 공화국, 전체 인민이 하나로 뭉쳐 전진하고 승리하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일심단결의 나라, 자기의 존엄과 운명을 수호할 무적의 힘을 지니고 어떤 도전과 난관속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더 밝고 창창한 래일을 향해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불패의 조국, 이처럼 위대한 국가의 공민으로 자부당당히 살며 투쟁해나아가는 우리의 긍지를 무엇에 비길것인가.
우리의 국기! 불러만 보아도 인민의 눈굽은 격정에 젖는다.
그 기발아래 흘러온 인민의 세월, 잊을수 없는 만단사연이 가슴을 치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세심한 지도속에 완성된 우리의 국기가 평양의 국기게양대에 처음으로 나붓긴것은 우리 공화국이 창건된 뜻깊은 해인 1948년 7월이였다.
그때로부터 수십년, 수만일, 수십만시간이 흘렀다.얼마나 많은것이 변하고 사라졌으며 뒤바뀌였는가.허나 변하지 않은 세상, 한점도 본색을 흐리지 않은 불변의것이 있으니 바로 우리 국기아래 흘러온 인민의 세월, 우리 당과 국가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이다.
인민의 나라, 인민의 세상!
이는 공화국기발이 나붓기는 하늘아래에 펼쳐진 우리 국가의 진모습이다.
변화와 발전에 대한 지향이 더욱 강렬해지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우리 공화국의 변천상은 왜 세인의 놀라움을 자아내는가.
내세운 목표와 이룩해가는 속도도 경이적이지만 그 모든것이 바로 인민을 위해 존재하고 복무하는것이라는데 우리 국가의 눈부신 변천상이 세계에 주는 거대한 충격과 여운이 있다.
우리 국가의 저력과 눈부신 발전속도의 척도로 되고있는 수도의 살림집건설만 보아도 그렇다.1만세대가 넘는 현대적인 살림집건설이 해마다 어김없이 완공되여 착공계절과 준공계절이라는 시대어가 태여나고 봄계절이면 새집들이경사로 설레인다.
수도의 평범한 근로자들이 돈 한푼 내지 않고 나라에서 억만금을 들여 일떠세운 현대적인 새집들에 해마다 입사하는 감동깊은 현실,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놀라와하고 부러워하며 믿기 힘들어하는 그야말로 꿈같은 현실이 이 땅에 펼쳐지고있다.
《국기아래 우리 집이 있다.》, 화성지구에 일떠선 새 거리들에 보금자리를 편 사람들이 격정속에 외우는 이 말은 참으로 깊은 뜻을 안고있다.
단지 우리 국기가 새겨진 초고층아빠트의 웅좌아래 펼쳐진 새 도시구획의 지리적위치만을 뜻하는 말이 아니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인민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기적도 이루어내는 위대한 당, 고마운 우리 제도의 품에서만 인민이 누리는 행복이 있고 더 밝고 창창할 래일도 있다는 억척의 신조이다.
오늘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이룩해가는 우리 조국땅우에 솟아나는 문명의 새 화폭들과 행복의 요람들은 바로 인민을 제일 귀중한 존재로 떠받들고 멸사복무하는 우리 공화국의 품, 우리 국기아래 그 영원한 주소를 두고있다.
《국기는 우리의 영광 영원한 우리 미래》라고 토로하는 인민의 마음속에 억세여지는 의지는 무엇인가.
올해 봄, 온 나라에 세차게 일어번진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의 인민군대입대탄원열기는 고마운 우리 국가, 우리 제도에 대한 존중과 사랑, 수호의 정신이 어떻게 이어지고 더 높이 발현되고있는가를 보여주는 산 화폭이다.
전국적으로 400여개 학급이 집단적으로 인민군대입대를 탄원하고 수많은 졸업생들이 탄원대오에 합세한 말그대로의 거세찬 조국수호의 의지, 그들이 탄원모임들에서 높이 든 공화국기발은 얼마나 많은것을 말해주는가.
그들속에는 뜻밖의 재앙으로 집도 가산도 다 잃었던 그때 고마운 손길에 받들려 수도 평양에 올라와 배움의 나날을 이어갔던 신의주시 하단1, 2고급중학교의 졸업반학생들도 있었다.
영원히 잊을수 없는 평양에서의 배움의 나날, 학부모들도 학생들도 고마움에 그리도 자주 눈시울젖던 그 날과 달들에 그들모두가 더욱 뜨겁게 새겨안은것은 무엇이였던가.
우리 당, 우리 국가, 우리 제도야말로 이 세상 제일 고맙고 위대한 어머니품, 잃고서는 살수 없는 운명의 품이라는 격정이였다.
지금도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수재민들을 만나주시고 뜻깊은 연설을 하신 평양의 숙소에 세워졌던 공화국기가 눈에 선하다고, 낮이나 밤이나 그 기폭의 퍼덕임소리가 가슴을 치며 이 세상 제일 고맙고 귀중한 우리 조국은 곧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품이라고 새겨주는것같았다고 신의주시 하단1고급중학교의 한 졸업생은 말하였다.
공화국의 품에서만, 우리의 국기아래서만 인민의 참된 행복이 있고 미래가 있다!
잃고서는 살수 없는 우리 조국, 우리 제도를 목숨바쳐 지키고 빛내이리라!
국기는 우리의 운명, 우리의 삶과 미래!
바로 이것이 오늘 성스러운 우리 국기를 우러르는 수천만 인민의 한결같은 신조이며 국기를 온넋으로 사랑하고 이 세상 끝까지 빛내여갈 이 나라 아들딸들의 억척의 맹세이고 의지이다.
애국의 기치높이 더 힘차게 앞으로!
새별거리에 공화국기발이 휘날린다.
조국의 존엄과 명예를 위해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친 조국의 장한 아들들의 고귀한 넋이 깃들고 온 나라의 존경심이 모이는 뜻깊은 새 거리에 나붓기는 우리의 국기,
몸소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우리는 이 거리에 존엄높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높이 띄웠다고 하시면서 전투원들이 가슴에 품고 혈로를 헤쳤던 국기이고 장한 아들들을 정히 싸안아 어머니조국의 품에 데려온 기폭이라고, 그 찬연한 빛과 거세찬 펄럭임은 렬사들의 고결한 넋과 심장의 박동을 아름답고 번영하는 수도 평양의 억센 숨결로 이어 위대한 조국의 영광을 무궁하게 할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은 힘차게 나붓기는 국기의 펄럭임과 더불어 천만의 가슴을 세차게 울린다.
이 거리의 가정들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공화국기로 감싸안아 유가족들에게 안겨주신 참전용사들의 초상사진이 있다.
우리 국기의 찬연한 빛과 거세찬 펄럭임이 무엇으로 하여 그리도 눈부시고 진함없는것인가를 새겨주는 숭고한 화폭앞에서 사람들의 생각은 깊어진다.
국기에도 자기 생명의 법칙이 있다.한번 태여났다고 하여 영원히 존재하는것이 아니며 승리의 단상에 휘날렸다고 하여 그 존엄과 영광이 세월을 넘어 저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국기를 목숨보다 더 사랑하며 조국의 존엄과 명예, 번영을 위해 몸과 마음 다 바치는 고결한 애국정신이 영원할 때 국기의 영광과 찬란한 빛발도 무궁하다.
국기는 바로 천만인민의 애국정신력의 산 증견이며 위대한 애국의 기치이다.
력사의 모진 도전속에서도 승리와 영광의 기치로 나붓겨온 우리 국기의 자랑스러운 행로가 그것을 증명하고 《예측불가능의 시대》로 불리우는 오늘의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유독한 채광을 뿌리며 그 존위와 영광을 만방에 떨치는 우리 국기의 눈부신 자태가 그것을 뜨겁게 새겨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언제나 《위대한》이라는 고귀한 부름과 함께 내세워주시는 이 나라 인민은 바로 열혈의 애국정신을 지니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몸과 마음 다 바치는 조국의 미더운 아들딸들이다.
수천척지하막장과 바람세찬 전야, 파도사나운 어장과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하는 대건설전역들, 조국의 미래가 자라는 해빛밝은 교정에 이르기까지 이 땅 그 어디서나 애국에 살고 애국의 고결한 삶을 조국의 번영을 위한 길에 밑뿌리마냥 묻어가는 참된 공민들을 볼수 있다.
정든 집뜨락에 나붓기던 공화국기발을 가슴에 품고 아버지가 섰던 초소에 선 미더운 병사, 우리 국기를 세계의 하늘가에 높이 날릴 꿈을 안고 훈련주로를 땀으로 적시는 장한 체육인들, 우리 국기가 나붓기는 산골학교의 작은 분교를 지켜 한생을 바쳐가는 교육자부부, 깊은 산골군에도 현대적인 새 공장들을 일떠세워준 당의 은덕에 눈시울적시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의 그날 손에 들었던 국기를 가슴에 품고 당정책관철의 중요전구들로 달려나간 랑림군의 가두녀성들…
우리 국가의 힘찬 전진과 발전을 확신케 하는 이 거창한 애국의 대하는 어떻게 펼쳐진것이던가.
언제나 조국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마음을 안고 국기의 퍼덕임에 생의 박동을 이으며 애국의 먼길을 가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간직된 절세의 애국자의 숭고하신 영상이 있다.
이 세상 제일로 조국을 사랑하시며 이 나라, 이 조선을 존엄과 영광의 상상봉에 우뚝 올려세우시려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애국의 리상에 있어서도 최고이시고 그 빛나는 실천에 있어서도 최고의 경지를 새겨가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시기에 우리 국기에 대한 사랑도 그토록 뜨거우시다.
조국의 하늘가로 우리의 국기가 서서히 게양될 때면 이름할수 없는 격정에 넘쳐 바라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때로는 장중하게 울리는 우리 국가를 구절구절 조용히 따라부르기도 하시고 때로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솟구치는 뜨거운 눈물을 억제하지 못하시여 눈굽을 적시기도 하시는분,
국기에 대한 사랑이 열화같으시여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은 노래 《우리의 국기》가 창작되였을 때에는 누구보다 기뻐하시며 노래가 대단히 좋다고, 전체 인민의 감정이 담긴 훌륭한 노래 창작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며 만족하게 생각한다고 그리도 과분한 평가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조국에 대한 불같은 사랑을 안고 만리하늘길을 날으는 용맹한 비행사들의 가슴에 간직된 사연은 무엇이던가.비행사들이 비행기에 오르내릴 때마다 항상 비행기에 새겨진 국기를 보면서 자기가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를 알게 하여야 한다시며 그들의 가슴에 더 깊이 새겨주신 애국의 참뜻,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준비사업을 지도하시던 나날 비행사들에게 안겨주신 새 비행복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이 어린 공화국기가 새겨져있었으니 이처럼 숭고한 세계를 가슴에 안고 하늘길을 날으는 우리 비행사들이 새기는 항로 어찌 충성과 애국의 한길이 아니랴.
어느해인가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이 국제경기에서 우승하였을 때에는 그처럼 기뻐하시며 특별제작한 공화국기를 비행기에 실어보내주시여 선수들이 조국의 품에 안길 때 공화국기에 휩싸인채로 비행기에서 내리도록 하여주신 이야기는 지금도 만사람의 가슴을 적신다.
이 세상 제일로 우리 국기를 사랑하는분이시여서 국가의 장중한 선률속에 서서히 게양되는 국기를 바라보며 뜨거운 눈물을 쏟는 인민들과 군인들을 두고 자신께서는 그들을 보면서 앞으로 혁명에 충실할 사람들은 바로 저런 인민, 저런 군인들이라고 생각하였다고, 그런 사람들은 존경심이 가는 사람들이라고 그처럼 뜻깊은 말씀도 하신다.
진정 그이를 우러러 애국의 마음들이 더 세차게 끓어솟고 그이를 걸음걸음 따라서며 평범한 사람들도 애국자, 영웅으로 성장하는 격동의 이 시대이다.
《애국으로 단결하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이 구호가 더 밝고 창창할 조국의 래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우리 세대의 본분을 다하려는 일념으로 산악같이 일떠선 수천만 인민의 가슴을 세차게 울린다.
승리와 영광의 기치인 우리의 국기를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행로우에 더 힘차게 휘날려가리라, 바로 이것이 오늘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받들어 더 밝고 창창할 우리 국가의 래일을 앞당기기 위한 애국투쟁에 총궐기한 온 나라 인민의 열망이고 의지이다.
애국이란 무엇인가.조국과 함께 하는 삶이란 과연 어떤것인가.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되새겨진다.
우리 국가의 무진한 힘과 위용을 더욱 높이 떨치는 사변적인 성과들이 잇달았던 지난 2025년, 온 나라를 크나큰 환희와 격정속에 끓게 하였던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높이 평가하신 한 애국자의 삶이 있다.
구축함건조투쟁을 벌리는 과정에 불편한 몸으로도 현장을 떠나지 않고 심신을 다 바치다 순직한 청진조선소 현대화직장 제관1작업반장 조금혁동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만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모두의 추억속에 길이 기억될 고결한 생을 빛나게 마감한 애국자라고, 조국은 그의 참다운 생애에 두고두고 감사하고 영원히 기억할것이라고 그렇듯 값높이 내세워주신 훌륭한 인간,
바로 저 함이 물리적인 부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이같은 우리 로동계급의 순결무구한 애국충심에 떠받들려 저렇게 떠있다고 생각할 때 숭엄해지는 마음 끝없이 깊어진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말씀은 고결한 애국의 삶에 대한 참으로 값높은 평가이다.
그라고 왜 생의 귀중함을 몰랐겠는가.하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것이 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기쁨드릴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조용히 뇌이고는 또다시 일터로 나간 그는 새날이 밝아오는무렵 현장에서 순직하였다.
말그대로 생의 마지막박동까지 다해 조국을 받든 참된 애국자, 그가 마지막순간에 간절히 바란것은 무엇이였겠는가.
조국의 푸른 바다우에 웅건히 떠있는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에서 그리도 만사람의 가슴을 적시며 어려오던 우리 국기에는 그 불덩이같은 대답이 있었다.
살아도 죽어도 오직 조국을 위해!
이런 고결한 생들이 모여 위대한 우리 국가를 높이 떠받들고 이런 참된 애국의 삶들에 받들려 우리의 국기가 그처럼 눈부시게 빛나는것 아니겠는가.
《국기와 나》, 이는 바로 《조국과 나》이다.
조국을 떠나 그 운명과 미래를 생각할수 없는 우리에게 있어서 값높은 삶이란 조국을 위해 빛내이는 애국의 생이고 참다운 행복이란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한 헌신의 자욱이다.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항상 나라를 먼저 생각하고 국권과 국익을 우선시하며 조국을 위해 살고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 삶, 설사 남들의 눈길이 잘 미치지 않는 외진 일터와 초소에 있다 해도 국기의 퍼덕임소리를 새길줄 알고 그 거세찬 펄럭임에 자기 생의 박동을 하나로 잇는 사람이 참다운 애국자이다.
국기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노래만 부를것이 아니라 우리의 국기를 승리와 영광의 단상에 떠받들어올리고 그 눈부신 빛발에 한줄기 빛이라도 더해주기 위해 진심을 바치고 심혈을 쏟아야 한다.
애국의 무수한 삶들이 새겨진 우리 국기에 자신이 흘린 피와 땀, 새겨온 헌신의 자욱, 지새운 밤들은 그 얼마나 깃들어있는가를 스스로 묻고 대답해보아야 한다.
국기가 우리의 존엄이고 영광이며 미래이라면 그 국기의 영원무궁함을 담보하는것이 이 땅에 생을 둔 수천만 인민의 애국의 넋이고 정신임을 잊지 말자.
인민의 애국의 의지에 받들리고 애국의 숨결을 안고 나붓기는 우리의 국기는 오늘도 그리고 래일도 승리와 영광의 단상에 휘날릴것이다.
이 땅의 넋과 기상이 살아숨쉬는 기폭에 찬란히 새겨진 그 별은 승리로 빛발칠것이며 사랑과 정의의 힘으로 우리의 국기는 이 세상 끝까지 나붓길것이다.
사랑하노라.우리의 국기, 위대한 조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성스러운 국기를!(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