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들의 영원한 행복의 보금자리 -남조선인민들 열렬히 동경-

주체104(2015)년 11월 19일 로동신문

 

시대를 창조하고 혁명의 미래를 꽃피우는 길에서 값높은 생의 자욱을 새겨가는 우리 녀성들의 행복한 모습에서 남조선인민들은 절세의 위인들의 사랑의 정치를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

남조선의 한 청년단체 간사 로지은은 이북의 어머니들을 소개한 편집물을 보고 크게 감동되였다고 하면서 자기의 글에 다음과 같이 썼다.

거기에는 수십명의 부모잃은 어린이들을 데려다 키운 어머니들,집단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의 어머니들,귀한것이 생길 때마다 군인들의 초소로,건설장으로 찾아간 어머니들,어린이를 많이 낳아 모성영웅으로 된 어머니들이 소개되였다.

그들은 자기들이 훌륭한 어머니로 될수 있은것은 김정일장군님의 한없는 사랑과 손길이 있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그분의 하해같은 은혜에 자그마한 기쁨을 드리는것으로나마 보답하는것은 당연한 도리라고 한결같이 말하였다.

나는 그들의 말을 통해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온갖 심혈을 다 기울여 키워오신 녀성들을 위해 끝없는 열정을 부어주신 장군님의 사랑의 정치에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녀성인권연구회 간사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처음으로 주체의 녀성해방리론을 창시하시고 실천하시여 수수천년 력사밖에 밀려나 수난당하던 녀성들을 남성들과 나란히 력사의 한복판에 당당히 세워주시였다.

녀성의 지위와 역할을 력사의 한쪽수레바퀴로 규정해주시고 그들을 사회발전과 인간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존재로 내세워주신 주석님의 은덕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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