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의 의지-악의 소굴을 재가루로
노기서린 발사대와 포신들에서 방수포가 내리워졌다!
무시무시한 불벼락,불소나기를 뿜어낼 정의의 최첨단공격수단들이 격동상태에 있다.
엊그제 70일전투에 진입한 우리 조국이다.어머니당대회에 드릴 큼직큼직한 창조물들을 마련하려고 생산과 건설의 동음을 더욱 높이 울리기 시작한 우리 천만군민이다.
그토록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그토록 창조하기 즐겨하고 최상의 문명에로 치솟는 약진의 기상에 넘친 인민이 왜 이 길을 선택해야 하였는가.
그것은 바로 이 길이 력사의 의지를 따르는 길이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침략자,도발자들이 조금이라도 우리를 건드린다면 추호도 용납하지 않고 무자비한 정의의 성전,조국통일대전으로 단호히 대답해나설것입니다.》
력사의 의지,그것은 민심이고 천심이다.
어찌하여 우리 인민이 그처럼 격노하였는가.
하늘에 마음이 있다면 어찌 이 일을 두고 푸른 하늘에서마저 번개와 우뢰를 내리지 않으랴.
악귀들의 무리는 하늘에서 태양을 끌어내리겠다고 하고있다!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겨냥한 《참수작전》이란 그 말은 옮기기조차 무엄하기 짝이 없다.그런데 퀘퀘한 청와대의 안방에서,대양건너 저 멀리 천만가지 악이 엉키여 구린내를 쏟아내는 소굴에서 만인이 공노할 흉계가 꾸며지고 지난 시기 해외침략마당에서 악명을 떨친 미제의 모든 특수작전무력들과 호전적인 무력이 육안으로도 보일 거리에 다가들었다.그야말로 미친자들의 히스테리이고 단말마적인 발악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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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우리 운명의 눈부신 태양을 감히 가리워보려는자들을
이 행성에서 다시는 소생하지 못하게 재가루로 만들어놓을것이다.
본사기자 리충성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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