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70일전투의 승리자가 되자
2月 25th, 2016 | Author: arirang
천만이 또다시 일시에 일떠섰다.
70일전투!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최후의 총공격전,결사전은 이렇게 개시되였다.
70일은 반만년의 민족사에서 순간과도 같다.그러나 달려야 할 격전의 진군로를 내다보는 천만의 심장에 그것은 산악처럼 거창하게 안겨온다.
위대한 당,김일성,김정일조선을 또다시 온 세계가 우러러보게 할 기적과 비약의 70일이다.경애하는 원수님을 승리의 단상에 높이 모시고 성대하게 열릴 우리 당 제7차대회에 삼가 드릴 충정과 의리의 꽃바구니가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화원으로 만발할 이 땅의 70일이다.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아래 자라난 천만아들딸들이 생을 주고 존엄을 주고 인생의 영광을 안겨준 이 세상 제일 위대하고 고마운 자기의 어머니를 어떻게 온넋으로 사랑하고 받드는가를 온 세상에 보란듯이 과시할 충정과 의리의 70일,기적과 비약의 70일이 시작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분화구를 터친 화산의 용암도 이보다 뜨겁고 격렬하지는 못할것이다.
전투로 밤이 새고 새날이 밝는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건설장으로부터 우리 원수님의 축하전문에 화답하여 산악같이 일떠선 상원땅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는 거대한 기적과 앙양의 불도가니이다.
격랑을 일으키며 노도치는 대하의 흐름도 이보다 기세차지는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사설・론설・정론/社説・論説・政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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