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고조되는 《싸드》철수투쟁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 《싸드》의 철수를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이 날로 강화되고있다.
4월 27일부터 원불교의 교인들이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싸드》반대와 조선반도평화를 요구하는 무기한 롱성에 돌입한 가운데 29일 경상북도 성주와 김천의 주민들, 서울시민들이 《싸드》철수투쟁을 전개하였다.
《주권모독 불법반입 싸드배치 철회하라》, 《미국은 상전이고 국민은 개, 돼지냐》, 《이것이 동맹이냐? 싸드들고 꺼져라!》 등의 글이 씌여진 50개의 프랑카드들을 든 투쟁참가자들은 《평화를 위협하는 싸드배치 철회하라.》고 웨치며 종로 보신각에서부터 미국대사관앞까지 시위행진을 벌렸다.
미국대사관을 에워싼 그들은 미국과 군당국이 지난 26일 새벽 8 000명의 경찰병력이 80명밖에 안되는 주민들과 활동가들을 폭력으로 끌어내고 《싸드》를 반입하였다고 단죄하였다.
성주군의 주민들이 권력에 짓밟혔고 이 땅의 존엄은 무너졌다고 개탄하면서 그들은 《국민을 짓밟고 미국을 보호하는 이 땅이 어떤 나라냐.》고 울분을 터뜨렸다.
그들은 《싸드》를 반드시 미국으로 돌려보낼것이라고 강조하였다.미국전문가들조차 《싸드》가 효용성이 없는 무기라고 인정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조선반도해역에 핵항공모함을 들이밀고 《싸드》비용을 내라고 공갈하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장사군 트럼프가 1조원을 달라고 큰소리치는것이 박근혜, 황교안, 김관진같은것들이 약속하였기때문이 아닌가고 하면서 국민의 피땀이 스민 돈을 지켜내고 그 악페세력을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분렬세력을 몰아내고 평화통일세력으로 《정권》을 꾸려야 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투쟁기세를 올렸다.
같은 날 광화문광장에서는 원불교 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의 주최로 《전쟁반대 싸드반대 1 000만평화행동》이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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