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와 남조선괴뢰들 《싸드》장비들의 추가배치를 강행
보도들에 의하면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온 민족과 세계여론의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7일 끝끝내 《싸드》발사대들을 비롯한 장비들에 대한 추가배치를 강행하였다.
현 괴뢰당국은 7월말 《싸드》발사대들을 추가배치하기로 결정하였다.이에 따라 괴뢰군부패당은 8월에 들어와 《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위한 레이다전자파와 소음측정을 형식적으로 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9월 6일 나머지발사대들을 배치하겠다고 공언하였다.
7일 첫 시간부터 경기도 오산과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의 미제침략군기지들에서 《싸드》발사대와 관련장비들, 공사용자재들을 실은 자동차들이 경상북도 성주로 향하였다.
배치지주변지역의 주민들과 각계층 단체들은 격분을 금치 못해하며 수십대의 자동차와 농기계들을 몰고나와 항의투쟁으로 완강히 대항하였다.다급해난 괴뢰당국은 특수훈련을 받은 수백명의 경찰기동대를 포함한 8 000여명의 파쑈경찰들을 현지에 투입하여 항의자들을 가혹하게 탄압하였다.
그리하여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의 마을회관주변이 아수라장으로 화하고 항의자들속에서 여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파쑈경찰의 무차별적인 폭압이 휩쓸고간 길을 따라 미제침략군과 괴뢰당국은 발사대들과 관련장비들 그리고 공사용자재까지 끝내 기지에 들이밀었다.이로써 괴뢰당국은 《싸드》배치문제를 검토하겠다던 선거공약을 헌신짝처럼 집어던지고 초불민심을 무참히 짓밟았다.
각계층 인민들속에서는 미국의 요구라면 국민들의 요구는 안중에도 없는 당국의 사대매국적정체가 더욱 여지없이 드러났고 남조선이 주변국의 1차적공격대상이 될수 있는 엄중한 사태에 처하게 되였다는 원망과 분노의 함성이 터져나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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