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조선사회과학자들의 위대한 스승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꿈결에도 뵙고싶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정치적신임과 배려에 의하여 제3차 전국사회과학자대회에 참가하는 영광을 지닌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대표단 성원들은 충정의 한마음을 담아 경애하는 원수님께 삼가 이 글을 올립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세심한 지도속에 성대히 진행된 제3차 전국사회과학자대회는 주체적사회과학발전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주의사회과학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나갈 대회참가자들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한 의의깊은 대회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과 반미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사회과학자대회에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대표단을 선참으로 불러주시고 크게 해놓은 일도 없는 재일조선사회과학자들을 대회장의 앞자리에 내세워주시였습니다.
저희들은 주체의 봉화가 새겨진 대회참가증을 소중히 품에 안고 대회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토론을 진행할 때나 성대한 연회상을 마주할 때나 총련의 사회과학자들을 남달리 아끼고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해같은 믿음과 은정이 너무도 고마와 북받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이번에 저희들은 제3차 전국사회과학자대회에 참가하여 독창적인 사상리론과 탁월한 령도로 주체적사회과학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자주시대 사회과학의 빛나는 본보기를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사상과 업적을 더욱 심장깊이 새겨안게 되였습니다.
특히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우리의 사회과학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를 다시금 전달받으면서 사상리론의 거장이시며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김일성-
김정일주의사회과학의 위대한 스승으로,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살며 투쟁하는 영예와 긍지감을 가슴속깊이 간직하였습니다.
체류기간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김정숙평양제사공장과 류원신발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들을 참관하면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조국인민들의 불굴의 투쟁모습을 직접 목격하였으며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힘차게 전진하는 내 조국의 승리는 과학이고 그 무엇으로도 가로막을수 없는 진리임을 깊이 새겨안았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
재일조선사회과학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높으신 뜻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제3차 전국사회과학자대회의 정신과 요구에 맞게 투철한 사상과 신념, 훌륭한 과학연구성과로 주체적사회과학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 참답게 이바지해나가겠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