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제일국력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정치사상적위력은 우리 국가의 제일국력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위대한 추동력입니다.》
사상중시, 이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로선이다.
우리 혁명에서는 사상사업이 언제나 첫째가는 중대사로 나서고있으며 조선혁명의 전로정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상전의 력사이다.
사상사업을 앞세워야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킬수 있다.사상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는데 혁명의 천사만사를 해결하는 길이 있다.
이 땅에 창조와 건설의 고조기를 열어놓은 천리마시대도, 사회주의대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펼친 속도전의 시대도, 만리마의 기상으로 내달리는 오늘의 시대도 인민대중의 사상의 힘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언제인가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이 제시한 높은 목표를 성과적으로 실현하자면 사상중시로선을 튼튼히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때 미제를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군사적침략책동을 계속 강화하면서 우리 내부를 와해시켜보려고 단말마적발악을 하고있었다.
이러한 환경에서 총진격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자면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현실은 이런 요구를 제기하고있었지만 일군들은 신통한 방책을 찾지 못하고있었다.
그것을 헤아려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가 건설하는 강성국가는 인민대중의 사상의 힘, 불굴의 정신력에 의하여 일떠서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이며 주체조선의 새로운 번영의 시대를 펼쳐나가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곧 사상의 총진군이라고,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강한 정신력을 발휘해나간다면 나라의 형편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생산과 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 경제강국건설의 높은 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할수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사상의 위력!
일군들은 눈이 번쩍 뜨이는것만 같았다.
정신력이란 곧 사상의 힘, 다시말하여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제힘으로 개척해나가려는 자주정신, 신념과 의지의 힘을 말한다.
자주정신이 강하고 신념과 의지가 강하면 어떠한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지만 그것을 지니지 못하면 적과의 대결에서 승리할수 없고 나라의 부강번영도 이룩해나갈수 없다.
일군들의 심금을 틀어잡으며 우리 장군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울리였다.
인민대중의 강한 정신력은 국력중의 제일국력이며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담보하는 근본요인이다.인민대중의 강한 정신력이야말로 천만금의 재부에도 비길수 없는 민족의 제일재보이며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최강의 무기이다.…
민족의 제일재보, 최강의 무기!(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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