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한 범죄자의 철면피한 망동
천추에 용납 못할 특대형범죄를 저지르고 감옥밥을 먹는 신세가 된 리명박역도가 아직도 자기의 죄과를 느끼지 않고 재판정에서 모든 범죄를 전면부정하면서 오만하게 놀아대여 남조선 각계의 격분을 더욱 치솟게 하고있다.
남조선언론보도들에 의하면 지난 5월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뢰물행위와 횡령 등 각종 범죄혐의로 구속기소된 리명박역도에 대한 첫 재판이 진행되였다.
그런데 역도는 재판정에서 뻔뻔스럽게도 자동차부분품업체인 다스회사의 실소유주는 자신이 아니라고 뻗대면서 무죄를 주장해나섰다.삼성그룹으로부터 엄청난 액수의 뢰물을 받았다는 검찰의 기소내용에 대해서는 《충격》이니, 《모욕》이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범죄혐의를 부인하고 증인심문도 거부하며 오만한 자세를 취하였다.
리명박역도가 처남과 형을 내세워 자기 소유의 다스회사를 내온 후 회사의 돈을 제멋대로 마구 탕진하였으며 회사소송비를 삼성그룹으로부터 옭아냈다는것은 그동안 회사를 운영해온 역도의 측근들과 뢰물을 준 삼성그룹관계자가 증언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역도는 그 명백한 범죄사실들에 대해 하나도 인정하지 않고 도리여 제편에서 《상식으로 도저히 리해할수 없다.》느니, 《무리한 기소》니 하고 고아대며 자기를 정당화해나섰다.
지어 역도는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는 구실을 내대면서 변호사를 내세워 다음번공판때부터는 재판에 나오지 못하겠다고 행악질을 해댔다.
리명박역도의 이런 철면피한 망동은 남조선 각계의 경악을 자아냈다.
남조선의 언론들과 각계층은 역도의 추태를 놓고 《법정에서도 억지와 궤변으로 일관한 리명박》, 《자기의 범죄를 덮어버리려는 후안무치한 처사》, 《법정에 대한 모독》 등으로 한결같이 비난을 퍼부었다.
남조선의 한 언론은 리명박이 제아무리 범죄의 진상을 가리우고 민심의 징벌을 모면해보려고 발광해도 소용이 없다고 하면서 검찰은 이미 역도가 도곡동땅을 팔아 다스회사를 만들고 이 회사의 돈을 350억원이나 횡령하였으며 집권기간 110억원이 넘는 뢰물을 받아먹은 범죄를 명백히 립증하였다고 까밝혔다.그러면서 리명박은 더이상 억지를 쓰지 말고 민중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전대미문의 범죄행위들을 저지르고도 꼬물만 한 죄의식도 없이 갈수록 파렴치하고 교활하게 놀아대는 리명박역도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인간추물, 한시바삐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아야 할 오작품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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