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지향과 념원에 역행하는 인간추물들
최근 남조선에서 판문점선언지지결의안의 《국회》처리를 가로막으며 조선반도평화를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망동이 각계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5월 28일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국회》 본회의에서 판문점선언지지결의안에 《북핵페기》내용을 명확하게 포함해야 한다고 억지를 부렸다.
특히 홍준표역도는 《판문점선언지지결의안이 아니라 북핵페기결의안을 채택해야 한다.》고 꺼리낌없이 줴치며 악을 써댔다.
역적당패거리들의 이러한 망동으로 《국회》에서 채택하기로 계획되여있던 판문점선언지지결의안은 본회의에 상정조차 되지 못하게 되였다.
이와 관련하여 여야당들에서 항의규탄과 비난이 비발치고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이 자기 립장만 무리하게 내세우며 판문점선언지지결의안채택을 거부한것은 평화를 념원하는 국민의 요구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단죄하였다.
민주평화당 대변인도 론평을 발표하여 《자유한국당》이 조선반도평화정착을 위한 모든 대화가 파탄되기를 빌고있다고 보아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비난하였다.
지금 온 겨레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적극 지지하면서 선언이 하루빨리 리행되여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고있다.
그러나 보수역적패당들은 이번에 북남관계를 최악의 상태에 몰아넣은 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들의 죄악을 되풀이하려는 저들의 반민족적정체와 본색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드러냈다.
지난 시기 리명박역적패당은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 북남공동선언들을 백지화하고 그의 기본정신인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부정하면서 6.15시대를 《잃어버린 10년》으로 모독하였다.
역적패당은 그것도 모자라 공동선언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하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수표한 전직 《대통령》들에게 정치적박해를 가하던 끝에 그들을 비명횡사에로 몰아갔다.
뿐만아니라 도발적인 사건을 조작하고 그것을 구실로 그 무슨 《5.24조치》와 같은것을 내들고 민간접촉과 교류를 전면차단하였다.
리명박반역보수《정권》의 반통일정책은 박근혜역도의 집권시기에도 계속되였다.
반민족, 반통일정책을 일삼던 보수역적들은 끝끝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야말았다.
박근혜역도가 이미 장기징역형을 비롯한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리명박역도까지 재판정에 끌려나온것은 누구를 막론하고 민심에 도전하고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다가는 파멸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민족의 지향과 념원에 도전해나서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을 살려둔다면 민족공동의 합의들이 무참히 유린당하고 북남관계가 파국에 처하는 쓰라린 과거가 또다시 재현될수 있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층은 보수역적당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전개해나가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의 생산활동을 지도하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새로운 유도기술을 도입한 전술탄도미싸일시험사격 진행
- 최룡해위원장 황해북도와 남포시안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국장 담화
- 外務省米国担当局長が談話
- 향도의 당을 따라 온 세계 앞서나가리 -전위거리 준공식장에 넘치던 크나큰 환희와 격정의 열차가 온 나라로 퍼져간다-
-
정론 :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자랑스러운 청춘대기념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청년들을 새로운 영웅신화의 창조자, 새시대의 혁명전위로 키워주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지배권유지의 수단-대리전쟁
- 윤석열괴뢰에 대한 탄핵기운 고조, 범죄행적을 폭로단죄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