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쓰르비아, 프랑스, 수리아인사가 5일과 7일, 9일에 담화를 발표하였다.
쓰르비아공산당 국제비서 데얀 요바노비츠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제의 강점을 끝장내고 나라를 해방하시였으며 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국가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시였으며 한평생을 강력한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는데 바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시였기에 조선은 여러 나라에서 련이어 사회주의가 좌절되던 엄혹한 시기에도 변함없이 사회주의길로 전진할수 있었다.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창건하시고 강화발전시키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력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그 누구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들어선 조선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밑에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최후승리를 반드시 이룩할것이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 명예위원장 기 듀프르는 우리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격찬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들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지난 기간 조선인민은 온갖 시련과 난관들을 물리치면서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에 의하여 조선의 국제적지위는 더욱 높아졌으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은 굳건히 담보되고있다.
조선인민이 거둔 모든 성과들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강좌장 싸베르 발룰은 이렇게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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