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군들은 들끓는 현실로!
올해 우리앞에 나선 전투적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자면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결심과 각오를 단단히 하고 분발하여 투쟁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의 구절이 새해의 진군길에 나선 우리 일군들의 심장의 피를 끓게 하며 혁명적열의를 고조시켜주고있다.
일군들의 사업능력에서 중요한것은 대중을 알고 대중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는 능력이다.
우리의 전진과정은 의연히 부단한 장애와 도전에 부닥칠것이나 일군들모두가 한사람같이 인민이 있는 현실에 들어가 대중을 믿고 대중에 의거하며 대중의 심장에 불을 지펴 혁명적열의와 창조력을 높이 발양시키면 뚫고나가지 못할 난관이 없고 못해낼 일이 없다.
당정책관철의 주체, 그 주인은 다름아닌 인민대중이며 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것도 인민대중이다.
우리 일군들이 인민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대중과 생사고락을 같이하고 대중을 가르칠뿐아니라 대중에게서 배우며 대중의 친근한 동지가 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심부름군이 되여야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킬데 대한 투쟁과업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으며 력사의 그 길에서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당과 국가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울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도 찬란한 현실로 꽃피울수 있다.
* *
나라의 자립적발전능력을 확대강화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진일보를 위한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아야 할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는 올해,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정치사상적힘을 백방으로 다져나가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는 뜻깊은 올해,
우리 국가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하는 오늘의 벅찬 투쟁은 당의 구상에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끊임없이 실력을 쌓고 시야를 넓혀 모든 사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완전무결하게 해제끼는 그런 능숙한 조직자, 완강한 실천가들을 부르고있다.
능숙한 조직자, 완강한 실천가,
바로 이것이 우리앞에 나선 전투적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는데서 한몫 단단히 해야 할 우리 일군들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이고 기대이다.
능숙한 조직과 완강한 실천,
인민대중이 있고 당정책이 집행되는 현실속에 깊이 들어가 실천활동을 통하여서만 발휘할수 있는 일군들의 사업능력이다.
리론을 알고 지식이 있다고 하여 높은 사업능력을 가지게 되는것은 결코 아니다.오늘 우리 당에서는 일군들로 하여금 사상리론수준과 기술실무적자질을 끊임없이 높이면서 그 어느때보다도 들끓는 현실속에 깊이 들어가 실천활동을 통하여 사업을 조직전개하는 능력을 소유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일군들은 인민을 선생으로 여기고 인민의 힘과 지혜를 동원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옳바른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늘 인민들속에 들어가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의 숭고한 의도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늘 들끓는 현실에 침투하여 모든것을 직접 자기 눈으로 보고 실태를 전면적으로 분석해야 하며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같이 살면서 그들을 발동하여 제기되는 문제를 풀어나가야 합니다.》
앉아서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무맥한 인간이 아니라 목적의식적으로 들끓는 현실에 깊이 침투하여 대중과 방도를 모색하고 대중을 불러일으켜 대중과 함께 기적을 창조하는 적극적인 실천가, 헌신적인 창조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일군들이 이렇게 일할것을 바라신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과 자세에서 빈틈없는 작전과 능숙한 지휘로 대중을 이끌어 맡겨진 과업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집행하는것, 이를 위하여 우리 일군들이 있고 바로 여기에 일군들의 존재가치가 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