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자본주의사회에서 심화되는 모순과 분렬
오늘 자본주의나라 정객들과 매문가들, 어용사가들은 《자유》와 《민주주의》, 《평등》과 《만민복지》를 요란하게 떠들고있다.하지만 그들스스로가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부패한 자본주의제도의 필연적귀결인 사회적모순과 분렬의 심화이다.
대립과 갈등으로 가득찬 정치제도
자본주의사회에서 정치는 독점재벌들을 비롯한 착취계급의 리익을 대변하는 반인민적인 정치이다.
지배계급은 저들의 통치권을 유지하고 더 많은 재부를 긁어모으기 위해 폭압과 착취를 강화하고있으며 근로대중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유린말살하고있다.그런것으로 하여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당국의 정책에 대한 인민들의 비난과 분노가 계속 증대되고있다.
2011년에 미국에서 시작된 반월가시위가 80여개 나라의 1 500여개 도시에로 급격히 파급된 사실과 최근 시기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노란 조끼》시위가 격렬하게 벌어진 사실은 자본주의의 반인민적정치에 대한 근로대중의 반감을 잘 보여주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정치는 여당과 야당의 뿌리깊은 정치적알륵과 리해관계의 대립으로 인한 충돌을 항상 내포하고있다.
지난해에만도 많은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여러가지 문제를 둘러싸고 정치세력들사이의 대립이 격화되였다.자본주의나라들에서 대통령선거나 국회선거때마다 서로에 대한 비방중상과 대결전이 최절정에 달하군 하는것은 정치세력들사이의 심각한 대립상황을 말해준다.
날로 커가는 빈부의 차이
얼마전 오스트랄리아의 뉴 사우스 웨일즈종합대학 등이 자국에서 빈부격차가 심화되고있는데 대한 조사보고서를 발표하였다.그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1%의 부유한 세대가 2주일동안에 얻는 수입이 5%의 빈곤한 세대가 1년동안 버는 수입과 맞먹는다.
빈부격차는 오스트랄리아에서만 심화되고있는것이 아니다.발전되였다고 하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어느 한 국제비정부기구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8명의 개인자산이 세계인구의 절반이 소유한 자산총액과 맞먹는다는 자료를 공개하였다.
1%와 99%,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사회에서의 빈부격차이다.
갈수록 커가는 빈부격차는 계급적모순과 대립을 더욱 첨예화시키는 요인으로 되고있다.
지배계급은 근로인민대중의 반항을 무마시키기 위하여 《계급협조》와 《복지정책》에 대하여 요란하게 부르짖는가 하면 빈부격차를 줄인다며 제나름의 방책들을 내들고있다.하지만 그 모든것은 부익부, 빈익빈에 의해 생겨나는 사회적분렬을 가리우기 위한 면사포에 불과하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