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생들의 단결된 힘으로 평화, 번영, 통일의 길을 열어나갈것이다 -6.15청학본부가 강조-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6.15청학본부)가 18일 서울의 광화문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올해에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 의지를 표명하였다.
발언자들은 조선반도 번영과 평화통일의 시대에 청년학생들의 역할은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만나자 판문점에서, 개성에서, 금강산에서, 평양에서!》라는 구호를 현실로 앞당기는것이라고 주장하였다.그들은 훌륭한 미래를 청년학생들의 손으로 열어나가자면 열심히 뛰여야 한다고 하면서 올해에도 자주적인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더 많은 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피력하였다.
이어 단체는 결의문을 랑독하였다.결의문은 지난해 남북관계에서 펼쳐진 대전환의 국면을 통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념원하는 국민과 청년학생들의 열망도 뜨겁게 분출되였다고 지적하였다.
분단적페세력이 여전히 남북의 화해를 방해하고 갈등을 조장하며 관계개선을 막아서고있지만 청년학생들은 통일의 리정표인 남북선언들을 고수리행하며 이를 방해하는 그 어떤 세력과도 단호히 맞서싸울것이라고 결의문은 강조하였다.결의문은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이 재개되여 개성과 금강산에서 남북의 청년학생들이 만나자면 《5.24조치》가 해제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개척해야 하며 민족자주와 민족자결만이 이 땅에 평화와 번영, 통일을 가져올수 있다고 하면서 결의문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기치아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이루어내자.
이 땅의 미래세대인 우리 청년학생들은 시대의 주역답게 단결된 힘으로 남북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고 평화, 번영, 통일의 길을 열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