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위기모면을 위한 단말마적발악
남조선에서 《자유한국당》의 해산을 요구하는 청원자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4일 177만명이였던 청원자수가 얼마후에는 180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위기에 몰린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뚱딴지같은 《북배후설》을 또다시 꺼내들고 여론을 어지럽히고있는것이다.얼마전에도 원내대표 라경원을 비롯한 이 당패거리들은 《자유한국당》해산청원의 배후에 《북이 있다는 의심이 든다.》느니, 《북의 지령을 받아서 한것이 분명하다.》느니 하고 수작질하였다.그러면서 청원자수가 1초에 30여명씩이나 늘어난것이 우연한것이겠는가고 생억지를 부렸다.
저들의 죄악은 당반우에 올려놓고 툭하면 남을 물고뜯는데 이골이 난 반역당의 체질적악습을 모르는바 아니다.하지만 역적패당이 제아무리 《북배후설》까지 날조하며 발악한다고 남조선 각계에서 무섭게 고조되는 《자유한국당》해체기운을 막을수 있겠는가.
남조선에서 반역당해산을 주장하는 청원자수가 급격히 증대되고있는것은 결코 그 누구의 추동에 의한것이 아니다.
그것은 민심을 등지고 대세의 흐름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서고있는 반역무리에 대한 인민들의 울분과 분노의 폭발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의 해를 가리울수 없듯이 진실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보수패거리들이 인민들의 《자유한국당》해체투쟁을 그 누구의 《지령에 따른것》으로 여론을 오도하는것은 파렴치성의 극치로서 뻔뻔스러운 정치사기군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할수 없는 망동이다.
그에 대해 남조선의 각계가 《입만 벌리면 북의 소행이니, 북이 배후라느니 하는 보수당의 행태에 신물이 난다.》, 《민중을 우습게 보고있다.》, 《민중을 우롱하는 자유한국당을 그냥 둘수 없다.》고 격분을 터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반역당패거리들이 남조선 각계층의 《자유한국당》해체요구에 당황망조하여 터무니없는 《북배후설》을 꺼내든것은 물에 빠진자 지푸래기 잡는 격의 어리석은 추태일따름이다.
력대로 궁지에 몰릴 때마다 《북풍》조작소동에 매달려 살길을 찾는것은 보수패당의 상투적수법이다.광주인민봉기의 《인민군개입설》, 《농협전산망 북해킹설》, 《무인기사건의 북소행설》 등 그 날조진상이 낱낱이 드러난 모략자작극만 해도 부지기수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