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대학생단체 일본의 과거범죄청산을 요구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대학생진보련합이 9일 서울에 있는 일본대사관앞에서 일본의 과거범죄청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일본이 과거에 저지른 전쟁범죄들과 식민지지배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들은 일제식민지통치 수십년간 우리 민족이 받은 피해는 이루 말할수 없지만 그에 직접 관여하였던 일본전범기업은 피해자들에게 배상을 해야 한다는 판결에도 불구하고 자그마한 사죄도 자책도 없이 뻔뻔스럽게 정부의 뒤에 숨어있다고 단죄하였다.일본이 제대로 된 배상과 사죄를 하지 않는다면 력사가 그 죄를 물을것이라고 그들은 경고하였다.
이어 회견문이 랑독되였다.
회견문은 일본이 이번 수출규제조치를 두고 《기존의 수출구조 재정비에 따른 조정》이라고 하고있지만 그것은 누가 보아도 남조선법원의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볼수밖에 없다고 지적하였다.
일본이 추가적인 보복조치의 발동까지 고려하고있다고 하면서 회견문은 얼마전 일본에서 진행된 국제회의에서 아베가 《자유롭고 공평한 무역》을 표방하고 돌아서자마자 남조선에 대한 경제제재에 나선것은 위선적태도라고 규탄하였다.
회견문은 지금 일본의 기업체들과 언론, 전문가들도 이번 조치에 대해 자국에 유리하지 않고 명분도 없다고 주장하고있는데 대해 밝혔다.
일본이 하루빨리 정신을 차리고 과거범죄에 대한 진심어린 사죄와 배상을 하는것만이 지금의 시대에 살아갈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회견문은 주장하였다.
회견문은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을 반대하고 조선반도의 진정한 평화를 원하는 국민과 함께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 투쟁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백두에서 시작된 우리 혁명의 백승의 력사를 만대에 이어나가자
-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수해지역에 새로 일떠선 학교들에 악기들을 보내시였다
- 항일빨찌산의 넋과 정신을 대를 이어 계승하며 조선혁명의 력사적사명에 영원히 충실하리라
- 4.25가 가지는 력사적의미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지역안보에 대한 《죽음의 백조》의 《헌신》이란 무슨 말인가
- 地域の安全保障への「死の白鳥」の「献身」とはなんと言うこと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국가부흥의 새 변혁시대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개척자, 창조의 거장이시다
- 우리 당건설사상의 중핵
- 날로 승화발전하는 조로친선관계
- 재일조선인들의 신성한 민주주의적민족교육권리는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다 조선법률가위원회 대변인담화
- 朝鮮法律家委員会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자기 힘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 이는 물질적재부보다 더 귀중한 정신적자산이다
- 위대한 어버이의 희열의 세계
- 휘황한 미래를 건설해가는 불패의 나라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대표단 성원들 격찬
- 어제날 《맨발소년》의 인생총화 -한 전쟁로병의 수기집을 펼치고-
- 교훈을 망각하면 치욕은 반드시 되풀이된다
- 《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히 전진해나가자!》
-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 부르죠아공화제가 과연 민주주의정치제도인가
- 선제공격능력확보놀음은 자멸의 함정을 파는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