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공격정신으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우리는 내 나라, 내 조국을 위해, 후대들의 더 밝은 웃음을 위해 결사분투할 각오를 다시금 가다듬으며 새해의 려정을 시작하게 된다고 하신 뜻깊은 말씀을 받아안으며 또다시 승리로 빛날 자랑찬 한해를 그려보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이해의 마감에 이르렀다.
참으로 잊지 못할 한해이다.
세상에 둘도 없는 산간도시의 훌륭한 표준, 리상적인 본보기로 솟아올라 완공의 시각을 기다리고있는 삼지연군의 읍지구, 1년 남짓한 기간에 방대한 면적에 거창한 온실바다를 펼치며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는 경성군의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건설, 준공을 앞둔 양덕온천문화휴양지, 풍작을 거둔 다수확농민들의 자랑이며 동서해의 어장들에서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어로공들이 울려가는 만선의 배고동소리…
조국땅에 펼쳐진 이 경이적인 현실을 바라볼수록 참으로 격정을 금할수가 없다.올해에도 시련과 난관은 의연히 중중첩첩 막아섰지만 우리는 그 모든 곤난을 과감히 이겨내며 승리의 한길로만 줄달음쳐오지 않았는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신년사의 구절구절이 다시금 어려온다.
올해에도 우리의 전진과정은 부단한 장애와 도전에 부닥칠것이나 그 누구도 우리의 결심과 의지, 힘찬 진군을 돌려세우지 못할것이며 우리 인민은 반드시 자기의 아름다운 리상과 목표를 빛나게 실현할것입니다.
그 누구도 우리의 결심과 의지, 힘찬 진군을 돌려세우지 못할것이다!
백두령장의 이 필승의 신념, 시련이 클수록 더욱 기세차게 일어나 맞받아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부닥치는 장애와 도전을 단호히 쳐갈기며 질풍노도쳤기에 긍지높은 오늘에 이른 우리 인민이다.
걸어온 승리의 날과 달들을 추억속에 돌이켜보며, 보다 휘황찬란할 번영의 천만리를 눈앞에 그려보며 우리 인민은 백두의 공격정신으로 투쟁해나갈 때 점령 못할 요새가 없고 승리는 언제나 우리의것이라는 철의 진리를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일수록 필승의 신념과 비상한 각오를 더 굳게 가지고 대담한 공격전, 전인민적인 결사전을 벌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기적과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우리 인민을 완강한 공격정신을 체질화한 신념의 강자들로!
바로 여기에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만 억세게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의 위대성이 있다.
지금도 우리 인민은 려명거리건설이 선포되던 잊지 못할 그날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군 한다.
과연 어떻게 시작된 우리의 려명거리건설이던가.
우리의 행복,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온갖 원쑤들의 추악한 책동으로 그 어느때보다도 시련과 난관이 겹쌓였던 때였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그 엄혹한 시기에 우리 원수님 아니시라면 누가 그렇듯 거창한 창조대전을 펼칠수 있었겠는가.(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